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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민속학술상에 박진태 명예교수·심일종 박사 2017-10-31 14:12:34
탈놀이의 미학'(태학사 펴냄)에서 탈춤의 언어·춤·놀이에 관한 미학 이론을 정립하고, 한국 고유의 역사·문화적 맥락에서 탈춤의 정체성을 설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위논문상 수상자로는 심일종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연구원이 뽑혔다. 심 연구원은 '유교제례의 구조와 조상관념의 의미 재현' 논문으로...
[신간] 미국 불교·광야와 도시 2017-06-25 07:00:09
강력한 죄로 뒤덮인 광야와 다름없어진 것이다." 태학사. 266쪽. 2만5천원. ▲ 불교의 종교학적 이해 = 최종석 지음. 금강학술총서 서른 두번째 책으로 불교를 종교학적 관점으로 분석했다. 저자는 근엄하고 보수적인 이미지가 덧칠된 종교의 껍질을 들춰내고 붓다와 예수의 미소를 복원하는 데 공을 들인다. 예수의 웃...
[신간] 한국서예문화사·미술의 피부·광야와 도시 2017-06-23 16:31:26
반 스코렐의 '대홍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암굴의 성모' 등 기독교 미술 작품에 나타나는 광야와 도시의 풍경을 해석했다. 개신교 입장에서 가톨릭 미술을 바라봤다는 점에서 기독교 미술을 다룬 다른 책들과 구분된다. 태학사. 466쪽. 2만5천 원.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위안부 합의 문서 공개해야…일본 사죄가 문제 해결 조건" 2017-05-15 20:13:20
이어 4개월 만에 '끝나지 않은 역사'(태학사 펴냄)를 출간했다. 이전 책에서 일제가 1905년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하기 위해 체결한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조목조목 증명한 그는 이번 신간에서 을사늑약부터 1965년 한일협정까지 60년간의 역사를 분석한 뒤 한일 위안부 합의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 명예교수가...
강신주 책, "27권의 저서 중 10권 가량 재고 더미"..추천도서는? 2014-02-04 17:01:18
`태학사 중국철학 총서` 편집위원, 출판기획사 문사철의 기획위원으로 활동했다. 경희대, 상상마당 등 각지의 다양한 곳에서 철학 강의를 하며 자신의 철학을 공유했다. 네티즌들은 "강신주 책이랑 추천도서 나도 한번 읽어봐야겠다", "강신주 박사가 책을 정말 많이 저술했군!", "강신주 책 팔러 나온건 아니겠지?" 등의...
강신주 박사, 도대체 누구? "이성과 감성을 만족시키는 철학자" 2014-02-04 13:52:35
`태학사 중국철학 총서` 편집위원, 출판기획사 문사철의 기획위원으로 활동했다. 경희대, 상상마당 등 각지의 다양한 곳에서 철학 강의를 하며 자신의 철학을 공유했다. 강신주는 『철학, 삶을 만나다』,『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상처받지 않을 권리』,『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철학 VS 철학』...
힐링캠프 돌직구 조언 강신주 박사 누구?‥다양한 방송 출연한 유명철학자 2014-02-04 09:48:32
`태학사 중국철학 총서` 편집위원, 출판기획사 문사철의 기획위원으로 활동했다. 경희대, 상상마당 등 각지의 다양한 곳에서 철학 강의를 하며 자신의 철학을 공유했다. 강신주는 『철학, 삶을 만나다』,『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상처받지 않을 권리』,『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철학 VS 철학』...
[책마을] 대통령 상징 봉황, 사실은 일제의 잔재 2013-11-14 21:18:30
/ 태학사 / 551쪽 / 3만5000원 [ 정석범 기자 ]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사도세자는 그림으로 시름을 달랬다고 한다. 그가 그린 것으로 전해오는 개 그림은 두 마리 강아지가 어미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다. 그런데 뜻밖에도 어미는 달갑지 않은 표정이다. 이 그림은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는 부왕 영조에 대한 안타까움을...
[책마을] 겨레의 운명과 함께한 우리 글 600년 2013-10-03 17:28:30
태학사 / 388쪽 / 2만원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 관련서가 여럿 나왔다. 공휴일로 재지정된 한글날, 책을 통해 한글의 뛰어남과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것은 어떨까. 원로 국어학자 홍윤표 국립한글박물관 개관위원장의 《한글 이야기》(태학사)는 1권 ‘한글의 역사’에서 한글이 지금과 같은 형태를 갖추기까지 어떤...
김소월서 함민복까지…시인 100명과의 만남 2013-08-07 17:30:20
선집》에선 시조가 빠졌고, 2006년 태학사에서 펴낸 《우리시대 현대시조 100인선》에는 순수 시조만 담겼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최동호 고려대 교수는 1950년대 주요 서정시인이 포함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1950년대는 6·25전쟁으로 인한 폐허의 시대였고, 한국 문단사에서도 1950년대는 제대로 조명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