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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이소미, '힘겹게 위기 탈출' 2023-06-25 16:12: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최종 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소미가 18번 홀에서 트러블 샷을 하고 있다.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최강 아마추어' 유현조, 1R 오버파 쳤지만 위기에 노련했다 2023-06-23 16:16:32
들어갔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이언 세컨 샷까지 열려 맞은 것이다. 결국 유현조는 오비 벌타를 받고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유현조는 흔들리지 않았다. 어린 나이에도 곧장 여유를 되찾으면서 안정감 있는 샷을 뽐냈다. 특히 18번 홀 파5에서 그의 침착함이 돋보였다. 경사진 언덕에 나무 사이로 떨어진 트러블...
"'핫식스 본색' 기대하세요…올해 목표는 세계 톱10 진입" 2023-01-26 18:05:38
“KLPGA투어에서 활동할 때 서너 종류의 샷만 사용했지만 지금은 연습을 통해 쇼트 게임이나 트러블 상황에서 더 다양한 샷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제 이정은의 눈은 내년 파리올림픽을 향하고 있다.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경기하는 건 그의 오랜 꿈이었다고 했다.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려면 연말께 세계랭킹이...
김비오 "내꿈은 한국인 첫 그린재킷 주인공" [한경 '맞수 인터뷰'] 2022-08-01 17:23:13
샷 정확도가 낮아 트러블샷을 하는 기회가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쌓인 것 같다”며 “실수로 어려움에 빠져도 나의 샷으로 다시 극복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골프는 내 인생과 닮았다. 그래서 골프가 더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 올시즌 코리안투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준석(34)에 대해서는 “배울 점이 많은 형”이라며...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 증명한 지은희 2022-05-30 17:34:38
지은희의 샷은 조금씩 흔들렸다. 티샷과 두 번째 샷에서 트러블샷이 나오기 시작했다. 체력이 떨어진 탓이었다. 하지만 퍼트가 받쳐줬다. 8강전에서 7홀 차 대승을 거둔 뒤 “내 퍼팅감은 100%”라고 외쳤던 그는, 이날도 퍼팅으로 승리를 지켜냈다. 티샷이나 두 번째 샷에서 미스가 나도 퍼팅으로 파를 지켜냈다. 지은희는...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5만명 찾는 '주민 음악축제'…1년중 가장 행복한 날이죠" 2022-05-20 17:44:01
최 회장은 “미스샷을 치더라도 트러블샷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골프처럼 사업 역시 매 순간 위기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며 “사업 초창기에 혹독한 시련을 겪고 건설업으로 재기한 저에게 골프는 언제나 큰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자그마한 조형물, 나무 한 그루 등 서원밸리CC에 있는 모든 걸 눈에 넣고...
대보·안강·태왕…건설사 골프단 창단 '봇물' 2022-03-18 17:50:56
회장은 “미스샷 후 트러블샷으로 위기 상황을 극복해야 하는 골프처럼 사업 역시 위기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며 “사업 초창기에 혹독한 시련을 겪고 건설업으로 재기한 저에게 골프는 언제나 큰 영감을 준다”고 골프단 창단 배경을 설명했다. 골프단을 창단하는 기업이 늘어난 것은 골프가 대중화하면서 기업을 알릴...
대보·안강·태왕…신생골프단 출범 이어진다 2022-03-18 16:03:20
"미스샷 후 트러블 샷으로 위기 상황을 극복해야 하는 골프처럼 사업 역시 위기상황을 극복해야 한다"며 "사업을 시작한 초창기 혹독한 시련을 겪고 건설업으로 재기한 저에게 골프는 언제나 큰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대보골프단은 서원밸리CC의 45홀 규모의 골프장과 드라이빙레인지, 숏게임장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장하나 "아이언샷 앞세워 '11년 연속 우승' 손맛 봐야죠" 2022-01-13 17:54:17
트러블 샷’을 많이 해야 했어요. 그때 쌓은 경험이 페어웨이 밖에서도 그린 위에 공을 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장하나의 지난 시즌 그린 적중률은 78.94%(2위)로 페어웨이 안착률 73.67%(57위)보다 높았다. 페어웨이를 벗어난 공을 아이언으로 남들보다 많이 그린 위에 올렸다는 얘기다. 아이언...
'나이키의 선택' 손예빈 "시드전 수석의 실력, 입증할 것" 2021-12-02 17:51:56
길어졌다. 그러자 그는 쇼트게임과 트러블샷으로 경기를 만회하는 전략을 세웠다. 러프에서 탈출하는 법과 벙커샷에 자신감이 생겼고 그린 주변 플레이도 좋아졌다. 그는 “시드순위전을 앞두고 마음을 내려놓은 상태였다”며 “샷감도 썩 좋은 편이 아니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마지막에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