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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 해도 月 1300만원 통장에 따박따박…뒷목 잡게하는 '이곳' [이슈+] 2024-06-16 06:30:02
국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는 것을 의식한 22대 국회에서도 '무노동 무임금' 등 내용을 담은 법이 발의되고 있다.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은 금고 이상 형 확정 시 재판 기간의 세비와 수당을 반납하는 의원수당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황정아 민주당 의원도 정당한 사유 없이 회의에 불출석할 경우...
사람경영, 경영은 예측이다 [한경에세이] 2024-06-06 09:00:03
특권적 능력, 즉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상징한다. 프로메테우스(Prometheus)는 그리스어로 ‘미리 아는 자’ 혹은 ‘먼저 깨닫는 자’라는 뜻이다. 인간은 예측 능력을 통해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하며 미래를 창조할 수 있었다. 우리의 일상은 끊임없는 예측의 연속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하늘을 보며 날씨를 예측하고,...
진보성향 NYT, 바이든 직격 이유는…"인터뷰 회피, 위험한 선례" 2024-04-26 16:50:17
NYT가 '특권 의식'을 느끼고 있다며 그간 바이든 측의 사소한 기사 수정 요청을 거부하거나 고위 당국자가 아니면 만나지 않으려는 일부 기자들의 사례를 들었다. 특히 백악관 언론 담당자들은 최근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 논란과 낙태 문제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를 지적한 NYT의 보도가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백광엽 칼럼] 하이에크 경고와 22대 한국 총선 2024-04-15 18:04:11
‘특권의식과 언행 불일치의 끝판왕’ 조국 대표 못잖다. 검사 출신 비례 1번은 “10개월에 41억 번 게 무슨 전관예우냐, 160억은 벌었어야지”라고 했다. 그 외 ‘정치 판검사’로 비난받은 이들, 재판·수사 대상자가 즐비하다. 자신의 범죄를 추궁 중인 ‘검찰 해체’가 이들의 최우선 의정 목표란다. 부끄러움은 국민의...
"이재명 '헬기런'? SNL 제정신이냐"…분노한 野 지지자들 2024-04-08 07:46:54
의료계를 무시하고 특권의식에 몰입된 행동"이라고 했다. 광주시의사회도 "민생을 부르짖고 국민 편에서 국민을 위한다던 민주당은 수술을 잘하는 곳에서 해야 할 것이라며 부산대병원과 지역 의료를 비하하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했다. 이런 논란이 실제 환자들 사이에서 지역 병원 불신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도...
[취재수첩] 삼성전자 노조의 '소탐대실' 2024-04-03 18:13:02
빠진 회사에 “돈 더 내놓으라”고 압박하는 건 표리부동이란 지적이 나온다. 반도체 이외의 사업 부문 직원들 사이에선 “반도체 직원들이 무조건 보상을 잘 받아야 한다는 일종의 특권의식을 가진 것 같다”는 얘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회사를 먼저 정상화한 뒤 과실을 요구하는 게 누구나 동의하는 합리적인 순서다....
[조일훈 칼럼] 조국 수호-이재명 방탄, 그 5년의 퇴락 2024-03-27 17:49:02
저수지에서 배양된 좌파적 사고와 의식은 오랜 세월에 걸쳐 우리 사회 곳곳에 침투해 있다. 우파는 체제 헤게모니가 자신들에게 있다고 착각하지만 실상 국민의 이념적 스펙트럼은 거의 왼쪽으로 기울어 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임기 초반부터 30%대로 떨어진 이유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앞세운 좌파 진영의 집요한...
전공의 "면허정지 유예해 봤자"…간호사들 "우리 안 잊었죠?" 2024-03-25 18:21:21
돈이나 특권 의식 때문이 아니라 사명감과 자부심에 일하던 내 동료들이 떠올랐다"며 잠을 못 자 선 채로 말하다 졸던 외과 선생님, 씻지도 못하고 엉겨 붙은 머리로 36시간째 근무 중인 신경외과 선생님 들을 예로 들었다. 이어 "상황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환자 곁을 떠나면 안 됐다"면서 "돌아오려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장인화 "스톡그랜트 폐지·임원 보수 일부 반납 검토" 2024-03-21 17:55:37
장인화 포스코그룹 신임 회장은 21일 "임원의 특권을 내려놓을 수 있는 스톡그랜트 폐지, 임원 보수 일부 반납 등의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날 오후 경북 포항 포스코홀딩스 본사에서 열린 제10대 회장 취임식에서 "임직원의 윤리 의식을 제고하고 준법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설] 의대 증원에 "정권 심판"…안하무인 특권의식에 찌든 증거 2024-03-21 17:40:10
는 비타협적 태도로 일관한다. 누차 밝혀온 대로 정부는 물러섬 없이 의료개혁에 매진해야 한다. 비대면 진료, 진료보조(PA) 간호사 등은 이미 속도가 붙었다. 중증·응급 진료 강화, 특화 병원 육성, 지역 필수의사제 같은 후속 조치도 차질 없이 수행해야 한다. 총선을 의식해 어정쩡한 타협에 나서는 일은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