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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바다'로 뛰어드는 이민자들…튀니지 영안실은 포화 2023-03-31 16:28:43
튀니스의 유엔난민기구(UNHCR) 사무소 앞 시위에 참여한 수단 출신 이민자 바시르 유세프 알라치드는 AP 통신에 "튀니지에 5년이나 있었지만 망명이 허용돼 튀니지를 떠나는 걸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튀니지에서 우리는 보호받지 못한다.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을 원하지 않는 튀니지 정부 등이...
지중해 다시 '죽음의 바다'…이민선 침몰해 최소 29명 사망 2023-03-27 09:34:42
했다. 튀니지 수도 튀니스에 본부를 둔 사회경제권리포럼(FTDES)의 롬단 벤 아모르 씨는 "지금 상황은, 특히 이번 주에 매우 비극적이다"라며 "관리들은 선박 전복에 대해 투명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사망자와 실종자는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scite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튀니지 새 내무장관에 대통령 최측근 강경파 2023-03-18 18:15:23
사임 발표 이후 몇 시간 만에 카말 페키 전 튀니스 주지사를 임명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키 신임 장관은 사이에드 대통령의 최측근 강경파 인사로 과거 야당 연합체 '전국 구원 전선' 지도자들이 국가 안보에 위협적인 음모에 연루돼 있다며 시위 허가에 반대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튀니지 대통령 "시리아와 관계 정상화 계획" 2023-03-11 18:23:00
튀니지 대사와 튀니스의 시리아 대사의 부재를 정당화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문제에 관해 결정할 때가 됐다"면서 "시리아 정권의 문제는 오직 시리아 국민들이 걱정할 일"이라며 다른 나라의 문제와 선택에 간섭하기를 거부했다. 튀니지는 시리아에서 내전이 시작된 이듬해인 2012년 2월...
튀니지 총선 2차 투표율 11.3%…대통령 독선에 유권자 외면 2023-01-30 16:52:18
투표소는 투표 개시부터 마감까지 한산했다. 수도 튀니스의 한 투표소에서는 20분간 단 한 명의 유권자도 목격되지 않은 적도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대통령 퇴진 시위를 주도하다가 체포돼 군사법원에서 대통령 모욕죄로 기소된 야권 활동가 차이마 이사는 이번 선거를 '유령 선거'로 규정했다. 의회를 해...
伊 부총리, 튀니지 방문해 "불법 이주민 출항 단속해달라" 2023-01-20 00:53:20
내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튀니지 수도 튀니스를 방문해 카이스 사이에드 튀니지 대통령과 불법 이주민 문제를 논의했다고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이 보도했다. 타야니 부총리는 사이에드 대통령에게 튀니지 정부가 불법 이주민 출항 단속에 힘쓴다면 이탈리아는 그 대가로 더 많은 튀니지인이 합법적으로 이탈리아에 올...
[월드컵] '고마워 사자들' 모로코 첫 8강 진출에 아랍권 들썩 2022-12-07 06:15:06
튀니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이라크의 바그다드, 팔레스타인의 라말라 등 아랍권 주요 도시 주민들도 모로코 대표팀의 예상을 깬 승리에 환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요르단 암만 거리에서 자동차 경적을 울리며 환호한 하젬 알 파예즈는 "오늘 모로코가 모든 아랍권에 승리를 줬다"고 했고, 베이루트 주민인 랄프...
전 세계에서 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 1위는 '이곳' 2022-12-01 18:08:39
테헤란(170위), 튀니지 튀니스(169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168위) 등 순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대비 올해 생활비가 가장 많이 오른 도시로는 러시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이들 도시는 생활비 순위에서 전년 대비 각각 88계단, 70계단 오른 37위, 73위를 기록했다. 이는 러시아가...
전 세계 생활비 가장 비싼 나라 1위는?‥바로 `이곳` 2022-12-01 17:59:29
뒤로 리비아 트리폴리(171위), 이란 테헤란(170위), 튀니지 튀니스(169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168위) 등 순이었다. 지난해 대비 올해 생활비가 가장 많이 오른 도시로는 러시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가 각각 1, 2등을 차지했다. 이들 도시는 생활비 순위에서 작년에 비해 각각 88계단, 70계단 오른 37위, 73위...
"뉴욕·싱가포르, 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 1위" 2022-12-01 17:18:17
뒤로 리비아 트리폴리(171위), 이란 테헤란(170위), 튀니지 튀니스(169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168위) 등 순이었다. 지난해 대비 올해 생활비가 가장 많이 오른 도시로는 러시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가 각각 1, 2등을 차지했다. 이들 도시는 생활비 순위에서 작년에 비해 각각 88계단, 70계단 오른 37위, 7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