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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국제 저널서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3상 결과 발표 2024-10-21 11:09:14
군 간 차이가 사전에 정의한 동등성 기준에 부합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 동등성, 약동학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또 24주차 때 오리지널 의약품 투약군으로 무작위 배정된 환자들은 다시 1:1 비율로 CT-P47로 전환하거나 오리지널 의약품 투약을 유지하는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됐다. 24주부터 32주까지 CT-P47...
"뉴모스템, 미숙아 희소질환 악화 막는 효과" 2024-10-20 19:02:06
미숙아 60명을 대상으로 뉴모스템과 가짜약(위약)을 투약하고 36주 후 경과를 관찰했다. BPD 발생 및 폐질환 관련 사망 비율은 뉴모스템 투약군 32.3%, 위약군 34.5%였다. 회사 관계자는 “1차 지표 달성은 실패했다”면서도 “중증 악화 비율에서 뉴모스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메디포스트, 기관지폐이성형증 치료제 임상 2상에서 고배 2024-10-18 17:51:56
BPD 발생 또는 폐질환 관련 사망 대상자의 비율 차이였다. 시험결과, 뉴모스템 투약군에서의 36주 시점 BDP 발생 및 폐질환 관련 사망 비율은 32.26%(10/31명)였다. 대조군은 34.49%(10/29명)였다. 두 투여군간 차이는 2.22%포인트로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p=0.4275) 다만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뉴모스템이 중...
대웅제약 '펙수클루' 한·중 임상 3상 분석…위식도역류 증상 완화↑ 2024-10-16 16:08:56
날의 비율은 각각 펙수클루 20.4%, 에소메프라졸 투약군 11.9%로 나타났으며, 펙수클루의 에소메프라졸 대비 증상완화율은 71.4% 높았다. 또 야간 산분비로 인한 증상 개선 효과 역시 펙수클루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우수했다. 중등도 이상 환자의 경우 1일~3일 차까지 펙수클루의 야간에서 주요 증상이 없는 날의 비율은...
셀트리온 "짐펜트라, 3상서 증량 투여시 유효성·안전성 확인" 2024-10-16 14:26:40
간격으로 투약을 진행해 위약 대비 CT-P13 SC의 유효성 측면에서의 통계적 우위와 안전성을 확보했다. 22주 시점 이후 용량 증량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환자들은 CT-P13 SC 용량을 기존 120㎎에서 240㎎으로 늘려 102주차까지 투여를 이어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용량을 늘려 투여한 경우 102주차에 환자의 증상이 사라진...
대웅제약, 유럽 학회서 위식도 역류 치료제 연구 성과 발표 2024-10-16 10:22:11
펙수클루 투약군이 20.4%로, 에소메프라졸 투약군의 11.9%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등도 이상 환자의 경우, 펙수클루를 투약하고 1∼3일차까지 야간 주요 증상이 없는 날의 비율은 32%인 반면, 에소메프라졸군은 22%로 나타났다. 최종원 대웅제약 개발본부장은 "동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셀트리온, 유럽장질환학회서 짐펜트라 증량 투여결과 첫 공개 2024-10-16 10:10:13
환자군을 짐펜트라 120㎎ 투여군과 위약 대조군으로 나눈 뒤 증량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들은 22주 이후부터 용량을 240㎎으로 늘려 투약했다. 그 결과 임상적 관해와 임상적 반응, 내시경적 반응에서도 유의미한 개선이 보였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짐펜트라가...
"마약 대리처방 지시"…프로야구 오재원, 세 번째 기소 2024-10-15 18:01:08
군을 오가는 선수 등에게 수면제 대리 처방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후배들에게는 욕설과 협박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씨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돼 항소심이 진행 중인 상태다. 2022년 11월~2023년 11월 11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안 자고 칭얼대서'…2개월 아기에게 수면제 먹인 엄마 2024-10-13 11:43:55
아동에게는 투약이 권고되지 않는다. 사건 당시 모텔에는 B씨 동거녀 D씨와 D씨 자녀도 함께 있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C군 사망을 초래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여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수사 초기 감기약을 먹인 사실을 감추는 등 범행 후 사정도 좋지 않지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잠 안 자서"…2개월 영아 성인 감기약 먹여 사망 2024-10-13 08:27:02
사망할 수 있어 만 4세 미만 아동에게는 투약을 권고하지 않는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C군 사망을 초래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여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수사 초기 감기약을 먹인 사실을 감추는 등 범행 후 사정도 좋지 않지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