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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약 없는 전기본…野는 국회보고 절차를 동의권으로 착각 말라 2025-01-16 17:51:21
‘탈원전’ 기조를 강조하는 야당으로부터 어떤 긍정적인 답변도 얻지 못했다. 이에 따라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안 확정은 하염없이 늘어지고 있다. 당초 참석하려던 이재명 대표가 일정을 이유로 불참하면서부터 예상된 일이지만 맥 빠지는 결과다. 이 대표 입장에선 탈탈원전에 반대하는 당내 목소리가 큰 마당에...
탈원전하다 노후 전력선 방치…"LA 산불, 송전탑서 발화" 2025-01-15 17:52:25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피해를 남길 것으로 전망되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의 원인이 노후한 전력 설비라는 정황이 드러났다. 캘리포니아주가 신재생에너지 투자에 매달리다가 전력 인프라 개선에 소홀히 한 결과가 아니냐는...
[취재수첩] 국가 전력 수급 놓고 힘자랑하는 제1야당 2025-01-14 17:39:29
혼란스러워한다”고 지적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민주당의 이 같은 지연 작전이 ‘이재명 대표 띄우기’와 무관치 않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 대표가 신규 원전을 건설하는 전기본을 전격 수용하는 모습을 연출해 탈원전 정책을 추진한 문재인 정부와 달리 합리적이라는 이미지를 극적으로 보여주려는 전략 아니냐는...
산업도시 어떻게 살릴까…창원서 펼쳐지는 LG의 실험 2025-01-13 05:00:01
인력이 부족한 하청업체에 말로만 ‘스마트화하라, 탈석탄화하라’고 해서는 변화가 없다는 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200여개 협력사에 LG전자가 보유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노하우·방법론을 제공하고 생산성, 품질 컨설팅, 인력 육성에 자금을 지원했다. 2027년까지 추가로 250여개...
머스크, 독일 극우당 지원사격…테슬라 공장장은 "찍지 마" 2025-01-10 19:28:25
증가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머스크는 독일의 탈원전 정책과 화성 탐사, 신의 존재 여부에 대해 얘기했으나 대체로 바이델 대표의 주장에 맞장구를 치는 정도였다. 베를린 사회과학연구소의 자네트 호프만은 ARD방송에 "두 사람이 서로 할 말이 별로 없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머스크가 AfD의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
[사설] 한·미 원전동맹 체결, 그래도 야당은 철 지난 탈원전 타령 2025-01-10 17:42:15
기의 원전 건설을 계획 중인 각국이 러시아와 중국 영향력을 배제하는 유효한 카드로 채택할 가능성이 크다. 공략 시장을 정리한 것도 차선은 된다는 평가다. 중동에선 한수원이 한국형 원자로로 나서고, 한수원이 유럽에 진출할 때는 웨스팅하우스와 조율하는 쪽으로 세부 방향을 논의 중이다. 웨스팅하우스는 설계 능력은...
반도체 등 주력산업 지원강화… AI·로봇 등 미래산업 키운다 2025-01-08 16:00:01
탈탄소 시대에 대비한다. ◇ '11차 전기본' 확정 추진…체코 원전·대왕고래 등 프로젝트 지원도 경제 안보 강화와 산업 혁신 기반 구축을 위한 공급망 안정 지원도 강화한다. 공급망 핵심 품목의 국내 생산 등을 지원하는 공급망 안정화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차량용 요소의 수입처를...
SMR 도전장 낸 DL이앤씨, 지속 성장 초석 다진다 2025-01-03 06:01:00
2 부문에서 가장 유력한 탈탄소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코프 1과 관련해서는 분사한 카본코를 통해 탄소포집 및 활용·저장(CCUS) 기술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 기존 원전과 비교해 SMR의 환경적 장점은 무엇인가. “SMR은 대형 원전과 유사하지만, 환경적 측면에서 2가지 주요 차이점이 있다. 첫째, 부하 추종 운전...
[칼럼] 탈탄소 압력 약해질 것이라는 것은 오산 2025-01-03 06:00:43
발전 목표를 30.2%에서 21.6%로 하향 조정하고, 대신 원전발전 비중을 23.9%에서 32.4%로 상향했다. 이는 글로벌 사회에서 선진국 기업에 의한 RE100 강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스코프 3(총외부배출량) 금융배출량 공시의무화 흐름 등에 비춰볼 때 근시안적 기후 및 산업 정책이다. 재생에너지 정책은 다시 강화될...
봄을 완성하는 '푸른 뱀의 해'…극단의 정치갈등 경계해야 2024-12-31 17:51:06
가스·원전사고, 비행기 사고, 독극물 사고, 대형 교통사고, 냉해, 태풍, 각종 불법시위, 정신신경질환자 증가, 각종 전염병 유행 등이다. 그런데 을사년은 천간 을목이 지지 사화를 도와줘 명리학적으로 상관(傷官)이 되는 해다. 상관은 내가 생해 주면서 음양이 다른 오행으로서 길신인 정관성(正官星)을 극하고 박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