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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중소기업 정책자금 내년 1월 2일부터 접수 2024-12-31 08:25:19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5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 공고에 따라 내년 1월 2일부터 정책자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정책자금 지원 규모는 5조1천300억원으로 반도체 등 혁신성장 분야에 46% 이상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 개선 및 제조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설자금을 40% 이상 공급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광진흥개발기금 500억원 특별융자 접수 2024-12-30 10:22:15
문체부, 관광진흥개발기금 500억원 특별융자 접수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 상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운영자금 특별융자'를 내년 1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30일 공고했다. 이번 특별융자는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비상계엄 사태 등으로...
당정, '물가 안정·서민 생계비 부담 완화'에 11.6조 지원 2024-12-27 09:26:01
규모의 특별융자를 진행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도모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도 논의되었다. 당정은 수출 증대와 투자 촉진 등을 통해 민간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R&D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토부 예산 중 36조 원을...
[속보] 당정 "근로자 휴가지원 2배 확대…관광업계 500억 특별융자" 2024-12-27 09:09:53
당정 "근로자 휴가지원 2배 확대…관광업계 500억 특별융자"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속보] 당정 "내년 생활물가 안정·서민생계비 부담 완화 11.6조 지원" 2024-12-27 09:08:47
핵심 산업으로 보고 관광업계에 500억원 규모의 특별 융자를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근로자 대상 휴가 지원 사업 규모도 6만5000명에서 2배 이상 확대하기로 당정은 합의했다. 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해 내년도 국토교통부 예산 약 59조원 중 36조원 이상이 상반기에 조기 집행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당에서 권성동...
내년 방한관광객 늘린다…中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범시행 검토 2024-12-26 11:40:01
일반융자와 1천억원 규모의 이차보전, 7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부 대출 등의 3종 금융지원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여행업과 호텔업, 마이스업 등의 운영자금으로 500억원 규모의 특별융자도 긴급 지원한다. 관광 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호텔업 등급 평가 절차를 간소화와 비전문취업(E-9) 외국인력 고용허가제...
"한국에 놀러오세요"…정부, 中 단체 관광객 무비자 한시 허용 2024-12-26 11:40:01
융자와 1000억원 규모의 이차보전, 7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부 대출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관광업계의 경영 안전망 구축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특별융자도 긴급 지원한다. 한 대행은 "최근 국내 상황으로 관광 업계는 방한 관광시장의 회복세가 꺾이는 것은 아닐지, 관광 시장의 불안정성이 내년까지 이어지지 않을지...
전문건설공제조합 "정부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 적극 환영" 2024-12-24 14:07:05
밝혔다. K-FINCO는 이미 3천억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편성해 조합원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은재 K-FINCO 이사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건설경기 침체 우려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정책 효과가 민간 시장으로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특별융자 지원 확대 등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침체...
종로·강북 등 노후 주거지 32곳 '뉴빌리지'로 탈바꿈 2024-12-23 17:30:31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뉴빌리지 선도사업 지역 32곳을 발표했다. 서울에선 종로구 신영동과 옥인동, 중구, 강북구 등 4곳이 선정됐다. 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복수의 선도지구가 나온 건 종로구가 유일했다. 전남(강진, 광양, 담양, 장흥)과 경북(영주, 경주, 구미, 상주)에서도 각각 4곳의 선도지역이 나왔다....
전국 32개 노후지역에 새 집·편의시설 공급 2024-12-23 14:04:00
도시·정비 전문가들이 평가했으며,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선정된 32개 사업지에는 최대 5년간 국비 4,132억원 포함, 총 1조2천억원을 투자해 아파트 수준의 기반·편의시설을 공급한다. 주민들이 주택을 정비하는 경우에는 용적률 완화, 기금융자 등 혜택도 제공한다. 주민들이 도보 5분 내 이용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