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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군함, 대만해협 항행…中 포위훈련 후 세번째 서방 군함 2024-10-30 10:50:26
소식통에 따르면 프랑스 태평양함대 소속 호위함 프레리알 호(F-731)가 전날 대만해협의 남쪽에서 북쪽으로 지나갔다. 대만 국방부는 전날 프랑스 군함 한 척이 28일 밤부터 전날 오전까지 대만해협을 통과했으며 당시 대만군이 전 과정에서 주변 해역과 공역의 동태를 모니터링한 결과 상황은 정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북한군 소수 병력, 이미 우크라 영토 진입"…'레드라인' 넘었나(종합) 2024-10-30 09:05:07
내놓기도 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서는 그럼에도 북한군 파병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제3국의 서방 당국자는 "파병 숫자는 늘어날 것"이라며 "이 사안은 유럽과 인도태평양 안보 모두에 영향을 미칠 사안이기 때문에 동맹들이 긴밀히 주시하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kyunghee@yna.co...
7000억에 팔아넘긴 총알받이 용병…초조한 김정은·절박한 푸틴 '惡의 거래' 2024-10-29 17:36:33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상륙함 네 척과 호위함 세 척에 타고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했으며 곧 전선에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신중한 입장을 보이던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23일 북한군 파병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또 “북한군 파병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유럽은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에도...
필리핀, 미국 지원 받아 남중국해 전력 강화 착수 2024-10-29 14:25:09
시설을 확충하고 군함·항공기·레이더 배치를 늘릴 계획이라고 SCMP는 전했다. 필리핀 해군 대변인인 로이 빈센트 트리니다드 준장은 "우리의 모든 대형 해군함을 (남중국해에) 배치, 집중했다"면서 "(해군 전력의 남중국해 전진 배치가) "이미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길버트 테오도로 필리핀 국방부 장관은...
美 "러 쿠르스크에서 북한군과 우크라군의 전투 가능성 우려"(종합2보) 2024-10-29 04:31:17
이미 공개적으로 경고했다"면서 "북한 군인이 전장에 투입된다면 전투병력으로서, 합법적 공격 대상으로 간주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들(북한 군인)의 활용은 인도태평양의 안보에 심각한 함의를 갖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북한군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전투에 투입될 경우 우크라이나가 그들을 향해...
한국정부 대표단 나토에 '北파병 동향' 브리핑(종합) 2024-10-28 18:31:19
북한군 전력을 탐색하고 전술·교리를 연구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모니터링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표단이 참석한 NAC는 나토 32개 회원국 대표가 동맹에 영향을 미치는 안보 문제를 의논하고 관련한 정치적 결정을 내리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나토는 이날 회의에 한국뿐 아니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북한군 태운 트럭, 최전선 이동중…젤렌스키 "곧 북한 군대와 싸워야" 2024-10-28 18:26:37
이날 회의에는 한국 외에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지역 4개국(IP4) 대사도 참석했다. 우리 대표단은 유럽연합(EU) 정치안보위원회(PSC)에서도 관련 브리핑을 한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오는 3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외교·국방장관회의에 참석한다. 2021년 이후 약 3년...
주대만 美대사격 "미 대선서 누가 당선돼도 대만 전략 불변" 2024-10-28 15:47:21
양당이 동아시아와 인도·태평양의 안정과 안보를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양당이 다른 지역에서 안보 문제를 논의할 수 있으나 아시아 문제에 대해서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미국·호주·일본·인도 등 4개국(쿼드·Quad) 외교장관이 참석하는 협의체를...
북한군 전선투입 초읽기? "며칠안 전장에"…최전선 수송 정황도 2024-10-28 12:22:42
인도·태평양 4개 파트너국(IP4) 대사 모두를 초청했다. 북한군 파병의 파장이 유럽은 물론 인도·태평양 안보에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동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대표단은 나토 측과 북한군 파병 동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면서 한국의 우크라이나 현지 모니터링단 파견...
韓정부 대표단, 오늘 나토서 '北파병' 브리핑…EU도 방문 2024-10-28 05:30:00
한국뿐 아니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4개 파트너국(IP4) 대사 모두를 초청했다. 북한군 파병이 인도·태평양 안보에도 미칠 파장이 적지 않은 만큼 공동 대응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는 러시아가 지원받은 북한군의 쿠르스크 전투 투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