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만점활약' SK 신인 김창평 "롤모델은 강정호 선배" 2019-02-28 18:09:41
투좌타로 타격과 주루 센스가 뛰어난 김창평은 염경엽 감독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1군 선수들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염 감독은 내년 전력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연습경기와 국내에서의 시범경기에서도 오늘 같은 활약을 펼친다면 1군 데뷔 시기는 앞당겨질 수 있다. 경기 후 김창평은 "첫 타석에 운 좋게 공이 잘 맞았다....
'탬파베이에서는 중심 선수' 최지만, 여유 넘치는 스프링캠프 2019-02-26 05:57:36
우투좌타인 최지만은 지난해 우투수를 만나면 타율 0.280, 출루율 0.372, 장타율 0.356의 준수한 성적을 냈지만, 좌투수를 상대로는 타율 0.136, 출루율 0.240, 장타율 0.273으로 고전했다. 최지만은 "마이너리그에서 좌투수 상대 타율이 0.260∼0.270 정도 됐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좌투수 상대 성적은 표본(21경기 22타수...
'장점만 보인' 강정호, 우투수 상대 연타석포·가벼운 발놀림 2019-02-25 08:51:06
우투좌타 모란을 영입해 3루 자리를 채웠다. 현지 언론은 모란의 장점을 '꾸준히 경기를 치렀고, 우투수에 강하다'라고 분석했다. 동시에 "2년 동안 빅리그에서 3경기만 치른 강정호가 (타구 속도 등) 게임 스피드에 얼마나 빨리 적응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었다. 강정호는 25일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빠른...
류현진, 2019년 첫 라이브 피칭…먼시·프리스 상대 20구 2019-02-20 05:23:12
투좌타인 먼시를 처음 상대한 류현진은 1루 쪽으로 향하는 강한 타구가 나오자 고개를 갸웃했다. 우타자 프리스는 정타를 치지 못했다. 류현진의 제구가 살짝 흔들리기도 했다. 프리스 타석에서는 '피치아웃(도루를 저지하거나 주자를 견제하기 위해 공을 빼는 것)' 사인도 소화했다. 류현진은 먼시와 프리스를 한...
'이정후·강백호를 따르자'…스프링캠프가 설레는 새내기들 2019-01-29 09:40:17
투좌타로 타격과 주루 센스가 뛰어난 김창평은 염경엽 감독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1군 선수들과 구슬땀을 흘린다. 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은 고졸 신인 투수 삼총사에게 완전히 꽂혔다. 연고 1차 지명으로 뽑은 좌완 김기훈을 비롯해 2차 1번 우완 홍원빈, 2차 2번 장지수(이상 우완 투수) 3명이 모두 일본 오키나와 훈련...
MLB닷컴 "오늘 개막한다면 추신수 3번·최지만 4번·강정호 6번" 2019-01-16 08:46:04
MLB닷컴은 강정호를 투수 유형에 따라 선발출전 여부가 결정될 내야수로 봤다. 2019시즌 피츠버그의 선발 라인업을 전망하며 6번 타순에 3루수 콜린 모란과 강정호의 이름을 함께 적었다. 강정호는 음주운전 여파로 2017시즌을 통째로 날렸고, 2018시즌 막판에 빅리그에 복귀했다. MLB닷컴은 "모란과 강정호를 3루에...
두산, 쿠바 출신 내야수 페르난데스 영입…최대 70만 달러 2018-12-26 14:18:18
타격 메커니즘이 좋고 변화구 공략에 능하다. 우투좌타인데도 왼손 투수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다"며 "선구안이 좋아 지난 2년간 마이너리그 184경기 775타석에서 68개의 삼진만을 당했다"고 소개했다. 두산은 조쉬 린드블럼과 최대 192만 달러, 세스 후랭코프와 123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팀의 원투펀치를 지켰다....
롯데, 2루수 아수아헤 55만 달러에 영입…외국인 구성 완료 2018-12-20 10:12:07
우투좌타 내야수다. 2013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11라운드에 지명된 아수아헤는 2016년 샌디에이고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동안 통산 17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0, 출루율 0.312, 장타율 0.329를 기록했다. 타격은 평범하지만 2루수로 출전한 151경기에서 실책...
'이영민 타격상' 최정원 "지명 순위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2018-12-17 18:44:10
우투좌타인 점, 주력을 갖춘 점도 박민우와 닮았다. 박민우는 2011년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최정원은 "NC에 지명받기 전부터 박민우 선배를 좋아했다"며 "최대한 빨리 1군에 올라와서 박민우 선배처럼 좋은 내야수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약점을 인정하고, 강점을 키우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번즈 후임 찾는 프로야구 롯데, 아수아헤 영입하나 2018-12-15 10:32:21
우투좌타 내야수인 아수아헤는 2013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빅리그 데뷔는 샌디에이고에서 했다. 아수아헤는 샌디에이고에서 2016년부터 3시즌 동안 통산 17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0, 출루율 0.312, 장타율 0.329를 기록했다. 유틸리티 유형의 내야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