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제재' 과테말라 검사, 세이브더칠드런 거푸 압수수색 왜? 2024-10-09 03:09:45
있다. 과테말라 검찰청은 세이브더칠드런 지역 사무소 5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단행해 아동 밀입국 의혹과 관련한 수사자료를 확인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수사를 주도하는 라파엘 쿠루치체 반(反)불처벌 특별검사실(FECI) 검사는 과테말라 검찰 엑스(X·옛 트위터)에 게시된 동영상에서 "과테말라 아동에 대한...
주요 금융사 CEO 줄줄이 국감장에…금융그룹 회장 처음 출석하나(종합) 2024-10-07 09:38:16
오는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검찰청 등에 대한 국감에 증인으로 채택된 상태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운영했던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에 대한 우리은행의 협찬 관련 질의 대상자로 지목됐다. 임 회장이 실제로 국감장에 나설 경우 주요 금융그룹 회장으로서는 첫 사례가 된다. 앞서 지난 20...
'폐기물 범죄' 폭증…전국 '쓰레기 산' 493곳 2024-09-29 17:28:30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검찰청에 따르면 작년 환경 사건 중 검사가 정식으로 재판을 청구한 사례는 697건(9.4%)에 불과했다. 6250건(45.0%)은 벌금형(약식기소)을 받았고, 불기소된 사건도 3498건(29.7%)에 달했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중요 환경 범죄는 벌금에 더해 매출의 3~5%에 달하는 과징금을 물어야...
"줄리 스펠링은 아는지"…김건희 여사 명예훼손 혐의 무죄 2024-09-23 11:31:41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진혜원 부산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23일 오전 10시부터 국가공무원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진 검사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진 검사 측이 공직선거법과 관련해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한 것에 대해선 받아들이지...
[집코노미 박람회 2024]SDAMC, 인천 검단서 '넥스티엘 애비뉴' 공급…"5호선 연장 수혜" 2024-09-19 10:51:04
인근에서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예정)과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예정)이 내년 문을 열 예정이라 추가 인구 유입도 예상된다. 이미 롯데시네마가 6개관 입점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지역밀착 체류형 복합문화시설로 탄생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
전세사기범 8323명 검거…추징금은 피해액의 7%뿐 2024-09-01 17:35:39
지난 2년여간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8323명이 검거됐고 이 중 25명이 10년 이상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2조5000억원에 달하는 피해액 중 몰수·추징으로 회복된 금액은 약 7%에 불과하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1일 국토교통부 대검찰청 경찰청에 따르면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검찰, 전세사기범 95명에 징역 7년 이상 중형 구형 2024-09-01 11:33:46
검찰이 범정부 특별단속 2년간 전세사기범들에게 중형을 구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 규모가 큰 조직적 전세사기에 대해서는 법정 최고형인 징역 15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1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검찰은 2022년 7월 범정부 특별단속 이후 총 95명에게 징역 7년 이상의 중형을 구형(평균 구형량 징역 11년)했다. 이...
범정부 특별단속에 검거된 전세사기범 8323명…'범죄단체조직죄'까지 적용 2024-09-01 11:00:05
특별단속에 나선 결과 그간 4137건의 전세사기 정황을 포착하고 8323명을 검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조직적인 전세사기에 대해선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는데, 25명은 징역 10년 이상의 중형을 선고받는 등 엄벌이 이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대검찰청, 경찰청은 범정부 전국 특별단속을 무기한...
마크롱 "텔레그램 CEO에 프랑스 시민권 부여는 국가 위한 일" 2024-08-30 08:47:43
표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로이터 통신은 파리 검찰청 소식통을 인용, 두로프는 24일 프랑스에 도착하기 전까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체포 영장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또 두로프 수사는 미국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성 김 태평양 고문 '조지 F. 케넌상' 수상…화우, 강남일 前 대검 차장검사 영입 [로앤비즈 브리핑] 2024-08-23 11:30:03
검찰청 차장검사(고검장)와 박명희 전 대구지검 형사 제1부 부장검사를 각각 파트너변호사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강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는 법무부·검찰 요직을 두루 역임해 행정업무, 정책기획 등에 능하며, 수사·기획 분야에서도 역량과 경험을 인정받는 대표적인 기획통 검사다. 박 변호사(34기)는 대검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