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경훈, US오픈 출전권 확보 2021-05-25 09:16:24
출전권을 따놓은 상태다. 출전권을 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다음달 7일자 세계랭킹이다. 이번에도 출전권을 얻지 못한 선수 가운데 이날 세계랭킹 60위 이내에 진입하면 추가로 US오픈에 나갈 수 있다. US오픈은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GC에서 열린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미러클! 미컬슨…51세 최고령 메이저 우승, 전설을 쓰다 2021-05-24 17:38:30
것”이라며 “2주 쉬고 US오픈이 열리는 토리파인스로 가서 우승을 목표로 연습하겠다”고 말했다.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2인자미국 언론들은 미컬슨을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2인자’라고 부른다. 동시대에 활동한 타이거 우즈(46·미국)에게 밀려서다. 미컬슨은 PGA투어에서 45승을 거두는 동안 세계랭킹 1위에 한...
더스틴 존슨, US오픈 앞두고 팔메토 챔피언십서 몸풀기 2021-05-05 14:32:46
거리다. 존슨은 "코스가 너무 훌륭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우리 PGA투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할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존슨은 2016년 US오픈에서 우승했다. 올해 US오픈은 팔메토 챔피언십 다음주인 18일부터 나흘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에서 열린다. 조수영 기자
규정 위반 논란에도 '마이웨이'…'악동' 리드, 압도적 실력으로 우승 2021-02-01 17:35:41
우승리드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7591야드)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리드는 토니 피나우(31·미국), 라이언 팔머(44·미국) 등 공동 2위 선수들을 5타...
'필드위의 악동' 리드, PGA투어 통산 9승…임성재 공동 32위 2021-02-01 09:16:56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759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리드는 공동 2위 선수들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며 우승 상금 135만 달러(약 15억원)를 받았다. 지난해 2월...
'K샤프트' 무장한 최경주·스콧, 성적 괜찮네 2021-01-29 17:14:42
최경주(51)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GC 북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750만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공동 선두 패트릭 리드(30·미국), 알렉스 노렌(38·스웨덴)에 2타...
"여기만 오면 펄펄"…천생연분 코스 따로있네 2020-03-06 15:55:51
좋은 궁합을 뽐내는 코스는 토리파인스GC다. 이곳에서만 무려 8승을 거뒀다. 1999년과 2003년, 2005~2008년, 2013년 이곳에서 열린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에서 정상에 올랐고, 2008년 US오픈 우승컵도 토리파인스GC에서 들어올렸다. 우즈는 “이 코스에 오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했다. 우즈의 영원한 라이벌인...
강성훈, PGA 파머스인슈어런스 3타 차 공동 3위 2020-01-26 15:36:05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750만달러)에서다. 강성훈은 이날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그는 단독 선두 욘 람(12언더파·스페인)에 3타...
임성재·안병훈, 파머스인슈어런스 첫날 공동 3위 2020-01-24 15:08:19
2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의 토리파인스GC(파72)에서 열린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750만달러) 1라운드에서다. 임성재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 안병훈은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타를 줄였다. 공동 선두 세바스티안 카펠렌(덴마크), 키건 브래들리(미국)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이 대회...
최다승 도전나선 타이거 우즈, '新병기 적응'이 또 다른 복병 2020-01-23 14:47:24
우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GC(파72·7698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750만달러)에 앞서 평소보다 훨씬 긴 시간 몸을 풀었다. “(40대 중반에 들어서니) 경기하기 전 몸을 충분히 풀어야 한다”고 한 ‘신세 한탄’ 때문만은 아니다. 이번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