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 도움되도록 상속세율 인하를" 2024-06-03 15:00:00
기업가치를 정상화해 기업과 주주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세제 개선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박 교수는 상속세율 인하와 과세표준 확대를 꼽으며 "상속받은 기업인이 기업에 계속 투자하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또...
중견기업도 중소기업 혜택 받는다…'성장사다리' 보수 나선 중기부 2024-06-03 11:29:30
특례, 상생협력법상 기술유용 금지 등 14개가 대상이다. 중소기업이 여러 해 진행되는 사업을 수행하는 경우 중견기업으로 성장해도 사업 잔여기간에는 계속 사업을 수행하도록 규정도 마련한다. 공공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도 조성키로 했다. 중소기업의 정보를 개방해 유망 기업과 금융기관 간의 매칭을 촉진하자는...
상장시 中企 세제혜택 7년…초기 중견기업 R&D 최대 35% 稅공제 2024-06-03 10:00:04
기준을 넘어선 뒤에도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통합투자세액공제, R&D 세액공제, 고용세액공제 등에서 중소기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예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중소기업은 유예 기간이 2년 추가로 적용돼 총 7년이다. 기업공개(IPO) 등을 통한 직접 자금 조달...
[단독] "상속세율 10% 낮추고, 소액주주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2024-06-02 19:07:41
현행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투상세) 폐지가 필요하다고 제안할 예정이다. 투상세는 투자, 임금 인상, 배당에 사용되지 않는 사내유보금에 대해 20% 세율로 과세하는 기업소득환류세제의 일환으로 2015년 도입됐다. 문제는 2018년부터 배당이 환류소득에서 제외되면서 기업의 배당 의지를 꺾고 있다는 점이다. 배당을 늘리면...
조세연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 투자 증대 효과 없어" 2024-04-30 14:16:05
조세연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 투자 증대 효과 없어" 재정포럼 4월호…"일률적 적용해 기업 행태에 큰 왜곡"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투자·고용 등으로 지출되지 않은 기업 소득에 대한 세금인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투상세)가 기업의 투자 확대를 유인하지 못한다는 국책연구원의 분석이 나왔다. 김빛마로...
대한상의 "기업 밸류업에 배당·M&A 등 제도개선도 필요" 2024-04-23 12:00:05
투자, 임금 증가, 상생지출 등이 일정 비율에 미달하면 유보 소득이 과도하다고 보고 법인세를 추가 과세하는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도 개선해야 한다고 대한상의는 건의했다. 현행 제도로는 기업이 배당을 늘리면 오히려 법인세 부담이 늘어나는 역설적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 M&A로 재무 구조를 개선하거나 신성장...
[4·10 총선] 경제계 "국회, 경제활력 제고에 초당적 노력해달라" 2024-04-10 18:00:00
22대 국회가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통해 사회 통합과 경제 발전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무엇보다 여야가 경제 회복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 마련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과감한 규제 혁신과 세제 개혁으로 경제 역동성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기업투자·민간소비 활성화'…대한상의, 조세제도 개선 건의 2024-03-28 12:00:25
민간 소비 여력을 높일 방안으로 배당 촉진세제 마련도 건의했다. 기업이 배당을 확대하면 가계소득이 늘어 소비 지출이 증가할 수 있다는 취지다. 대한상의는 현행 세법상 기업이 배당을 확대하면 미환류소득이 늘어 되레 법인세 부담이 커진다고 지적하고, 2025년 일몰 예정인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의 환류소득에 배...
"생성형 AI, 국내서 연 300조원 이상 경제효과 예상"(종합) 2024-03-05 17:11:49
있다며 서비스 초기 수요 창출 지원, 기업 간 상생 협력 체계 확립, 제2차 AI 안전성 정상회의를 통한 국내 기업 홍보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AI 기업을 현장 방문한 강 차관은 AI 생태계가 조화롭게 성장하고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차관은...
[윤성민 칼럼] 횡재세는 4중 과세다 2023-11-15 18:34:07
4단계로까지 늘어져 있는 누진 세제 탓이다. 영업이익이 3000억원 넘는 기업의 법인세율은 24%로, 최저세율 적용 기업(9%)에 비해 3배 가까운 고율을 적용받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부분 나라의 법인세 과표구간은 1~2단계다. 3단계를 넘는 나라는 38개국 중 룩셈부르크(3단계), 한국(4단계), 코스타리카(5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