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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100억 이상 슈퍼리치 따로 모십니다" 2023-05-19 18:17:06
전망이다. 신한금융도 지난해 설립한 ‘신한 패밀리오피스센터(SFC)’를 확대하고 있다. 가업 승계와 기업금융(IB) 포트폴리오 등 개인과 가문의 생애 주기별 밀착 자산관리 모델을 운영한다. 벤처캐피털(VC) 등 기관투자가만의 영역이던 공동 투자 방식인 ‘클럽딜’ 기회도 준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이동훈의 딜 막전막후] 오스템임플란트 '깜짝 M&A' 이끈 간판 PEF들의 성공적인 동업 조건 2023-05-09 18:10:25
클럽딜 형태로 진행됐던 사례를 따져보면 확실한 역할 분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오비맥주가 꼽힌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는 2009년 오비맥주를 2조3000억원에 인수했다가 5년 뒤 AB인베브에 6조2000억원에 매각했다. KKR과 어피너티는 시작부터...
[딜 인사이드]한미사이언스 오너 도운 신생PE 뒤엔 또 새마을금고 2023-05-03 16:27:01
4개 기관과 비공개 클럽딜을 목표했지만 레고랜드 사태로 자금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다가 올해 초 기존 참여기관이었던 새마을금고가 앵커 LP를 자처하면서 거래가 급물살을 탔다. 새마을금고는 3200억 규모로 결성된 펀드에서 2500억원 출자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700억원은 다수 캐피탈사들이 댈...
MBK, 메디트-오스템임플란트 패키지 M&A…16년만의 클럽 딜 2023-01-25 16:10:51
뒤 16년만에 클럽딜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25일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와 공동으로 오스템임플란트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의 지분 9.3%를 인수키로 했으며, 공개매수를 통해 최소 15.4%, 최대 71.8%를 인수키로 했다. 최대 기준으로 2조4000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모태펀드 1835억 출자…CES서 한국 스타트업 알린 SBA [Geeks' Briefing] 2023-01-12 17:10:35
오픈트레이드 온라인 플랫폼에 ‘비상장기업 클럽딜 공동투자 전용관’을 마련하고, 비상장 기업의 투자유치 및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크라우드펀딩형 비상장 기업 클럽딜 플랫폼을 만들어 비상장기업 성장에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멋쟁이사자처럼, 강화된 '창업교육 프로그램' 선보인다 프로그래밍...
6만→3만원 폭락 '이 주식' 사들인 호반건설 '눈물의 손절'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12-07 06:00:08
클럽딜(소수 기관만 모아 장외 또는 시간 외 거래로 지분을 매각하는 거래) 형태로 매각했다. 반도그룹이 보유한 잔여 지분은 0.99% 수준이다. 반면 조 회장과 우호 주주가 보유한 한진칼 지분은 50%에 육박한다. 현재 조 회장(지분율 5.78%) 및 특수관계자 지분은 18.73%에 이른다. 산업은행(10.49%) 델타항공(14.78%)...
영원무역도 조원태 백기사?…한진칼 지분 300억원어치 매입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11-15 06:00:17
등 국내외 기업에 클럽딜(소수 기관만 모아 장외 또는 시간 외 거래로 지분을 매각하는 거래) 형태로 매각했다. 반도그룹이 보유한 잔여 지분은 0.99% 수준이다. 당시 매각금액은 주당 6만2500원 수준이었다. 반도그룹이 매각한 한진칼 지분을 사들인 업체들은 모두 우호 주주로 분류된다. 현재 조 회장(지분율 5.78%) 및...
"마치 '지옥의 계단' 밟는 듯"…한진칼 종토방 '떠들썩'한 이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9-09 18:10:44
등 국내외 기업에 클럽딜(소수 기관만 모아 장외 또는 시간 외 거래로 지분을 매각하는 거래) 형태로 매각했다. 반도그룹이 보유한 잔여 지분은 0.99% 수준이다. 조 회장과 우호 주주가 보유한 한진칼 지분은 50%에 육박한다. 현재 조 회장(지분율 5.78%) 및 특수관계자 지분은 18.73%에 이른다. 산업은행(10.49%)...
2주 만에 1300억 증발…기관들 '무덤' 된 한진칼 2022-09-08 16:55:28
클럽딜(소수 기관만 모아 거래)’ 형태로 이뤄져 어떤 기관이 지분을 매입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백기사(우호주주)’를 자처한 대기업들이 사모펀드 등을 통해 지분을 대거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거래가 이뤄진 지난달 26일 이후 주가는 급락세로 전환했다. 경영권 분쟁이...
"2주 만에 1300억 증발"…한진칼, '기관 무덤' 전락하나 2022-09-08 15:05:22
‘클럽딜(소수 기관만 모아 거래)’ 형태로 이뤄져 어떤 기관이나 펀드가 지분을 매입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LX그룹이 한진칼 지분을 할증까지 해서 사들인다는 소식에 많은 기관들도 거래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거래가 이뤄진 지난달 26일 이후 주가는 급락세로 전환했다. 경영권 분쟁이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