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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구리광산 54% '가뭄 쇼크' 2024-06-24 18:00:49
칠레 최대 구리·리튬 매장지인 북부 안토파가스타주는 물 부족으로 생산량을 늘리지 못하고 있는 대표 지역이다. 로이터통신은 최근 지역 광산기업인 안토파가스타PLC가 15년째 지속된 가뭄으로 저수지 물이 고갈돼 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1분기 안토파가스타PLC 구리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
반기문 "韓-아프리카 협력 기회…'지속가능한 발전' 중요" 2024-06-05 15:18:57
시작으로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의 환영사, 라지 타주딘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부사무총장 대행의 축사도 이어졌다. 이어진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이 발제자로 나서 '테크 포 아프리카(Tech4Africa) 이니셔티브'의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테크 포 아프리카 이니셔티브는...
伊 우파연정 6월 유럽의회 선거 앞 지방선거 승리 2024-04-23 22:32:31
지난 3월 아브루초주에 이어 바실리카타주를 내주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이번 바실리카타 주지사 선거는 두달 정도 남은 6월 유럽의회 선거의 판세를 가늠할 바로미터로 여겨졌다. 승리에 고무된 멜로니 총리는 "우리의 정책에 지지를 보내준 모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신뢰가 우리를 매일...
항암제 '알림타주' 건보 급여 첫 관문 통과 2024-03-06 22:18:18
알림타주에 대한 급여기준을 설정했다. 알림타주는 국소 진행성 혹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펨브롤리주맙 및 백금 화학요법과 병용해 사용하는 1차 치료제다. 이날 심평원은 클리니젠 코리아의 '에르위나제주'(L-아스파라기나제)에 대한 급여기주도 설정했다. 에르위나제주는 대장균(E. coli) 유래...
[뉴욕유가] 리비아 생산 재개·美 한파 영향 속 하락 2024-01-24 05:41:50
빚고 있다. 노스 다코타주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원유 생산이 많은 주로 전체 생산량의 10%를 차지한다. 지난해 11월 기준 해당 지역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128만배럴에 달한다. 노스다코타주의 광물자원부의 린 헬름스 국장은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한 주간 최대 하루 70만배럴에 달하는 산유량이 사라졌을 수...
'북극 한파'에 노출된 1억4천만명…'비상사태' 선포됐다 2024-01-16 05:44:30
다코타주 에서 체감기온이 영하 46도(화씨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는 등 살을 에는 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사우스다코타주 공공안전부는 성명에서 "동상에 걸리는 데는 몇 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경고하면서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미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리는...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2024-01-16 04:36:16
타주 에서 체감기온이 영하 46도(화씨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는 등 살을 에는 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사우스다코타주 공공안전부는 성명에서 "동상에 걸리는 데는 몇 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경고하면서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미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리는 아이오와주는...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미국 전역이 '꽁꽁' 2024-01-15 22:06:27
타주에서는 바람까지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56도(화씨 영하 70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가 예상됐다. NWS는 "강해진 찬 공기가 한랭전선을 남쪽으로 밀어내면서 이 위험한 추위가 앞으로 며칠 동안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중남부와 북동부 등에는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이 처음...
'1억' 복권 2장 당첨된 행운男…"반은 다른 사람 준다" 왜? 2023-12-23 12:17:06
"타주에 살다가 형과 가까이에서 살고 싶어 최근 노스캐롤라이나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지역방송 WRAL는 에머릭이 지난 21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복권국에서 일시불로 당첨금을 수령했다며 연방정부·주 정부 세금을 제한 10만달러 당첨 복권의 상금 실수령액은 7만1251달러(약 9300만원)라고 전했다. 에머릭은 본인 몫의...
1억여원짜리 복권 2장 당첨된 美 남성 "한 장은 형에게" 2023-12-23 07:47:01
타주에 살다가 형과 가까이에서 살고 싶어 최근 노스캐롤라이나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지역방송 WRAL는 에머릭이 지난 21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복권국에서 일시불로 당첨금을 수령했다며 연방정부·주 정부 세금을 제한 10만 달러 당첨 복권의 상금 실수령액은 7만1천251달러(약 9천300만 원)라고 전했다. 에머릭은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