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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토토 클래식 2R 공동 5위 2024-11-01 16:12:17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보였던 고진영은 선두와 타수 차가 벌어지고 순위도 내려갔지만, 여전히 우승 경쟁이 가능한 상위권에 머물렀다. 전날보다 샷이 다소 흔들린 데다 그린에서 부진했던 고진영은 버디 3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였다. 첫날 9언더파를 몰아친 와키모토는 이날도 4언더파 68타를 때려 이틀 연속 선두...
윤이나·박현경, 대상·상금왕 경쟁 '끝까지 간다' 2024-10-28 17:32:18
상황에서 대상·상금왕·최저타수상·다승왕 중 어떤 타이틀도 결정된 게 없다. 게다가 대상 포인트와 상금랭킹, 평균타수에서 1위를 달리는 윤이나(21)가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제주 엘리시안제주CC에서 열리는 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에 불참하며 최종전에서 모든 개인 타이틀이 결정되는 시나리오가 완성됐다....
'김태군 만루포'…KIA, V12까지 단 1승 남았다 2024-10-26 17:50:16
3타수 2안타 4타점을 수확했고 김선빈은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활발한 타격감을 보였다. 지난 21일 열린 1차전에서 5이닝 1실점 했던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은 닷새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올라 귀중한 팀 승리를 견인했다. 5⅔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6안타 2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한국시리즈 5차전은 28일...
지한솔, 시즌 첫 승 사냥…1타차 단독 선두 2024-10-25 18:13:47
이다연과 함께 공동 3위(6언더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에서 우승한 박보겸이 황유민, 이예원 등과 함께 공동 5위(5언더파)다.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는 윤이나는공동 12위(3언더파)에 자리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현경은 공동 31위(이븐파)로...
'라이징 스타' 장유빈, 김주형·안병훈과 한판승부 2024-10-22 16:12:18
타수 1위, 그리고 다승 공동 1위(2승)를 달리고 있다.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올 시즌 KPGA 투어 전관왕을 굳힐 수 있다. 장유빈은 "이번 시즌 목표가 제네시스 대상이었던 만큼 이번 대회가 제일 중요하다"며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자연스럽게 제네시스 대상도 따라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타니 제치고 'MVP' 등극…한국 국가대표 선수였다 2024-10-21 20:34:42
5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이번 챔피언십 시리즈 전체로 봐도 에드먼의 활약은 대단했다. 그는 6경기에서 27타수 11인타(타율 0.407), 1홈런, 11타점을 기록했고, MVP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7월말 LA다저스로 이적한 에드먼이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등을 제치고 포스트시즌 MVP로 선정된 점이 관심을 끌었다....
'역전 드라마' 발판…쇼트 아이언 꿀팁은 2024-10-21 18:15:59
자칫 타수를 잃을 수 있는 위기였다. 하지만 박보겸이 58도 웨지로 친 세 번째 샷이 곧바로 홀로 빨려 들어가며 극적인 버디를 잡아냈다. 박보겸이 알려주는 라이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쇼트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팁. “평소 선택하는 클럽보다 한 클럽 여유 있게 잡으세요. 대신 그립을 짧게 바짝 잡습니다. 그리고...
3대가 함께 즐기는 '스내그골프대회' 울산 개최 2024-10-20 19:40:23
점을 감안해 9홀의 정해진 홀에서 총 타수를 내서 수가 적은쪽을 승자로 결정했다. 타수에는 경기마다 볼을 친 횟수와 헛스윙 벌타도 포함된다. 울산 스내그 골프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는 김계영 프로는 “어린이부를 비롯해 어르신들까지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보고 자신감을 느꼈다" 며 "내년에는 전국대회는 물론...
'스크린 여제' 홍현지, 내년 풀시드 안정권 2024-10-20 18:38:15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지만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공동 7위, 올 시즌 자신의 최고 성적을 올렸다. 상금도 3300만원 추가해 54위로 뛰어올랐다. 상금랭킹 55위인 안송이(34)는 이날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9위에 오르며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렸다. 안송이는 이번 대회로 KLPGA투어에서 358개 대회에...
'가을여왕' 김수지, '폭풍버디' 마다솜…진땀 경기 만든 명품조연 2024-10-20 18:35:11
경기 내내 대회장을 강타한 바람에 톱랭커들도 타수를 잃기 일쑤였다. 황유민(21)이 대표적 희생자였다. 솥뚜껑 그린의 정점에 핀이 꽂혀 있던 1번홀(파4)에서 황유민은 그린 주변 러프에서 어프로치를 시도했다. 핀을 곧바로 노렸지만 오르막 경사를 넘지 못했다. 여기에 맞바람이 더해지면서 공은 거꾸로 흘러 다시 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