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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 찬성' 與 김근태 "훗날 부끄럽지 않아야" 2024-05-28 11:27:27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채상병 특검법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재표결에 부쳐진다. 무기명으로 진행되는 이날 투표에서 출석이 가능한 295명이 모두 투표할 경우, 국민의힘 의원 17명이 찬성표를 던지면 윤 대통령의 거부권은 무력화된다. 현재까지 찬성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中, 베트남·멕시코 통한 美 우회수출 4배 늘었다 2024-05-06 18:55:21
세관이 통관을 거부하는 규모도 갈수록 늘고 있다. 2022년 10월부터 올 3월까지 베트남에서 미국으로 운송된 물품 중 전자기기 1억2000만달러어치, 제조업 부품·소재 3950만달러어치가 세관을 통과하지 못했다. 미국 정부는 ‘수출통제 리스트’에 화웨이, SMIC 같은 중국 기업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채상병 특검법' 정국 뇌관…안철수는 찬성 2024-04-14 20:04:01
소통관 브리핑에서는 "22대 총선을 통해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의 일방적 폭주를 멈추라고 선언했다"며 "김건희 여사 비리를 수사하기 위한 특검법부터 각종 민생법안까지 거부권 행사를 남발해 온 윤석열 정권에 강력한 경고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총선의 민의를 받들어 반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채상병 특검법, 내달 2일 본회의 처리" 2024-04-14 17:42:09
통관 브리핑에서는 "22대 총선을 통해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의 일방적 폭주를 멈추라고 선언했다"며 "김건희 여사 비리를 수사하기 위한 특검법부터 각종 민생법안까지 거부권 행사를 남발해 온 윤석열 정권에 강력한 경고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총선의 민의를 받들어 반성하고 있다면...
6월부터 제3국→EU 해상운송 까다로워진다…韓기업에도 '주의보' 2024-03-29 05:45:00
공유·'항구쇼핑' 차단 신고규정 위반시 통관 거부·제재 가능성…"韓 준비 미흡" 지적도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오는 6월부터 유럽연합(EU)을 목적지로 한 제3국의 해상 화물 운송 절차가 한층 까다로워진다. 모든 해상 화물에 새롭게 적용될 EU 시스템에 제대로 대비하지 않으면 제재 대상이 될 수...
"이스라엘, 마취제·산소통 가자지구 반입도 막았다" 2024-03-02 16:48:49
담겨 있다는 이유로 반입이 거부됐다고 소립토 대표는 전했다. 그는 "인도주의적 지원을 방해하기 위한 장벽이 있는 수준"이라며 "이는 처음 보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미국 민주당의 크리스 반 홀렌 상원의원(메릴랜드)도 이스라엘이 반입을 막은 품목에 대해 "군사적 위협을 주거나 이중 용도로 사용될 것이라고 간주할...
"민주당, 가장 큰 위기"…고민정, 최고위원직 던졌다 2024-02-27 14:11:36
참석하지 않은 고 의원을 향해 "합의제의 체제 안에서 다수결로 의견을 모아갈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라며 "거기서 본인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해서 당무를 거부한다고 하는 것은 최고위원으로서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고위원이 당무를 거부하려고 하면 그전에 본인이 최고위원을...
오픈마켓 멸치쇼핑·발란, 해외직구 소비자 보호 '미흡' 2024-02-20 10:16:35
통관내역에 대한 조회 기능 안내 등 소비자 보호에서 매우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같은 항목에서 오늘의집과 트렌비도 '매우 미흡'을 받는 등 주로 소비자 보호 분야에서 미흡하다는 평가였다. 관세청은 "대부분의 오픈마켓들이 각 조사 항목에서 '우수' 수준 이상의 소비자 보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민주 "尹,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김건희 수사 수용해야" 2024-02-09 19:13:07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은 뇌물을 받아도 영상에 찍히지만 않으면 괜찮다는 말인가, 공직자나 배우자가 뇌물을 받아도 걸리지만 않으면 괜찮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신년 대담을 인용하며 "정치 공작이고 몰카라고 주장하는 한편 취임 초기라 경호 시스템이 완전하지 않아 촬영을 막을 수...
"어떻게 해야 환불 받을 수 있나요"…中 쇼핑몰 '불만 폭발'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2-01 21:00:02
부품 20만원어치를 주문했다가 낭패를 봤다. 통관 절차까지 약 한 달 만에 배송된 물품이 파손 상태였기 때문이다. A씨는 배송받은 당일 제품 사진을 첨부해 반품을 요청했으나 '환불 불가' 답변을 받았다. 판매자에게 문의했다가 알리 측에 요청하라는 답변을 받고 알리에 재문의했으나 환불을 거부하는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