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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북한군 잔혹사…항복 대신 자살·생포 막으려 아군 처형 2024-12-29 10:50:52
추정되는 인물의 일기에는 "이번 작전에서 나는 대오의 맨 앞에 달려갈 것이며, 목숨을 바쳐서라도 최고사령관 동지의 명령을 무조건 철저히 따를 것입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하급군인 정경홍의 다른 수첩 메모에는 드론을 격추하기 위해 동료를 '인간 미끼'로 활용하는 방법도 담겨있어 충격을 더했다....
북한 파병이 전황 바꿨나…"우크라, 몇 달 내 쿠르스크 내줄 듯" 2024-12-29 09:21:31
등 필사적인 탈환 작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한 병력 1만1천 명도 쿠르스크 전선에 투입됐다. 한국과 미국 당국은 북한군이 쿠르스크에서 지난주에만 1천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3일을 기준으로 북한군이 3천명 이상 사상했다고...
젤렌스키 "부상 북한군 여럿 생포 뒤 사망"…中 역할 촉구 2024-12-28 08:24:02
쿠르스크에서 작전 중 북한군 1명을 생포했다면서 이 병사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 병사는 부상 악화로 생포된 뒤 하루 만에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병사들의 투항을 막기 위한 처형도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가 그들을 생포하지 못하도록 온갖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면서...
초췌한 얼굴에 피묻은 옷…'생포' 북한군 사진 공개 2024-12-27 13:35:09
특수부대(SOF)가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작전 수행 중 북한 병사를 포로로 잡았다며 이 병사의 사진을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상당한 상처를 입은 상태로 보이지만 치료를 받았는지 여부와 현재 상태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언론은 이 병사가 실제 북한 병사로 확인될 경우...
우크라군 "북한군 1명 생포" 사진 공개…국정원도 확인(종합) 2024-12-27 12:41:42
특수부대(SOF)가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작전 수행 중 북한 병사를 포로로 잡았다며 이 병사의 사진을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상당한 상처를 입은 상태로 보이지만 치료를 받았는지 여부와 현재 상태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언론은 이 병사가 실제 북한 병사로 확인될 경우...
우크라, 북한 병사 1명 생포한 듯…사실 확인되면 최초 사례 2024-12-27 09:01:19
특수부대(SOF)는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작전 수행 중 북한 병사를 포로로 잡았다. SOF는 북한 병사의 사진을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남성은 상당한 상처를 입은 상태로 보이지만, 치료를 받았는지 여부와 현재 상태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 남성이 실제 북한 병사로 확인될 경우 우크라이나에 생포된 최초의...
푸틴, "내가 러시아 지켜" 건재 과시…北 언급은 안해(종합) 2024-12-20 02:28:25
특별군사작전에 관한 질문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고 타스 통신이 전했다. 하지만 특별군사작전을 계기로 러시아와 관계가 강화된 북한에 대한 질문은 이날 나오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장악 중인 쿠르스크 영토를 탈환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쿠르스크 전투에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진 북한군에 대해서는...
푸틴, 4시간 이상 마라톤 회견서 건재 과시…"내가 러시아 지켜" 2024-12-20 01:40:18
특별군사작전에 관한 질문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고 타스 통신이 전했다. 하지만 특별군사작전을 계기로 러시아와 관계가 강화된 북한에 대한 질문은 이날 나오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장악 중인 쿠르스크 영토를 탈환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쿠르스크 전투에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진 북한군에 대해서는...
푸틴 "트럼프와 언제든 만나겠다…서방에 '미사일 결투' 제안"(종합) 2024-12-19 23:29:57
것"이라고 답했다. 3년째인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이 오래 얼마나 지속될지에 대해선 예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일어나는 상황을 미리 알 수 있었다면 (특별군사작전 개시) 결정을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며 "우리는 아무런 준비 없이 2022년 일을 시작했다. 더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했다"고 인정하기도 했...
북한군 떼죽음에도 北병력 전선 투입 공식 확인 않는 러, 왜? 2024-12-18 21:15:43
"영토 탈환 위해 외국 병력 필요하다는 점 인정하는 꼴" "'우크라의 쿠르스크 침입으로 러 징병 확대' 푸틴 주장에도 배치"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우크라이나전에 파병된 북한군이 지상전에 본격 투입되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서방 발표가 잇따르고 있지만 정작 러시아는 북한군의 최전선 배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