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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서 남친에 흉기 휘둘러...시청자가 신고 2024-01-29 16:30:09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분리하는 조치를 한 뒤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119구급대도 출동했으나 B씨는 응급조치만 받고 병원 치료는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B씨는 A씨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특수상해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라 계속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월세 못내 쫓겨나자…SUV로 집주인 가족 들이받은 50대男 2024-01-26 20:34:52
수 있어 살인의 고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 역시 "A씨는 차량으로 피해자를 충격한 뒤 건물까지 밀어붙였다. 건물 벽이 파손되지 않았다면 피해자들은 사망할 수 있었던 점이 인정된다"며 "A씨가 특수상해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한 점 등을 고려하면 1심 형량이 무겁지 않다"며 항소 기각...
"맛이 왜이래" 이혼한 아내 식당 찾아가 배달음식 던진 40대 2023-12-17 09:32:22
조사 결과 A씨는 앞선 B씨에 대한 상해죄 등으로 인한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집행유예 기간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고 죄질이 좋지 않지만, 피고인이 잘못을 반성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맛없어" 전처 식당서 배달 음식 던진 男 결국 2023-12-17 09:30:12
30m 접근금지' 잠정조치 명령을 받고도 또 흉기를 들고 식당에 찾아가 욕설을 섞으며 소리를 지른 A씨는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A씨는 B씨에 대한 상해죄 등으로 인한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집행유예 기간에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른 점과 죄질이 좋지...
"요청해서 해준 것"…중학생 몸에 문신 새긴 10대 2023-11-14 11:08:52
해준 것이라며 법정에서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특수상해와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고교 자퇴생 A(15)군의 변호인은 14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특수상해 혐의는 부인하고 나머지 공소사실은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피고인은 피해자들의 요청에 따라 문신 시술을 한 것"이...
출소 5개월 만에 친구 살해한 전과 28범…"우발적 범행" 선처 호소 2023-09-21 18:16:22
달하는 A씨는 특수상해죄로 징역 1년 6개월을 복역하고 출소한 지 불과 5개월 만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 이에 대해 검찰은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5개월 만에 범죄를 저질렀고 폭력 전과가 너무 많은 점,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하는 큰 피해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해달라"고 요청했다....
페트병으로 연인 폭행한 40대男…대법, 특수상해 '무죄' 확정 왜? 2023-09-12 20:52:49
아닌 만큼 이를 이용해 사람을 다치게 했더라도 특수상해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특수상해,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7)에게 특수상해죄를 무죄로 판단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A씨는 2021년 8월 생수가 가득 찬 2L 용량 페트병으로 연인을 여러...
생수병으로 연인 폭행 … 감형받은 까닭 2023-09-12 18:15:44
폭행 도구로 사용해 타인에게 상해를 입힐 경우 특수상해죄에 해당해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2심은 특수상해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고 벌금 300만원으로 형량을 줄였다. 2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명시적으로 ‘생수가 가득 찬 병에 맞았다’고 진술한 적이 없고 범행 현장 사진...
학생이 교사 때리고 학부모는 삿대질…멍드는 교단 2023-07-20 12:33:05
당하거나 고소를 당한 것을 두고 '기분 상해죄'라는 자조섞인 표현이 나온다.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학부모들을 일컬어 '명퇴 도우미'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교단에서 교사와 학부모 사이의 갈등은 통계로도 나타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지난해 9월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에 근무하는...
주택가 돌며 쓰레기봉투에 불붙인 30대…징역 2년 선고 2023-07-03 12:00:58
당일 대전에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었고, 새벽에 일어난 화재여서 조기에 진화되지 않았다면 큰 피해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2017년과 2018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 벌금형을 받았고 이후 특수상해죄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누범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점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