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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소주 신제품 '진로골드' 출시…도수 15.5도 2024-03-15 08:53:18
15일 밝혔다. 진로골드는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슈거' 소주로, 쌀 100% 증류원액을 첨가해 부드러운 맛을 냈다. 부드럽고 편안한 음용감을 구현하기 위해 알코올 도수는 15.5도로 만들었다. 알코올 도수 25도 제품인 기존 '진로골드'는 신제품 출시에 따라 '진로25'로 제품명을 바꿨다. 새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낯설게 한다" 2024-02-18 17:46:16
무엇인지 고민한 끝에 피자와 카레, 김치, 소주를 먹는 내 모습 즉 뒤엉킴이 한국적인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런 뒤엉킴을 표현한 대표적인 작품이 2관 2층에 있는 ‘사군자 페인팅’이다. 연꽃과 대나무 등 동양적 주제를 그렸지만 서양화 재료인 아크릴 물감과 캔버스에 서양화처럼 두껍게 붓질을 ...
"재벌도 다 똑같은 사람"…의외의 장소서 소맥에 '러브샷'까지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1-12 06:00:04
전시회인 ‘CES'에서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소맥(소주+맥주) 폭탄주도 즐겨 마시는 그들의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CES LG전자 전시장을 찾은 구자은 LS그룹 회장. 탄소감축 기술에 관해 설명을 듣던 구 회장은 갑자기 "탄소배출을 하지 않으려면 여기 전시장부터 없애야 하는 데 말이죠"라며 "여...
[주말N쇼핑] 올해 마지막 세일…선물부터 생필품까지 2023-12-23 07:00:06
'키소주 X 남영탉' 팝업스토어를 연다. 대표 상품은 남영탉 반마리와 칵테일 2잔, 타코 3종과 칵테일 2잔, 키소주 22도 등이다. 판교점은 25일까지 '아이큐박스 크리스마스 완구대전'을 진행한다. 목동점은 같은 기간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빌레로이앤보흐' 시즌 상품을...
[시론] 구조개혁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2023-12-07 18:06:36
키예만 도입하고 있는 주휴수당 도입, 경직적인 주 52시간제 도입 등 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탓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문제의 근본적 원인인 이들 소주성 정책을 시급히 시정하고 개선해야 한다. 국내 투자는 연이어 마이너스 행진인데 기업들은 해외 투자만 늘리고 있다. 높은 법인세율, 갖은 규제, 2020년 12월 9일...
'바다와 바람이 키운 겨울별미'…포항 과메기 축제가 돌아왔다 2023-11-16 19:12:36
답례품으로 과메기를 소주와 함께 제공하는 ‘소주 품은 과메기’ 행사도 하고 있다. 10만원을 기부하면 3만원 상당의 소주와 과메기를 합친 답례품을 2000개 한정으로 제공한다. 구룡포 과메기는 오메가3, 아스파라긴산, 비타민 등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포항시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750년 역사 안동소주, 중국 첫 수출길 올라 2023-11-13 12:40:02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했다. 그동안 안동소주 수출은 미국, 중국, 베트남, 멕시코 등지에 47만불 규모로 수출됐다. 연말까지 70만달러 달성이 예상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700여 년 전통의 오랜 역사와 뛰어난 제조 기술을 지닌 안동소주는 중국의 마오타이, 유럽의 위스키, 일본의 사케 등에 견줄만한 브랜드로...
하이트진로, '참이슬' 판매량 387억 병 돌파…"세계인의 소주로 도약하겠다" 2023-11-08 16:19:15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 ‘참이슬’이 누적 판매량 387억 병을 돌파했다. 지구에서 달까지 10번 이상 왕복할 수 있는 물량이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을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주류로 키워 소주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누적 판매량 387억 병 돌파” 8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700년 전통 안동소주 이젠 수출상품…K위스키로 세계화 2023-10-19 16:22:50
안동소주 업체 간 일체감을 키우고 소비자에게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다. 그간 많은 제조업체가 안동소주를 주로 전통적 도자기 병에 담아 판매했으나, 이 같은 브랜딩은 세계화 전략을 펼치기에 한계가 있다는 경상북도의 분석 때문이다. 경상북도는 힙한 디자인의 주병과 ‘안동소주’의 차별성을 시각적으로...
누가 어떻게 사모펀드 매니저가 되는가 [김태엽의 PEF썰전] 2023-10-11 10:16:13
어려운 시점에서 경영진들과 소주 한 잔 하면서 공감하고 이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EQ는 사모펀드의 핵심업무인 funding, origination, management에 모두 필수적인 자질이다. 특히 소수 정예인 팀 특성상 남을 배려하지 않는 독불장군이나, 눈치 없는 천재는 팀워크를 좀먹는 원인이 된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