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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연일 열대야 지속 '경기 야경명소' 소개 나서 2024-08-16 14:40:28
있는 점도 장점이다. 단체 탐방객을 위해 식사나 숙박이 포함된 밤 프로그램과 1박2일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무더위를 이기는 슬기로운 생활 ‘성남 탄천 밤 운동’ 더위를 이기는 법 중에 운동을 꼽는 사람이 많다. 적당한 운동은 체력과 면역력을 증진시켜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고 무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지하철 타고 세계미식여행, 후식으론 안산갈대습지 2024-08-02 14:03:03
그 규모가 103만7500㎡에 이르며, 탐방객들은 크게 바람소리길, 새소리길, 물소리길을 따라 거대한 갈대숲을 돌아볼 수 있다. 갈대는 대표적인 정수식물로서 물속에서 뿌리가 호흡하고 물을 직접 빨아들여 오염물질을 영양분으로 사용하고 맑은 물을 내보낸다. 여름 소낙비를 가득 머금은 갈대숲은 지구 속 작은 지구 같다....
지리산서 마주친 반달곰…"죽은 척 안 돼요" 2024-06-02 09:03:09
경계심이 많은 성격 탓에 깊은 산림을 선호해 탐방객과 마주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짝짓기 시기인 6∼8월엔 짝을 찾기 위해 활동 반경이 넓어지기 때문에 낮은 확률로 사람들 눈에 띌 가능성이 있다. 실제 지난달 23일 지리산 연하천∼벽소령 구간 탐방로에서 반달가슴곰 한 마리가 목격되기도 했다. 하지만 수...
"한라산 정상에 라면 국물을 왜 버려"…무단투기 계도 나선다 2024-05-27 06:00:01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한라산 탐방객들이 배낭에 가져온 ‘컵라면 먹기 인증샷’이 유행하면서 대피소 등의 음식물 처리통마다 먹다 버린 라면 국물이 넘쳐나는 상황이다. 윗세오름 등에서는 컵라면 등 음식물 취식이 허용된다. 관리소 직원이 일부 국물을 짊어지고 내려오는 등 처리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한편...
"5월중순 대설 재난문자가"…설악산 10㎝ 향로봉 7.2㎝ 2024-05-16 05:53:58
가능성을 제보하기도 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객 안전 확보를 위해 대설주의보 발효 시각부터 탐방로를 부분 통제하고 있다. 강원지역에 5월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건 2021년 이후 3년 만이자,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다. 자료가 확인되는 1996년 이후 5월 중순에 대설특보가 발령된 적은 없었다. 기상청은...
연 70만 찾았는데…코로나 이후 절반 '뚝' 2024-05-13 06:31:40
그쳤다. 2022년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지만 탐방객 수는 작년까지 2년 연속으로 28만4천명대를 기록하며 여전히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작년을 기준으로 지역별 연간 탐방객 수를 보면 전북 남원이 9만1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산청 6만6천여명, 경남 함양 4만9천여명, 전남 구례 4만여명, 경남 하...
때이른 더위…해수욕장·축제장 '북적' 2024-04-28 15:05:27
식혔다. 충북 속리산국립공원에는 4천여명의 탐방객이 입장해 법주사와 세심정을 잇는 세조길을 거닐며 산사 정취를 만끽했다. 월악산 국립공원에도 2천900여명이 방문, 천혜 절경을 감상했다. 북한산과 동두천 소요산, 가평 유명산 등에는 봄 산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등산객 발길이 이어졌다. 등산객들은 때 이른 더위...
소원 쌓일수록 죽어가는 맹꽁이…돌탑 다 허물었다 2024-04-14 15:07:55
유행처럼 번지면서 탐방객들이 주변 돌들을 옮기는 바람에 양서류들의 서식지가 훼손됐다. 나무와 수풀이 거의 없는 금오름 분화구에 사는 양서류는 화산송이(화산석)가 유일한 그늘막이다. 피부로 호흡하는 양서류는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아래 있어야 숨을 제대로 쉴 수 있는데, 탐방객들이 돌탑을 쌓으려고 돌을...
'컵라면 맛집' 소문나더니…한라산, 인증샷 열풍에 '눈물' 2024-03-29 15:06:06
골머리를 앓고 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라산 탐방객들이 배낭에 가져온 '컵라면 먹기 인증샷' 찍기가 유행으로 번지면서 대피소 등의 음식물처리 통마다 먹다 버린 라면 국물이 넘쳐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해발 1700m 윗세오름 등에서는 보온병에 담아 온 뜨거운 물을 부어 컵라면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
컵라면 국물에 몸살 앓는 한라산 2024-03-29 14:41:34
정도로 많다. 관리소는 현수막과 SNS를 통해 탐방객들에게 '라면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을 홍보하고 어깨띠를 착용한 직원들이 나서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한라산을 찾는 모든 탐방객이 컵라면 국물 등 오염물질을 남기지 않는 작은 실천으로 한라산을 보호해 달라"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