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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동차 강판 선보이는 현대제철..."탄소저감 제품으로 친환경 철강 시장 공략" 2024-10-28 17:59:27
판매를 확대해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탄소저감 강판 글로벌 판매기반 구축현대제철이 글로벌 탄소중립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응해 탄소저감 강판의 판매기반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6월 유럽 고객사들과 탄소저감 강판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고객...
[게시판]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EU CBAM' 4차 설명회 2024-10-28 12:00:10
합동으로 29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4차 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EU에 철강을 수출하거나 수출기업에 납품하는 기업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아주스틸, 컬러강판 탄소 57% 줄여…"EU 수출 확대" 2024-10-24 13:49:38
2만6525t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기존 생산라인과 비교해보면 57%를 줄인 셈이다. 아주스틸은 국내 TV 제조기업의 요청에 따라 저탄소 소재로 컬러강판을 제조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2026년부터 시행되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따라 저탄소 컬러강판의 수출량도 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韓·EU, 글로벌 공급망 문제 해법 협력" 2024-10-22 18:12:08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유럽연합(EU) 대사단을 만나 유럽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우려를 전달했다. 경총은 22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단 초청 회장단 간담회’(사진)를 열었다. 경총에서는 손경식 회장과 신현우 한화 사장 등 기업인 7명이, EU 측에서는 마리아...
"EU 탄소국경제도 등으로 韓기업 부담…산업전환 공동대응해야" 2024-10-22 12:00:13
"EU 탄소국경제도 등으로 韓기업 부담…산업전환 공동대응해야" 경총 '주한 EU대사단 초청 회장단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공급망실사지침(CSDDD) 등 유럽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산업 전환 등 글로벌 공동과제를...
'탄소 주범' 철강, 수소를 만나 오명 벗는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10-17 08:34:01
2㎏에 달하는 데 반해 SSAB의 철강은 배출량이 없다. 탄소중립 시대 신(新)무기가 된 SSAB의 수소환원제철공법은 2026년 본격 시행되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로 날개를 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유럽연합(EU) 역외의 철강 제품이 유럽 국경을 넘으려면 탄소 배출 비용의 차이만큼 탄소세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스톡홀름...
"중산층 1억명 감세"vs"법인세 추가 인하" 美대통령 결정할 경제정책은?[트럼프vs해리스 정책해부 ①] 2024-10-14 06:52:04
조정을 주장했다.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에 방위비분담금 인상을 끈질기게 요구했다. 한·미는 10월 4일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에서 2026년도 방위비 분담금을 2025년 대비 8.3% 늘어난 1조5192억원으로 최종 타결했다. 연간 증가율과 상한선을 우리 측에 유리한 방향으로 조정했지만 트럼프 재선 시...
中, 해외 선주에 "탄소배출량 보고해라" 2024-10-13 18:19:46
기준 글로벌 탄소 배출량의 약 2%를 차지한다. IMO는 해운업의 탄소 저감 목표를 달성하도록 글로벌 표준을 마련하고 있지만 진전이 더디다. 중국도 EU의 탄소 배출권 거래제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처럼 철강, 알루미늄 등 특정 업종에 탄소 비용을 부과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中, 해운업 탈탄소화 시동…"외국 해운사에 탄소배출량 보고 요청" 2024-10-13 15:09:18
2022년 기준 글로벌 탄소 배출량의 약 2%를 차지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해운업의 탄소 저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글로벌 표준을 마련하고 있지만, 진전이 더디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규제 불균형을 우려하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중국은 EU의 탄소배출권 거래제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처럼 철강, 알루미늄...
기후변화에 '추석' 대신 '하석'…"저탄소 기술개발 투자 늘려야" 2024-10-07 17:14:11
탄소크레딧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도 내놨다. 한국 수출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신(新) 기후규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현행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범부처 신 기후규범 대응 TF'로 확대 개편하자고도 주문했다. 중장기전략위원장인 박재완 성균관대 이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