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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일대 교수 "이준석, 명백한 인종차별…미국이면 퇴출" 2023-11-06 10:08:03
"인 위원장은 특별귀화 1호다. 60여년간 한국에서 산 전남 순천 태생의 한국인"이라며 "이런 인 위원장에게 영어로 응대한 건 이 전 대표가 인종적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게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비판에 대해 이 전 대표는 5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여의도 재건축 조합' 라이브 방송에서 "모욕을...
인요한 "영어로 말해 섭섭했다" 이준석 "뉘앙스 모르잖나" 2023-11-05 18:21:55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페이스북에서 "인 위원장은 특별귀화 1호다. 60여년간 한국에서 산 전남 순천 태생의 한국인"이라며 "이런 인 위원장에게 영어로 응대한 건 이 전 대표가 인종적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게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이런 비판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여의도 재건...
이준석, 부산 내려온 인요한에 "Mr. 린튼, 환자는 서울에" 2023-11-04 19:14:16
위원장은 '특별 귀화 1호자'로 한국 국적을 지니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부산 경성대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이언주 전 의원과 함께 연 토크콘서트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를 시작하면서 진행자의 제안으로 맨 앞 객석에 앉은 인 위원장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전 대표는 인 위원장을 'Mr....
인요한 "와이프·자식 빼고 다 바꿔야" 2023-10-23 17:58:27
그와 선조들의 공로를 인정해 2012년 특별귀화 1호로 한국 국적을 인 교수에게 부여했다. 혁신 가능할까 우려도이 같은 이력 때문에 인 교수는 중도층과 호남 유권자들의 마음을 돌릴 최적의 인물로 평가된다. 벌써부터 여권 내에서는 인 교수가 내년 총선에서 연세대가 있는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하며 현실 정치를 이어갈...
[사설] 인요한 위원장 "희생할 각오 돼 있어야", 여당에 가장 절실한 말 2023-10-23 17:55:10
‘특별귀화 1호’인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임명됐다. 인 위원장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위기에 빠진 국민의힘 쇄신 작업을 이끈다. 국민의힘의 내년 총선 승리는 혁신위가 얼마나 든든한 쇄신 주춧돌을 마련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그의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다. 인...
與 회의서 '이재명' 사라졌다…김기현 "혁신위에 전권 부여" 2023-10-23 10:07:26
공로로 2012년 '대한민국 1호 특별귀화자'가 됐다. 김 대표는 "인 교수가 정치 개혁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투철한 의지도 가진 만큼 국민의힘을 보다 신뢰받는 정당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최적의 처방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가 변화하지 않으면 공멸한다는 절박한 각오로 임해야...
국힘 혁신위원장 인요한 교수 내정 2023-10-23 07:32:29
23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인 교수의 혁신위원장 임명안을 심의해 의결할 예정이다. 19세기 미국에서 온 선교사 유진 벨 씨의 증손자인 인 교수는 2012년 대한민국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귀화 1호의 주인공이 됐다. 인 교수 가문은 4대째 대를 이어 한국에서 교육 및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 교수는...
與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내정…최고위 의결 남아 2023-10-23 07:10:20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혁신위원회는 당내 특별기구로 분류돼 최고위 의결 사안이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지난 12일 동안 당 내외 다수 인사가 물망에 올랐다. 그렇지만 김 대표는 혁신위원장에 원외 인사 영입 결정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인 교수는 4대째 한국에서 선교와 의료 활동을 한 공로로 2012년 ...
인요한 연세대 교수 "타협하면 내가 손해 본다는 문화부터 고쳐라" 2023-08-23 18:59:48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귀화 1호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4대째 대를 이어 한국에서 교육 및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미국 의회가 상·하원으로 출발한 것을 거론하면서 “미국의 첫 단추가 대타협이었다”고 했다. 이어 “한국말로 타협은 ‘내가 손해 보는 것’인데 미국에서는 ‘내가...
[책마을] 참정권도 없이…日에 남겨진 '특별영주자들' 2023-02-17 18:27:24
사법연수원에 들어가려면 일본인으로 귀화해야 했다. 그는 버텼다. 소송을 통해 일본 변호사 자격에서 국적 조항을 없앴다. 그렇게 그는 자이니치 1호 변호사가 됐다. 자이니치들의 투쟁에 특별한 점이 있다면 증오와 폭력으로 맞선 투쟁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그들의 목적은 ‘공생’이었다. 일본은 그들에게 고향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