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화에너지, LNG 발전사업 진출…佛 토탈에너지스와 공급 계약 2022-05-24 15:07:02
= 한화에너지가 프랑스 토탈에너지스와 손잡고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사업에 진출한다. 한화에너지는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토탈에너지스와 연간 60만t(톤) 규모의 LNG를 15년간 직도입하는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화에너지는 그간 열병합발전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쌓아온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LNG...
HDC그룹, 신년 미래전략회의…"종합금융부동산그룹 도약하자" 2022-01-11 15:25:57
만들어 갈 계획이다. 지난해 수주한 잠실 MICE 사업에도 HDC현대산업개발뿐만 아니라 HDC랩스, HDC자산운용, HDC아이파크몰 등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그룹 차원의 포트폴리오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HDC그룹은 통영에코파워와 부산컨테이널터미널 등을 통해 각각 발전사업과 물류사업을 펼치고...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수소 '투 트랙'으로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2021-11-22 15:22:04
한국가스공사가 한국을 대표하는 수소 플랫폼 사업자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존에 해오던 천연가스 사업과 더불어 수소 사업을 적극 추진해 친환경 기업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1983년 설립된 공기업이다. 현재 평택, 인천, 통영, 삼척, 제주 등 다섯...
LNG발전 '돈줄' 막는 정부 2021-09-30 17:45:47
천연가스(LNG) 발전에 대해 강도 높은 규제를 추진하면서 발전소 건립에 불똥이 튀고 있다. LNG발전을 석탄발전과 같은 분류로 묶어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서 제외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최근 영국과 중국의 사례처럼 에너지 공백에 따른 전력대란으로 이어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온다. 3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상한 녹색분류체계…"탄소 발생한다고 LNG도 석탄 취급" 2021-09-30 17:41:43
천연가스(LNG) 발전에 대해 강도 높은 규제를 추진하면서 발전소 건립에 불똥이 튀고 있다. LNG발전을 석탄발전과 같은 분류로 묶어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서 제외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최근 영국과 중국의 사례처럼 에너지 공백에 따른 전력대란으로 이어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온다. 3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에너지전환 선봉에 선 가스공사 수소경제 시대 앞당긴다 2021-08-25 16:07:43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를 도입한 것은 1986년이다. 이듬해 경기 평택에 우리나라 첫 번째 천연가스 생산기지가 들어섰다. 이때부터 도시가스 및 발전용 천연가스가 국내에 공급됐다. 가스공사의 천연가스 생산기지는 계속 늘어나 1997년 인천, 2002년 경남 통영, 2014년 강원 삼척, 2019년 제주 등...
통영천연가스발전소 시공사에 한화건설…8천억원 규모 계약 체결 2020-12-01 11:07:55
지난달 30일 한화건설과 약 8천억원 규모의 통영 천연가스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에 있는 성동조선해양 내 27만5천269㎡의 부지에 1천12㎿급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발전소 1기와 20만㎘급 저장탱크 1기 등을 건설해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HDC 산하 통영에코파워, EPC 시공사에 한화건설 선정…8천억 규모 2020-12-01 09:59:39
가스공사 통영기지와도 인접해 있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으며, 2019년 9월 최종 부지매입을 완료했다. 인접한 한국가스공사와는 2015년부터 MOU를 체결하고 협업해왔으며, 지난 11월 10일 통영발전사업을 위한 ‘가스공사 제조시설이용 합의’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로써 해외 직도입 연료를 한국가스공사의 하역설비...
신사업찾는 에너지공기업…석유공사, 부유식 해상풍력 본격 추진 2020-09-07 06:01:02
Storage) 사업이다. CCS는 발전소나 각종 공장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압력을 가한 뒤 지하 속 공간에 저장하는 기술이다. 한국은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2030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전망치(약 8억5천만 t)의 37%를 줄여야 한다. 이 사업의 핵심은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석유공사는...
한국 가스공사, LNG선박 노하우 나누며 조선사와 상생 2020-05-27 15:06:01
해외 프로젝트 참여에도 힘을 합치고 있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탐사부터 개발, 생산, 수송, 공급에 이르는 모든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에너지 전문 공기업이다. 선박을 통해 LNG를 조달하고 수송하는 분야에서도 오래전부터 전문성을 쌓아왔다. 국내 조선업계는 가스공사가 인도네시아로부터 LNG 수입을 시작할 시기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