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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러시아 떠났는데 간판은 그대로…"손님 안 올까 봐" 2023-09-30 18:50:23
이 토치카', '스타스 커피'로 이름을 바꾼 것처럼 KFC도 '로스틱스'(Rostik's)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로스틱스는 러시아 추억의 패스트푸드 브랜드다. 1993년 개장한 러시아 최초의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KFC와 비슷하게 치킨과 치킨버거, 치킨너겟 등 닭고기 요리를 주력 상품으로...
러시아의 심장 모스크바는 지금…드론공격과 버스킹 공존 2023-08-28 17:29:15
토치카' 매장은 번화가 곳곳에 위치했고 내부에는 긴 줄이 있었다. 스타스 커피는 메뉴와 로고, 손님의 이름을 컵에 적어주는 주문 방식과 매장 분위기 등도 스타벅스와 유사했다. 브쿠스노 이 토치카에서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 '빅맥'과 비슷한 '빅히트'라는 햄버거를 팔고 있었다. 특별군사작전...
"맥도날드, 전쟁 탓에 러시아에 이어 카자흐스탄까지 철수" 2023-01-05 11:01:44
답변하지 않았다. 앞서 맥도날드는 작년 5월 정상적인 사업 운영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러시아에서 완전히 철수하고 자산 매각을 발표했다. 이후 러시아 사업가가 맥도날드 매장을 인수, 현지 패스트푸드 체인점 '브쿠스노 이 토치카'를 열고 맥도날드와 유사한 메뉴 구성을 선보였다. dindong@yna.co.kr (끝)...
러 맥도날드 인수 업체, 빅맥 대신 빅히트 출시 2022-12-12 22:18:57
이 토치카 최고경영자(CEO)는 사업 초창기 겪었던 공급망 문제도 대부분 해결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를 인수한 고브르도 러시아를 떠난 핀란드 포장재 회사 후타마키의 러시아 자회사 및 물류 기업을 인수해 브쿠스노 이 토치카를 지원할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고브르는 당장 추가적 인수·합병(M&A) 계획은 없지만,...
맥도날드 인수한 러 햄버거 체인, '빅맥' 대신 '빅히트' 출시 2022-12-12 22:10:03
자회사 및 물류 기업을 인수해 브쿠스노 이 토치카를 지원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 7월 브쿠스노 이 토치카 일부 매장에서는 러시아 감자 수확량 감소와 서방의 제재로 인한 수입 차질 탓에 감자튀김 메뉴를 제공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아울러 고브르는 당장 추가적 인수·합병(M&A) 계획은 없지만, 어린이용 장난감과...
"우크라 카호우카 댐, 포격에 갑문 파손…헤르손 단전·단수"(종합) 2022-11-06 23:48:19
1발, 토치카-U 탄도미사일 1발 등을 격추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군의 공습 여파로 헤르손시(市)를 비롯한 주거지 10개 이상의 전기 공급이 끊어졌다고 전했다. 단전은 송전탑 3개가 포격으로 파괴되면서 발생했으며 헤르손 지역에는 물 공급마저 중단된 상태라고 통신은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이날 댐...
"우크라, 가짜 러시아제 미사일로 만든 '더티 밤' 사용할 것" 2022-10-27 11:16:19
이스칸데르 미사일 모델은 토치카-U 미사일 시스템 발사체를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우크라이나 측이 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우크라이나 방공부대가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출입금지구역에서 이를 격추한 뒤 책임을 러시아에 전가할 것이라고 했다. 소식통은 "미사일 격추 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의 책임을...
러시아판 스타벅스 `스타스 커피` 등장 2022-08-19 15:34:27
토치카`라는 이름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열었다. 브쿠스노 이 토치카는 `두말할 필요 없이 맛있다`는 의미다. 서방 기업 다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뒤 푸틴 정권에 친화적인 사업가에게 싼값으로 자산을 넘기고 영업을 접었다. 가디언은 러시아가 전쟁 발발 뒤 고립된 상황에서도 `서방식 라이프 스타일`을 계속...
스타벅스 떠난 모스크바에 짝퉁 '스타스 커피' 오픈 2022-08-19 15:24:48
토치카'라는 이름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열었다. 브쿠스노 이 토치카는 '두말할 필요 없이 맛있다'는 의미다. 서방 기업 다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뒤 푸틴 정권에 친화적인 사업가에게 싼값으로 자산을 넘기고 영업을 접었다. 가디언은 러시아가 전쟁 발발 뒤 고립된 상황에서도 '서방식 라이프...
러시아 맥도날드 인수 업체, 감자튀김 못 파는 사연 2022-07-10 19:49:43
러시아 패스트푸드 체인 `브쿠스노 이 토치카`는 일부 신규 매장에서 감자튀김 재고량이 없어 팔지 못한다고 현지 매체에 밝혔다. 지난해 러시아 감자 수확량이 적었고,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한 서방 제재로 감자 수입이 어려워진 것이 감자튀김 품귀 원인으로 분석됐다. 세계 최대 감자튀김 공급 기업인 매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