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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흙신"…'8강 탈락' 나달의 라스트 댄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17:07:12
클레이코트에서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었다. 때문에 그에게는 '흙신'이라는 찬사가 따라다녔고, 경기장에는 그의 동상이 세워졌다. 라파엘 나달(38.스페인)이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의 '라스트 댄스'를 끝냈다. 나달은 1일(한국시간)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21.스페인)과 손잡고 출전한 2024...
'드림팀' 나달·알카라스, 테니스 복식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0:20:13
2003년생 '차세대 기수'다. 올해 클레이코트인 프랑스오픈, 잔디 코트인 윔블던에서 모두 우승하며 차세대 테니스 황제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나달은 단식 탈락으로 복식 경기만 뛴다. 알카라스는 단식 16강인 3회전에서는 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AIN)인 로만 사피울린을 상대한다. 조수영 기자...
전설과 전설의 만남…조코비치, 나달 꺾고 16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22:54:43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16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9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나달에 2-0(6-1 6-4)으로 승리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조코비치와 나달의 상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31승 29패로 우위를 지켰다. 조코비치는 이어 열리는 마테오...
발리에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들어선다 2024-07-29 09:23:41
투숙객 전용 비치로 연결되어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식음 업장으로는 고급 중식 레스토랑, 클리프 에지 바, 프라이빗 다이닝 비치클럽, 스피크이지 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전통 허브를 활용한 스파, 요가 스튜디오, 테니스 코트, 키즈 클럽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원조 흙신' 나달과 '차세대 흙신' 알카라스, 올림픽 복식 데뷔 '성공적' 2024-07-28 18:41:37
만으로도 테니스 역사의 한 페이지가 장식됐다. '원조 흙신' 라파엘 나달(38)과 '차세대 흙신' 카를로스 알카라스(21)가 한조를 이룬 스페인 테니스 남자복식조 '나달카라스(Nadalcaraz)'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데뷔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나달-알카라스 조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MZ 톡톡] 골프채 내려놓고…MZ는 뛴다 2024-07-28 17:27:23
비용이 덜 드는 테니스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테니스는 골프보다 진입 장벽이 낮고, 장비나 코트 대여 비용이 적으며, 도심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이다. 빠르게 배울 수 있다는 점도 MZ세대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이 시기에 테니스 코트 예약은 몇 달 전에 끝났고, 테니스 의류와 신발 등 관련 상품 매출...
의외의 인물이 '성화 봉송'…"고정관념 깼다" 깜짝 [2024 파리올림픽] 2024-07-27 08:09:46
스타를 개회식 성화 봉송 주자로 내세운다. 테니스 클레이 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육상의 전설 칼 루이스와 여자 테니스를 지배한 특급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체조 사상 첫 10점 만점의 주인공 나디아 코마네치(루마니아·미국 복수국적) 등 프랑스 태생이 아닌 스포츠 스타들이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내가 바로 테니스 新황제"…알카라스, 윔블던 2연속 우승컵 2024-07-15 12:20:22
남자 테니스 ‘리빙 레전드’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2위)를 꺾고 메이저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등극하면서다. 알카라스는 15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끝난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3-0으로 제압했다. 우승 상금은 270만파운드(약 48억원)다. 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에서 생애...
'암 투병' 영국 왕세자빈, 윔블던 결승전서 시상 2024-07-15 08:01:09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전 테니스 선수 안드레 애거시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단식 결승전에선 알카라스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년 연속으로 맞붙었다. 알카라스가 초반 3세트 모두 이기며 다시 한번 조코비치를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우승자가 가려지자 왕세자빈은 곧바로 코트에 내려가 두...
'암투병' 英왕세자빈 윔블던 결승전서 시상 2024-07-15 01:05:45
전 테니스 선수 안드레 애거시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단식 결승전에선 알카라스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년 연속 맞붙었다. 알카라스가 초반 3세트 모두 이기며 또 한 번 조코비치를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우승자가 가려지자 왕세자빈은 곧바로 코트에 내려가 두 선수에게 각각 트로피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