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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 획득 2024-12-27 16:56:05
타운홀미팅, 찾아가는 인사노사·복지설명회 등 다양한 노사공동 소통채널을 운영했다. 또 노사공동 주니어 포럼, MZ세대와의 소통대장, 라인지움, 새내기단단단 등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소통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노사협력과 화합을 이끌어냈다고 평가 받았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협력적 노사관계 조성을...
[취재수첩] 제2의 현대차·기아 꿈꾸는 혼다·닛산 2024-12-24 17:31:49
진행되고, 궁합도 잘 맞으면 ‘혼다+닛산+미쓰비시’가 현대차그룹이 세계 곳곳에 쌓아놓은 둑을 터뜨릴 게 뻔하기 때문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얼마 전 싱가포르에서 연 임직원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했다. 중국과 일본의 협공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그룹이 그...
[MZ 톡톡] 90년대생이 바라본 '일의 의미' 2024-12-22 17:11:14
연결돼 있는지 체감할 수 있도록 월 1회 타운홀 미팅을 열어 회사 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하며 공감을 형성하고자 노력한다. 기성세대와 MZ세대 모두 일에서 보람과 성취를 찾으려는 마음은 다르지 않다. 다만 접근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기성세대는 회사의 요구에 맞춰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CJ ENM 영화사업부, 실적부진에 다시 구조조정 칼바람 2024-12-22 09:45:33
구창근 전임 대표 부임 당시 타운홀 미팅 이후 구조조정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직원들은 타운홀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직장인 익명게시판에는 “타운홀을 일년에 몇 번 하는건지, 일도 많은데 보고를 위한 보여주기식 업무가 너무 힘들다”, “구성원들에게 자기소개 영상 제출하라고 하는...
정의선 회장 "아직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 2024-12-13 17:27:14
현지 직원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내년에는 더 많은 도전 과제가 기다리고 있지만 우리는 이를 극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HMGICS를 준공 1년 만에 궤도에 올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앞으로 더 많은 성과를 내달라고 주문한 것이다. HMGICS는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제조 경쟁력을...
정의선 "우리 혁신여정 훌륭해…진정한 최고순간 아직 오지않아" 2024-12-13 10:15:44
설명했다. 특히 이번 타운홀미팅은 정 회장이 직접 제안했다. 그는 이와 관련, "빠른 변화 속에서 HMGICS의 정확한 역할이 무엇이고, 현대차그룹 비전과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등에 대해 솔직하게 소통하기 위해 타운홀미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타운홀미팅은 HMGICS 전 직원들로부터 취합한 질문과 현장 질문들을 정...
정의선 회장 "호기심과 경청, 리더의 덕목"…임직원과 타운홀미팅 2024-12-13 09:28:30
임직원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타운홀미팅에는 장재훈 사장, 정준철 제조 부문 부사장, 박현성 HMGICS 법인장 등 경영진들과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함께 이뤄내고 있는 혁신과 불가능한 도전을 돌파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감명받았다"며 "우리의 여정은...
정의선 "최고의 순간은 아직…내년 기대 뛰어넘는다" 2024-12-13 09:20:02
■ 정의선 회장, 리더로의 성장에 필요한 덕목 등 조언 타운홀미팅은 HMGICS 300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직원들은 정의선 회장을 비롯 경영진들이 등장하자 열정적인 박수로 환영했다. 타운홀미팅은 HMGICS 전 직원들로부터 취합한 질문과 현장 즉석 질문들로 진행됐다. HMGICS의 전략적 역할, 미래 비전,...
첫 타운홀 미팅 무뇨스…"영어 못해도 돼, 데이터와 성과로 소통" 2024-12-12 17:31:17
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한 타운홀 미팅 사진을 링크트인에 공개했다. 사진에는 ‘우리의 새로운 CEO와의 만남’ ‘반가워요 호세 사장님’ 등 환영 문구가 적혀 있다. 무뇨스 사장은 이 자리에서 “겸손하고 갈망해야 하고 가장 열심히 일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기술을 갖춘 고품질 차량을 아름다운 디자인과 함께...
타운홀 미팅 연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무뇨스 "고품질 차로 성공" 2024-12-12 16:55:06
겸 북미권역본부장이 한국을 방문해 타운홀 미팅을 열고 국내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무뇨스 사장은 12일 링크트인에 글을 올려 전날 서울 강남대로 사옥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강남대로 사옥 직원들과 나의 업무방식과 우선순위에 관해 매우 활발하게 토론했다"며 "짧은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