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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탈북민 200여명 초청해 가을음악회 열어 2023-11-20 15:48:32
도중 탈북 청년 오명경 씨가 북에 두고 온 가족들에게 쓴 편지를 낭독하자 탈북민들이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목사)는 "앞으로 극동방송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이뤄지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북방선교를 위해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장로)는 "극동방송은 지난 67년간...
[인터뷰] "헛되지 않았다" 北에 손배소 5년 만에 빛 본 북송 재일동포 2023-11-17 07:01:01
탈북 재일동포는 몇 명 정도 있나. ▲ 40명 정도다. 그들의 탈북 가족까지 합치면 200명 정도다. -- 이번 소송 원고 이외 다른 분들에게는 소송 참여를 권유했나. ▲ 물론이다. 그러나 보복당할까 봐 참여하지 못하는 거다. -- 탈북 이후 언제 일본에 들어왔나. ▲ 중국을 거쳐 2004년에 일본에 입국했다. 당시 입국하고서...
[런던 Eye] 영국 찰스 3세 국왕은 선물 받은 김치를 먹었을까 2023-11-11 08:00:00
영국 뉴스통신사 PA였고 동포 언론이 1곳 있었다. 사진과 방송 카메라 기자는 1명씩 들어왔다. 풀 기자단은 찰스 3세가 도착해서 떠날 때까지 모든 일정을 같이 했다. 그 외에 취재를 신청한 기자들은 행사장 밖 특정 장소에 배치돼서 찰스 3세가 지지자들과 인사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풀 기자단은 국왕보다 앞서 움직이되...
日법원 "북송 재일동포 北상대 소송 재판관할권 일본에 있어" 2023-10-30 16:54:24
동포 北상대 소송 재판관할권 일본에 있어" 도쿄고등재판소 '일부 관할권 없다' 1심 판결 뒤집어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재일조선인 북송 사업 일환으로 북한으로 건너갔다가 탈출해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교포들이 북한에서 가혹한 생활을 강요당했다며 북한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재판관할권이...
맨디언트 "북, 탈북민 출신의 대북전단 살포단체 대표 해킹"(종합) 2023-10-12 15:23:04
맨디언트 "북, 탈북민 출신의 대북전단 살포단체 대표 해킹"(종합)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인 맨디언트가 탈북민 출신의 대북 전단 살포 단체 대표를 상대로 한 북한의 해킹 공격을 확인했다. 12일 맨디언트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과 북한의 연계 해킹 조직 APT37, APT43은 현재...
태영호 "野, '민주' 이름 자격 없다" 野 "북한서 쓰레기가 왔다" 2023-09-07 09:26:49
동포들을 북한으로 보내 생지옥으로 밀어 넣은' 반 인권단체란 점은 한 번도 지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 인권재단 공전 문제와 싸잡아 "북한 인권 문제 가해자이자 폭압자, 김정은 편을 들면서 북한 인권 문제만 나오면 입을 닫고 숨는 민주당은 '민주'라는 이름을 가질 자격도 없는 정당"이라며...
[홍영식 칼럼] 대북 심리전 재개 못할 이유 없다 2023-08-15 17:29:08
“동포로서 따뜻하게 품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탈북 귀순 어민들을 포승줄로 묶어 군사분계선으로 끌고 가 사지로 넘겨버렸다. 문 정권은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에 불참했고, 더불어민주당은 7년째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추천하지 않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이런 비정상을 바로잡는 일에 나서는 것은...
탈북 여성 감금·음란채팅 시킨 中동포…"성폭행은 안 했다" 2023-06-14 22:12:41
탈북 여성들을 감금한 뒤 음란 화상채팅을 시키고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중국 동포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14일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63)에 대한 성적 착취 유인과 감금, 강간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A씨 측은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성...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탈북민이 北 주민 지원 통로될 수도" 2023-06-12 09:12:49
"탈북민들이 어떤 형태로든 북한의 가족, 친지들과 교류할 테니 우리가 탈북민에게 베풀어주면 그것이 북한 주민에게 갈 테고,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 시장경제, 법치주의 등의 기운도 전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하면 북한을 지원해봐야 엉뚱한 데로 간다는 우려도 덜 수 있을 것"이라며...
[차장 칼럼] 부활한 종북세력에 마침표 찍기 2023-06-08 17:41:27
동포 돕기 운동을 하고 있었다. 최대 300만 명이 굶어 죽었다는 ‘고난의 행군’이 절정에 달한 시기다. 하지만 한총련 등 민족해방(NL·National Liberation) 계열 학생운동세력은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 “북한에 기아는 없다” “북한 체제를 폄하하기 위한 거짓 선동”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사에 입사해 민주노동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