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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칭송' 멕시코 대통령 "멕시코 선수들도 금전 지원 필요" 2023-12-20 05:01:08
다저스와 역대 최고액 계약을 맺은 '투타 겸업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9)를 추켜세우며 자국 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19일 오전(현지시간) 2시간 20여분 간 진행한 정례 기자회견 말미에 일본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 사진을...
오타니, 다저스와 10년 7억달러…메시 넘어 '몸값 1위' 2023-12-10 18:22:13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일본의 투타 겸업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총액 7억달러(약 9200억원) 계약에 합의했다. 연봉 총액으로는 세계 프로 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오타니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저스를 다음 팀으로 택했다”며...
오타니 몸값 9,200억원…쌓으면 롯데타워 3.6배 2023-12-10 10:53:15
연봉 수준의 금액을 수령한다. 다만 오타니는 2025시즌부터는 투타 겸업을 할 수 있다. 그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20경기 이상 투수로 등판했고, 타자로는 90경기 이상 출전했다. 오타니는 최근 3시즌 평균 매년 2천487개의 공을 던지면서 634타석에 나섰다. 몸값을 투수와 타자, 절반으로 나눈다고 가정하면 1...
日 야구스타 오타니, LA다저스 간다…'역대 최고' 몸값은? 2023-12-10 07:18:54
7억달러(약 9200억원)라고 보도했다. 투타를 겸업하는 오타니는 2013년 니혼햄 파이터스에 입단해 일본 프로야구에서 '이도류(二刀流·투타겸업)' 돌풍을 일으킨데 이어 2018년 에인절스에 입단했다. 오타니는 첫해인 2018년 타자로서 22홈런, 투수로서 4승을 거두며 아메리칸 리그 신인상을 수상했다. 2021년과...
오타니 "다저스 간다"…ESPN "10년 9천200억원 합의"(종합) 2023-12-10 06:53:52
7억 달러라고 보도했다. 투타를 겸업하는 오타니는 2013년 니혼햄 파이터스에 입단해 일본 프로야구에서 '이도류(二刀流·투타겸업)' 돌풍을 일으킨데 이어 2018년 에인절스에 입단했다. 오타니는 첫해인 2018년 타자로서 22홈런, 투수로서 4승을 거두며 아메리칸 리그 신인상을 수상했고, 2021년과 2023년 리그...
"메시 같은 염소 되겠다"…삼성 임원이 '깜짝 선언'한 이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11-22 10:35:53
미식축구에선 톰 브래디가 거론된다. 최근에는 투타를 겸업하는 메이저리그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GOAT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GOAT는 염소와 영어 철자가 같아, 위대한 선수를 염소로 종종 비유하곤 한다. 삼성이 GOAT를 언급한 이유는 뭘까. 김공민 삼성디스플레이 상무는 인베스터스포럼에서 "우리가 디스플레이...
[주목! 이 책] 오타니 쇼헤이의 위대한 시즌 2023-11-10 17:45:44
‘투타 겸업’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의 지금까지 야구 인생을 정리했다. 25년째 미국 야구 전문기자로 활약 중인 제프 플레처가 썼다. 일본 선수 시절부터 두 번의 수술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까지. 오타니의 행적에 얽힌 비화를 엮었다. (문은실 옮김, 위즈덤하우스, 368쪽, 1만9800원)
'투타 겸업' 오타니 쇼헤이와 과반수 노조 2023-09-05 16:41:57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는 이도류(二刀流)로 미국 메이저리그를 평정하고 있다. 이도류는 일본 검술에서 양손에 무기를 하나씩 들고 싸우는 방식을 의미한다고 한다. 투수와 타자 중 어느 한쪽만 전념에도 될까 말까 한 메이저리그에서 오타니 쇼헤이는 만화 속 주인공처럼 두 역할을 최정상급으로 하면서 이도류로...
'투타 마스터' 선수, 청각장애 야구부…이게 실화였어? 2023-03-30 17:39:15
‘투타(투수와 타자) 겸업’ 선수다.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미국과의 결승전 당시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가 9회 초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속 160㎞의 강속구를 던지며 시즌 중 30개 이상의 홈런을 치는 거포. 오타니는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라고 불린다. 그의...
일본, '야구종가' 미국 꺾고 WBC 통산 세 번째 우승 2023-03-22 14:53:52
첫 우승 도전은 물거품이 됐다. 타자로 이번 대회 7경기에서 타율 0.435(23타수 10안타), 홈런 1개, 2루타 4개에 8타점과 볼넷 10개를 남기고, 투수로 2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6에 탈삼진 11개를 올린 오타니는 WBC를 투타 겸업의 독무대로 장식하고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