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PGA 김주형, 연장 끝 준우승…상금 30억원 2024-06-24 06:55:22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특급 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캐디 파파' 박세수 프로…박현경의 최고 조력자 2024-06-23 18:33:16
‘특급 캐디’가 있었다. 바로 아버지 박세수 프로(55)다. 이번 대회 내내 박현경의 지근거리에서 코스 매니지먼트와 퍼팅 전략은 물론 멘털 코치까지 함께했기에 박현경의 2승에는 박씨의 지분이 적지 않다. 박현경 부녀는 골프계에서 소문난 단짝이다. 아버지가 캐디백을 메는 선수는 많지만 박현경처럼 오랫동안, 톱랭커...
글로벌 행사 적극 유치…'경제도시 인천' 세계에 알린다 2024-05-23 16:11:53
F1 그랑프리 대회 유치에도 나선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등 편리한 교통망, 복합카지노 리조트 등 고급 숙박시설을 다수 보유한 인천이 F1 개최의 최적지라는 주장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달 6일 일본 스즈카 그랑프리에 참석 중인 F1 최고책임자에게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 의향서를 전달했다. 유 시장은...
경찰서 갔다온 여파?…'셰플러 천하' 흔들 2024-05-19 11:06:43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셰플러는 전날보다 순위가 20계단 하락한 공동 24위가 됐다. 공동 선두(15언더파)인 잰더 쇼플리,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와는 8타 차까지 벌어져 우승 도전은 사실상...
몸살 떨쳐내고 더 강해진 '아이언맨' 임성재…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2024-05-10 18:49:21
투어 더 CJ컵 바이런넬슨을 기권한 뒤 일주일만에 출전한 특급대회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치며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어떤 징크스도…셰플러를 막지 못했다 2024-04-22 18:45:59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이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대회인 RBC헤리티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어떤 경쟁자도, 골퍼들의 오랜 징크스도 그를 막지 못하는 모양새다. 셰플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4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3개 홀 동안...
안병훈·김시우·임성재, 특급 대회 첫날 3언더 2024-04-19 08:32:4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 첫날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8타를 쳤다. 8언더파를 친 선두 J.T. 포스턴(미국)에 5타 뒤진...
'퍼펙트' 셰플러의 황제 대관식…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 2024-04-15 18:40:45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3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위 아베리를 4타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스 우승이자 이번 시즌 세 번째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360만달러(약 50억원)다.승기 잡고도 ‘닥공’올해 마스터스는...
마스터스 끝낸 韓골퍼들…"다음 목표는 파리올림픽 출전권" 2024-04-15 18:37:38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이들은 19일 개막하는 PGA투어 ‘특급대회’ RBC 헤리티지에서 다시 한번 경쟁을 펼친다. 마스터스를 제패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세계랭킹 포인트 13.99점으로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7.65점·북아일랜드)를 크게 따돌리고 압도적인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우즈 샷 보자" 구름관중…막 오른 '마스터스 위크' 2024-04-09 18:19:04
지난 2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도중 독감으로 인해 기권했고, 이후 투어에 출전하지 않으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이날 우즈의 컨디션은 상당히 좋아 보였다. 걸음걸이가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작년 마스터스 때보다 훨씬 편안해 보였다. 여러 홀에서 아이언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