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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재유치센터 출범…"2030년까지 첨단인재 1천명 유치" 2025-02-17 06:00:02
계획을 밝힌 가운데 실행을 뒷받침할 전담 조직인 해외인재유치센터가 출범했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해외인재유치센터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현판식에 앞서 'K-테크패스 지원 기관 협의체' 출범식도 열렸다. 첨단산업 분야 해외 인재 유치...
[월요전망대] 금통위 앞두고 건설 부양책 발표…경제 심리 살아날까 2025-02-16 17:45:09
열어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 정책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한다.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부과와 상호관세 등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새로운 통상 정책에 대한 정부 대책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 품목과 지역 다변화를 위한 중장기 대책도 검토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20개 국내...
[MZ 톡톡] 세대 소통의 지름길, 디지털 전환 2025-02-14 17:45:51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가 발간한 주요 유통채널 매출 통계를 보면 온라인 매출이 오프라인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2023년에는 전체 유통업체 매출에서 온라인 매출 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50.5%로 절반을 넘어섰다. 이 추세는 앞으로도 꺾이기 힘들어 보인다. 무엇이든 비대면으로 처리해야 했던 코로나19 팬데믹이...
"탄소중립 달성 위해 '기후경제부' 신설해야" 2025-02-13 16:04:20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한국의 기후대응 체계와 조직으로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30 NDC, 이하 2030 감축목표)와 탄소중립 모두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후대응에 있어 정부 리더십 부재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기후대응 주무부처 간의 갈등 역시 지적됐다....
한국 딜로이트그룹, 배두용 前 LG전자 대표 영입 2025-02-11 18:14:00
‘통상&디지털 통합서비스그룹’ 조직 리더로 11일 영입됐다. 이 조직은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무역·통상 정책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을 돕기 위해 신설됐다. 배 리더는 행정고시 33회로 국세청에서 근무하다가 2005년 LG전자에 상무로 입사했다. 대외협력과 세무, 통상, 인수합병(M&A), 해외법인 설립·이전...
[단독] "나 믿고 투자해봐"…캄보디아 거점 '로맨스 스캠' 일당 검거 2025-02-11 17:55:34
한국인 9명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조직의 총책은 강모씨(31)와 안모씨(28)다. 이들은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자로, 울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추적해왔다. 이들 조직은 지난해 12월 범죄단지 내에 대포폰과 컴퓨터를 갖춘 불법 콜센터를 차리고, 지난달부터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을 벌여온 것으로...
한국 딜로이트, 배두용 전 LG전자 대표 영입...트럼프 무역통상 정책 대응 2025-02-11 10:35:01
그룹은 국내 기업의 트럼프 2기 행정부 무역·통상 정책 대응을 위해 ‘통상&디지털 통합서비스 그룹’ 조직을 신설하고, 리더로 배두용 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후 미국발 관세 전쟁이 빠르게 현실화해 국내 수출 기업의 글로벌 통상 이슈...
[단독] "오빠, 투자 공부하자"…'가인이' 연기에 깜빡 속았다 2025-02-11 10:30:47
중 조직원 7명은 캄보디아 시소폰 소재 경찰서에서 현지 경찰로부터 조사받고 있다. 캄보디아 경찰은 범죄단지 사무실에 있었던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이들의 범행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백원진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 영사는 "통상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이 체포될 경우 1~2개월동안 구금돼...
"제가 원하는 부서 못가나요?"…당황한 기재부 사무관들 [관가 포커스] 2025-02-11 07:22:01
“통상 사무관 인사시즌이 되면 과장, 실국장들도 후배를 챙겨주기 위해 같이 뛰곤 했는데 우리들도 갸우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무관은 “조직 전체의 측면에서 봤을 때 그래도 어린 후배들의 커리어를 챙겨주려는 뜻이 있는 것 같긴 하다”면서도 “다만 그런 고마움과 혼란스러움과 이런게 공존하고 있는...
수뇌부 공백에 방치된 기동순찰대 2025-02-10 17:45:01
일선에서 말이 많았던 조직이다. 기존 지역경찰 인력은 그대로 두되 경찰청·경찰서 근무자로 인력을 확보해 불만이 많았다. 기동순찰대 현원은 지난달 말 기준 2631명으로 창설 당시(2700여 명)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조 청장 복귀가 사실상 불가능해진 데다 단속 실적까지 줄자 경찰 안팎에선 조직이 사라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