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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부 장관, 르완다 방문…건설·인프라 협력 2024-04-14 16:03:59
요청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르완다 정부는 키갈리 그린시티, 부게세라 신공항 및 배후도시 개발 사업, 31만 가구 규모의 서민주택 건설사업 등에 대해 한국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박 장관은 원활한 주택 공급을 위한 법·제도 및 한국의 경험을 르완다에 공유하고, 민관 합동 전문가 파견 등을...
박상우 국토장관, 르완다 특사 방문…건설·인프라 협력 강화 2024-04-14 16:00:00
면담에서 16만5천289㎡(5만평) 규모의 키갈리 그린시티 시범사업과 부게세라 신공항 및 배후도시 개발사업, 31만호 규모의 서민주택 건설사업 등에 대한 한국 정부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박 장관은 원활한 주택 공급을 위한 법·제도와 한국의 경험을 르완다에 적극 공유하고, 민관 합동 전문가 파견 등을...
'100일간 100만명 살해' 르완다 대학살 30주기 추모식(종합) 2024-04-08 20:21:28
30주기를 맞아 7일(현지시간) 르완다 수도 키갈리의 대학살 기념관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서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은 "무관심이었든 비겁함이었든 우리 모두를 실패하게 만든 것은 국제사회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얻은 교훈은 피로 새겨졌다"며 "우리 국민은 다시는 죽도록 방치되지 않을 것"이...
'현대사 비극' 르완다 대학살 30주기 추모식 2024-04-08 18:08:30
30주기를 맞아 7일(현지시간) 르완다 수도 키갈리의 대학살 기념관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서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은 "무관심이었든 비겁함이었든 우리 모두를 실패하게 만든 것은 국제사회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얻은 교훈은 피로 새겨졌다"며 "우리 국민은 다시는 죽도록 방치되지 않을 것"이...
마크롱, 30년전 르완다 대학살 프랑스 책임 거듭 반성 2024-04-05 17:40:35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프랑스 정부가 르완다 정부에 무기를 공급하는 등 학살에 공모했다고 의심할만한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그해 5월 르완다 수도 키갈리의 집단학살 기념관을 직접 찾아 "프랑스가 대학살에 공모하지 않았다"면서도 당시 정부의 편에 섰던 만큼 '엄청난 책임'이...
산업은행, 녹색기후기금 사업으로 캄보디아에 1억달러 대출 2024-03-07 11:00:07
지난 3∼6일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제38차 이사회에서 이런 내용의 사업을 승인했다. 이번 산업은행 사업은 캄보디아 국책은행인 농업개발은행 내 기후금융 전문기구를 설립하고 1억 달러 규모의 녹색 대출을 실행하는 것이다. 향후 이를 국가 기후은행으로 전환하는 등 산업계·금융기관의 기후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녹색기후기금, 개도국 대상 산업은행 사업에 5500만달러 지원 2024-03-07 11:00:04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제38차 GCF 이사회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기금으로, 인천 송도에 있다. 이번에 열린 이사회에서 승인된 산업은행 사업은 캄보디아...
전문건설공제조합, 르완다서 K건설 진출 기회 모색 2024-02-04 15:14:32
지원한다. 전문조합은 지난해부터 조합원사들의 아프리카 해외 건설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르완다를 전략적 교두보로 선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르완다 인프라부 및 상공회의소와 MOU를 체결하고, 르완다 최대 상업은행인 키갈리은행, ING, 하나은행 등 글로벌 금융기관들과 손잡고 해외 건설 보증을 위한...
르완다 대량학살 기념관 4곳 세계 문화유산 등재 2023-09-20 23:58:48
따르면 대학살 기념관 중 가장 규모가 큰 기소지의 키갈리 기념관에는 약 25만명의 희생자가 묻혀 있다. 냐마타의 옛 가톨릭교회, 무람비의 학교 단지, 1998년에 세워진 비세로 기념관에도 유해가 안치돼 있다. 이들 유적지에는 유해뿐 아니라 창이나 곤봉, 칼날이 달린 무기 등 후투족 극단주의 세력이 100일간 벌인 학살...
내년부터 지구온난화물질 감축…정부, 오존층보호의날 행사 개최 2023-09-15 11:00:05
사용을 줄이기 위해 HFCs 감축 일정을 규정한 '키갈리개정서'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한국도 2024년부터 2045년까지 기준 수량의 80%를 감축해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HFCs 감축 로드맵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체 물질로의 전환과 관련한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들었다. 산업부는 "특정물질의 원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