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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만원 디올백, 원가는 고작 8만원" 2024-06-14 20:06:23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 착취 정황이 적발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법원은 지난 10일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디올 핸드백 생산 사업부를 감독할 특별 위원을 임명했다. 이같은 조치는 밀라노 검찰이 명품 산업 부문에 대해...
"디올 노동착취 정황…핸드백 8만원에 만들어 380만원 팔아" 2024-06-14 18:30:48
=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 착취 정황이 이탈리아 당국의 조사로 적발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법원은 지난 10일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디올 핸드백 생산 사업부를 감독할 특별 위원을 임명했다. 이같은 조치는 밀라노 검찰이...
"장인이 만든 줄 알았는데"…380만원 명품가방 원가에 '충격' [1분뉴스] 2024-06-14 08:22:44
38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리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 가방의 원가는 8만원이었다. 블룸버그 등 외신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이 디올 이탈리아 지사의 가방 제조업체 디올SRL에 대해 '사법행정 예방 조치'를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디올이 중국인 불법 이민자 등을 착취해 싼값에...
'블핑' 리사 남친, 루이비통 후계자 급부상…5남매 치열한 경쟁 2024-06-07 08:24:15
지주회사이자 아르노 가문의 투자회사인 피낭시에르 아가슈는 크리스챤 디올 지분의 96%를 갖고 있다. 크리스챤 디올은 다시 LVMH의 지분 42%를 보유하는 구조다. 아르노 가문은 LVMH 주식 48%와 의결권 64%를 소유하고 있다.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삼남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아버지 아르노 회장과 마찬가지로 프...
디올 뷰티 ‘NEW 미스 디올 퍼퓸 프레젠테이션’ 실시…차은우·김연아 자리 빛내 2024-05-03 15:09:41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하우스의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의 눈부신 헤리티지를 재조명하고 오리지널 미스 디올(Miss Dior)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NEW 미스 디올 퍼퓸(Miss Dior Parfum)’ 런칭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17~18일 양일간 청담에 위치한 ‘카페 디올’에서 진행한 이번...
크리스챤 디올 뷰티, NEW 미스 디올 퍼퓸 프레젠테이션…차은우·김연아 참석 2024-05-03 13:27:56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신제품 ‘NEW 미스 디올 퍼퓸(Miss Dior Parfum)’ 런칭을 기념해 지난달 17일, 18일 양일 간 하우스 오브 디올 청담 5층에 위치한 ‘카페 디올’에서 프리젠테이션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NEW 미스 디올 퍼퓸(Miss Dior Parfum)’은 하우스의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의 눈부신...
디올 앰버서더 ‘해린’, 디올 2024가을 여성 레디-투-웨어 컬렉션에서 뷰티 룩 공개 2024-04-25 11:22:19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지난 15일, 뉴욕 브루클린 박물관에서 열린 디올 2024가을 여성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참석한 디올 앰버서더이자 뉴진스 멤버 ‘해린(HAERIN)’의 디올 메이크업 & 뷰티 룩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린은 고급스러운 윤광이 돋보이는 피부 표현과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아이 메이크업, 피치 코랄...
'코치+베르사체' 세기의 빅딜 무산 위기…미국이 제동 걸었다 2024-04-23 11:26:20
조치가 발렌시아가, 생로랑, 크리스챤 디올 등 브랜드 인수를 통해 핸드백과 신발, 의류 등 명품 업계를 장악하고 있는 유럽 대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나 케링과의 격차를 줄이려는 미국 기업의 노력을 무산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투자자들은 이 거래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이다. 태피스트리 주가는 이날...
美FTC, 코치-마이클코어스 11.7조원 규모 합병에 제동 2024-04-23 10:01:56
이번 조치가 발렌시아가, 생로랑, 크리스챤 디올 등 브랜드 인수를 통해 핸드백과 신발, 의류 등 명품 업계를 장악하고 있는 유럽 대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나 케링과의 격차를 줄이려는 미국 기업의 노력을 무산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씨티의 폴 레주에스 애널리스트는 메모에서 FTC가 특히 양사의 핸드백 부문...
[천자칼럼] 꿈을 파는 명품 LVMH 2024-04-19 17:57:36
브랜드 루이비통을 합병해 그룹 면모를 갖췄다. 이후 크리스챤 디올을 비롯해 셀린느, 불가리, 티파니 등을 인수해 75개 호화 브랜드를 거느렸다. 아르노의 경영철학은 “나는 꿈을 파는 상인이며, LVMH는 소비자에게 꿈을 판다”는 것이다. LVMH 매출은 지난해에도 13% 증가해 불황을 이겼다. 올초 이 회사 주가가 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