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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후계자는 누구?…아르노 회장, 자녀들 '점심 오디션' 2023-04-21 11:42:10
일하고 있다. 아르노 회장의 핵심 측근들인 시드니 톨레다노 전 크리스티앙 디오르 CEO, 마이클 버크 전 루이뷔통 CEO 등은 자녀들의 중요 멘토 역할을 하기도 했다. 특히 장녀 델핀은 톨레다노 밑에서 12년간 일한 뒤 루이뷔통으로 옮겨 버크와 호흡을 맞췄다. 이들 가족과 가까운 지인에 따르면, 이들 다섯 명은 서로를...
[차장 칼럼] '캐시미어 입은 늑대'의 자녀 교육법 2023-04-20 21:02:18
동안 크리스찬디올을 이끌었던 시드니 톨레다노 등의 참모와 함께 회사를 경영했다. 아르노 회장의 장녀이자 최근 크리스찬디올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델핀 아르노는 톨레다노 밑에서 12년 동안 일했다.신임하는 임원을 자녀 멘토로업계에서는 아르노 회장이 이처럼 혹독하게 자녀들을 교육하는 것은 그가 이뤄낸 명품...
러 유명 디자이너, 4대 패션위크서 퇴출...러 군복 85종 디자인 2022-03-09 11:28:37
밝혔다. 이날 파리 패션위크를 주관하고 있는 랄프 톨레다노(Ralph Toledano) 측은 유다스킨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정확한 입장을 밝혔어야 했다고 전했다. 랄프 톨레다노는 "파리 패션위크 관계자들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유다스킨의 입장을 듣고 싶었지만, 그는 침묵으로 일관했다"면서 "그가 러시아의 우크라...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가로서 제 역할은 정신적 탐험으로 호기심 일깨우는 거죠" 2020-06-14 17:08:28
덧붙였다. 《기억》은 주인공 르네 톨레다노가 이 최면을 통해 불교의 윤회 사상과도 맞닿아 있는 ‘전생’을 찾고 그 전생을 이용해 신화 속 존재를 파헤치는 내용이다. 퇴행 최면을 비과학적이며 심리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폄하하는 시선에 대해 그는 “최면에서 깬 사람이 자신이 경험한 시대와 장소를 구체적으로...
전생 불러내 되살린 '기억'의 충고…"용서가 망각으로 이어져선 안돼" 2020-05-25 17:07:56
등장한다. 고등학교 역사 교사인 르네 톨레다노는 프랑스 센강 유람선 공연장 ‘판도라의 상자’에서 최면술사 오팔에 의해 ‘퇴행 최면’에 성공한다. 최면 속 무의식의 복도에서 어떤 문을 연 르네는 1차 세계대전에서 비참하게 목숨을 잃은 그의 전생을 본다. 그 충격적인 기억에 의해 의도치 않게 사람을 죽이고 초조한...
'CEO 리스크'에 빠진 테슬라…머스크의 위기 해법 행보는? 2019-05-09 16:26:37
담당 부사장·가브리엘 톨레다노·데이브 모튼 최고회계책임자(9월) 등 17명의 임원이 회사를 나갔다.스캔들이 연달아 터지자 머스크의 리더십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지난해 테슬라 주식 하락에 베팅한 헤지펀드 그린라이트캐피털의 데이비드 아인혼 대표는 “머스크 ceo는 위기를...
우버 이어 테슬라도 性스캔들…성차별 고발한 직원 해고 논란 2017-07-06 17:21:14
개비 톨레다노를 영입했다. 사상 첫 여성 최고 임원이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톨레다노는 같은 달 29일에 밴더마이든과 단둘이 만난 자리에서 사직하면 퇴직금을 챙겨주겠지만 거절하면 즉시 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직을 거부한 밴더메이든은 곧장 해고 처리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태도도...
Dior "청담 매장, 아시아패션 심장부 될 것" 2015-06-18 21:54:54
시드니 톨레다노 크리스찬디올 ceo 한경 인터뷰커튼·계단 손잡이까지 챙겨 디올의 세계최대 규모 매장 명품 꿈꾸는 한국 패션업체 멀리 보고 참을성 길러야 [ 임현우 기자 ] 프랑스의 고급 패션 브랜드 크리스찬디올이 세계적 명품으로 위상을 굳힌 데는 이 사람의 경영 수완을 빼놓을 수 없다. 1998년부터 17년째 디올을...
디오르 수석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 유태인 비하 발언으로 '퇴출' 2014-11-15 00:40:47
갈리아노를 즉각 해고한다"라고 밝혔다. 시드니 톨레다노 디오르 사장은 "갈리아노의 발언을 강력히 비난한다"며 "그의 발언은 디오르가 줄곧 옹호해온 핵심 가치에 명백히 반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존 길리아노는 이 일로 지난 1996년 크리스찬 디올에 입사한 뒤 수석 디자이너로 맹활약 하며 디올을 이끌어왔다. 한경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