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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석대표 "북러 군사야합, 주민 인권침해로 이어질 일" 2024-11-08 05:26:30
주민의 민생이 아닌 불법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탕진하고 노동 착취마저 하는 것은 결국 인권 침해가 아니겠느냐"고 부연했다. 한국 외에도 우크라이나와 체코, 라트비아 등이 북한의 파병을 쟁점화했다. 파병은 국제법을 어긴 러시아의 침략 전쟁에 공조하는 행위라는 취지다. 한국 정부는 파병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북한...
정부, 유엔 北인권 검증 회의서 '러 파병' 현안 제기 2024-11-07 23:02:10
문제의 즉각적 해결과 강제송환 탈북민에 대한 고문 및 비인도적 대우와 처벌 중단, 국제인권협약 준수 촉구, 주민 통제 목적으로 제정한 이른바 '3대 악법'(반동사상문화배격법·청년교양보장법·평양문화어보호법) 폐지 등이다. 한국 정부는 서면을 통해 유엔 고문방지협약과 인종차별철폐협약 가입을 촉구하고...
'트럼프의 극찬' 지성호 "트럼프, 김정은 만남 우선 아닐 것" 2024-11-07 18:10:48
친분이 있던 국내 인사들도 주목받고 있다. 탈북민 출신으로 트럼프 1기 시절 트럼프 대통령의 첫 국정연설에 초청받았던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지사(사진)는 북·미 대화의 재개 가능성을 두고 "트럼프 당선인에게 김정은과의 만남이 우선순위가 아닐 것"이라고 7일 말했다. 지 지사는 이날 서울 구기동 이북5도위...
유엔 인권검증대 서는 北…'적대세력 탓' 주장 반복할 듯 2024-11-07 17:03:14
비롯한 각국의 질의가 접수됐다. 탈북민 강제북송과 수용시설 내 고문·학대 문제, 1∼3차 UPR에서 권고된 국제 인권조약 가입·비준, 사형제 폐지 등도 현안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특히 2020년 이후 북한이 주민 통제 목적으로 제정한 이른바 '3대 악법'(반동사상문화배격법·청년교양보장법·평양문화어보호법)은...
유엔 北인권검증 참여 인권단체들, 아동·의료 등 쟁점 다양화 2024-11-07 01:28:37
문제를 공론화하는 순서도 진행됐다. 탈북한 전주옥씨는 이날 자신과 친구의 경험을 만화로 녹여낸 웹툰 '혁'과 '순이'를 상영하며 인신매매 등 심각한 위험에 빠지거나 어린 시절부터 사상세뇌로 동심을 잃게 되는 탈북민과 북한 어린이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트럼프 재집권] 소통 가능 한국내 주요 인맥은…1기때 친분 쌓아 2024-11-06 19:28:45
네트워크가 일정 부분 구축된 것으로 평가된다. 탈북민 출신 국민의힘 지성호 전 의원은 2018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대통령 국정연설에 초청받은 인연이 있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섬뜩한 북한 정권에 대한 또 한 명의 목격자"라며 지 전 의원을 직접 소개하자, 지 전 의원이 목발을 치켜들어 호응한 장면은 세...
대남방송 소음 테러에 접경지 숙박업계 '유탄' 2024-11-06 17:39:02
주민 김모씨(58)는 “쇠 긁는 소리, 귀신 곡소리, 동물 울음소리 등 온갖 기괴한 소음테러에 미칠 지경”이라고 말했다. 강화군 조사 결과 대남방송 최대 소음은 지하철이나 기차가 지나갈 때 수준인 80dB에 달했다. 접경지역 주민들은 대북단체가 북한 오물 풍선과 대남방송을 촉발했다고 보고 있다. 지난 1일 탈북민 단체...
北인권보고관 "北, 주민통제 더욱 강화…한반도 긴장도 영향" 2024-10-30 04:22:36
"탈북민들은 외국에 남아있더라도 북한정권의 제한과 보복의 두려움 탓에 고향의 가족과 연락을 주고받지 못하며 고통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을 대표해 발언에 나선 김상진 주유엔 대표부 차석대사는 살몬 특별보고관 보고서가 강제송환 이후 발생한 강제실종 및 고문 사례에 초점을 맞춘 것에 주목한다며 "한국...
이스탄불대 '북한 체제와 실상' 설명회 2024-10-25 05:47:14
민 생활을 통해 본 북한 실상'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수 북한연구소장이 연사로 초청돼 북한에 유입된 한국 대중문화 등을 소재로 북한의 현실을 설명했다. 10대 여자 학생의 시선으로 북한 사회를 풀어낸 책 '은경이 일기'도 소개했다. 탈북민 대학생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서현경씨는 자신이...
'흑백요리사' 정지선도 '먹튀' 당해…15만원 세트 먹고 줄행랑 2024-10-21 09:01:03
탈북민 출신 요식업자 이순실은 "잡으면 나에게 데려오시오. 다리 몽둥이 부러트리게"라고 분노했다. 전현무는 "북한에서 먹튀 하면 어떻게 되나"고 묻자 이순실은 "총살이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