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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故 오요안나 사건에 "MBC엔 나쁜 사내 문화가 있다" 2025-02-05 07:38:52
MBC 구성원들이 퇴근길 본인 차량 보닛에 올라와 뛰는 등 위협을 가하고, 편집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이들의 시위 판넬에 가격당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배현진은 MBC 사내 문화에 대해 "대학 동아리처럼 인적 관계를 기반으로 한다"며 "그중에 누가 맘에 안 들면 굉장히 유치하고 폭력적인 이지메(집단괴롭힘)가...
연휴 앞둔 퇴근길, 경부고속도로 버스 4대 추돌…13명 부상 [종합] 2025-01-24 21:16:31
설 연휴를 앞둔 24일 오후 6시 7분께 경기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죽전휴게소 부근에서 버스 4대가 부딪히는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가 난 차량은 통근버스 3대와 고속버스 1대로 확인됐다. 통근버스 중 1대를 몰던 운전자 1명이 중상, 12명이 경상을 입는 등 모두 13명이 다쳐 인근...
"다시 쓰기 시작했어요"…'콜록콜록' 마스크 불티난다는데 2025-01-17 14:07:23
한 버스정류장에서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던 50대 여성 홍모 씨는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유행이 끝난 이후 쭉 안 쓰다가 독감이 유행이라 해서 다시 마스크를 꺼냈다. 얼마 전 인터넷에서 마스크 한 상자를 추가 주문했다”고 했다. 2016년 이후 8년 만에 독감이 최대치로 유행하면서 마스크 판매량이 늘고 있다....
캔맥주에서 거품이 '콸콸콸'…"이거 끝내주네" 인기 폭발 [영상] 2025-01-11 18:15:28
직장인들에게 퇴근길 맥주 한 잔만큼 유혹적인 것이 없다. 특히 고된 하루를 보내고 부드러운 생맥주 한 잔을 들이키면 피로가 절로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 든다. 물론 시끌벅적한 유흥가의 생맥줏집도 좋지만, 요즘 같이 한파가 불어닥치는 추운 날씨엔 따뜻한 ‘내 집’에서 먹는 홈술이 최고다. 그런데 집에서 생맥주를...
'미스트롯2'·'현역가왕' 내달린 별사랑, '인생' 노래한 이유 [인터뷰+] 2024-12-23 08:00:06
미소 지었다. 별사랑은 '한 뼘 인생'을 퇴근길 추천곡으로 꼽으며 "소소한 위로를 받으셨으면 한다. 울고 싶으면 울면서 비워내고 또 새로운 기운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다른 곡 '너뿐야'는 출근길 추천곡이라면서 "어떤 분이 출근하면서 '너뿐야'를 듣고 사랑을 듬뿍 채웠다고...
"퇴근 어떻게 하란 거냐"…집 가던 직장인, 시위에 분노 2024-12-12 20:33:38
4차례에 걸친 경찰의 해산명령 끝에 오후 6시 10분께 집회를 마무리했고, 이어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합류했다. 관저 앞 집회 과정에서 한남대로 8차선 전 차선이 점거되면서 극심한 퇴근길 정체가 빚어졌다. 일부 시민은 "퇴근을 어떻게 하라는 거냐"며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이날 집회 중 경찰에 연행된...
철도파업 이틀째, 열차 감축 지속…출근길 90%·퇴근길 85% 수준 2024-12-06 06:24:36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 이틀째인 6일 열차 감축 운행이 지속되고 있다. 철도노조는 이날 운전과 차량 등 분야별 세부 지침에 따라 파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본부별 집회를 하지 않고 전국 155개 지부별로 단합대회를 열어 노동법과 근로기준법 등을 교육하고 체육행사 등을 통해 조합원 간 결속을 다진다는...
퇴근하다 한강 뛰어들어 시민 구한 소방관 2024-12-05 17:31:13
퇴근길 한강에 빠진 여성을 발견하고 바로 물에 뛰어들어 구조한 소방관 등이 ‘2024 서울시 안전상’을 받는다. 서울시는 장현 소방위(55·사진)를 포함한 개인 6명과 단체 한 곳을 서울시 안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9월 퇴근하다가 한강에 빠져 허우적대는 시민을 발견하고 물에 뛰어들어...
퇴근길 한강에 빠진 시민 구한 소방관…서울시 안전상 대상 2024-12-05 14:35:02
퇴근길 한강에 빠진 여성을 발견하자 물속으로 뛰어들어 구조한 소방관 장현(55·사진)씨가 올해 ‘서울시 안전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장 씨를 포함해 7명(단체 포함)을 ‘서울특별시 안전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6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안전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21세기 대한민국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불안 떠는 시민들 2024-12-04 00:36:02
너무나 걱정된다”고 말했다. 야근을 마치고 퇴근길에 속보를 접했다는 직장인 정모씨(32)는 “전쟁이 난 줄 알았다”며 “바쁘게 살아가는 국민으로서 대통령의 계엄 선포 이유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모씨(45)는 “계엄은 전쟁 등 국가에 큰 이슈가 있을 때 선포하는 것인데 당황스럽다”며 “당장 내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