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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AI 맞춤 패널' , LG '차량용 OLED'…中 추격 뿌리친다 2024-08-13 18:30:37
삼성디스플레이는 손가락 터치만으로 사용자의 심박수와 혈압,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유기광다이오드(Organic Photodiode) 패널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부사장은 “센서를 내재화한 패널은 AI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디스플레이산업을 이끄는 ‘투톱’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탁구 金보다 훨씬 값지다"…Z세대 스타 탄생에 中 대륙 열광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7:24:08
46초40의 세계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판잔러는 1932년 미야자키 야스지(일본) 이후 92년 만에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아시아 선수가 금메달을 딴 최초의 선수가 됐다.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성리하오-황위팅 역시 10대 선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배영 준결승 쾌거' 이은지 "참는 자가 일류…제가 해냈어요!"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19:43:48
이 종목 은메달리스트 피비 베이컨(미국) 등과 경쟁한 끝에 4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당시 이은지는 "도착했는데 (조) 4등이더라. 진짜 (김)우민이 오빠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등 했을 때 '사지가 불타는 것 같아도 참았다'고 했는데, 저 역시 '참는 자가 일류'라는 생각으로 그냥 참고 미친 듯이...
中 판잔러, 세계 新세우며 자유형 100m 금메달…아시아선수로는 92년만 2024-08-01 10:44:07
판잔러는 초반부터 레이스를 주도했다. 47초48에 터치패드를 찍은 2위 카일 차머스(호주)와는 무려 1초08 차이였다. 세계 강자들이 집결하는 올림픽 무대, 그리고 폭발적인 스피드가 생명인 자유형 단거리에서 1위와 2위의 기록이 1초이상 벌어지는 것은 이례적이다.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가 47초49로 3위를 차지했다....
金만큼 빛난 수영 황금세대…"4년뒤 기다려져" 2024-07-31 18:14:48
결승조차 오르지 못했다. 그는 준결승에서 1분45초92에 터치패드를 찍어 전체 9위를 기록, 상위 8명이 출전하는 결승 무대를 밟지 못했다. 한국 수영 경영 사상 첫 올림픽 단체전 메달을 꿈꿨던 계영 800m에서도 한국은 6위로 입상에 실패했다. 결승 기록은 7분7초26. 도하 대회 7분1초94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었다....
러 국내 수영대회서 파리金보다 좋은기록 '상금 3천만원' 2024-07-31 00:33:58
200m에서 2분17초55에 터치패드를 찍어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운 선수다. 16세에 2020 도쿄올림픽 여자 평영 200m에서 4위를 기록했던 치쿠노바는 이번 파리올림픽에 출전했다면 강력한 메달 후보 중 하나로 꼽혔을 테지만 자발적으로 불참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나는 러시아 국가대표이지 '개인중립선수'가...
200m 결선 진출 실패했지만…황선우 "수영 인생 끝난 건 아냐" 2024-07-29 13:40:49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5초92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준결승에 출전한 16명 중 9위에 그친 그는 상위 8명이 받는 결승행 티켓을 놓쳤다. 8위로 결승행 막차를 탄 마쓰모토 가쓰히로(일본)의 기록은 1분45초88로, 황선우와 격차는 0.04초였다. 황선우도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였다. 3년 전 열린 20...
황선우, 자유형 200m 준결승 9위…결승 진출 실패 2024-07-29 06:30:57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5초92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준결승에 출전한 16명 중 9위에 그친 황선우는 상위 8명이 받는 결승행에 실패했다. 8위로 결승행 막차를 탄 마쓰모토 가쓰히로(일본)의 기록은 1분45초88로, 황선우와 격차는 0.04초였다. 예비 명단에 올라 있지만, 결승에 진출한 8명 중 부상 등으로 경기를...
올림픽 200m 예선 한국 최초 동반 준결승 2024-07-28 19:10:06
올랐다. 2조 6레인에서 역영한 김우민은 1분46초64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황선우와 김우민의 남자 자유형 200m 동반 준결승 진출은 한국 수영에는 무척 의미 있는 성과다. 자유형 200m 우승 후보군에 속한 황선우는 '메달을 향한 여정'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여기에 김우민까지 준결승 무대에 함께 올랐다....
3년전 도쿄와 다르다…수영 김우민 400m 銅, '노 메달' 설움 날렸다 2024-07-28 18:08:10
400m 결승에서 3분42초50에 터치패드를 찍어 3위에 올랐다. 3분41초78에 레이스를 마친 루카스 마르텐스(독일), 3분42초21의 일라이자 위닝턴(호주)을 넘지 못했지만 3분42초64의 새뮤얼 쇼트(호주)를 제치고 올림픽 메달을 손에 넣었다. 한국 수영 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2012년 런던대회 박태환(35) 이후 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