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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찌워 줄게"…후임병 토할 때까지 음식 먹인 선임병의 최후 2024-09-06 13:47:37
밝혀졌다. 6일 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위력행사 가혹행위, 폭행, 절도, 특수폭행, 공갈,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 24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강원 고성군의 한 부대에서 복무했다. 군 복무 시절인 2023년 5월 생활관에서 후임병 B(19)씨를 종이로 만든 둔기...
올림픽 '대목'에 프랑스 원정 나선 콜롬비아 도둑들 2024-08-14 00:40:31
= 올림픽 '특수'를 노리고 프랑스까지 와서 절도 범죄를 저지른 콜롬비아인 일당이 수사 당국에 체포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파리 외곽 보비니 검찰청의 에리크 마타이스 검사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콜롬비아인 4명이 보비니 법원에서 각각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목욕 가운 입은 채 주차장 활보하던 10대, 알고보니 '소름' 2024-08-11 15:00:48
출입구를 가로막은 경비원이 일당 중 1명을 붙잡았고, 차량 사이에 숨어 있던 나머지 2명도 출동한 경찰관에 차례로 붙잡혔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서울로 여행 왔다가 경비가 부족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들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해 추가 범행 사실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김영리...
'한 때 유행' 美 현대차·기아 절도, 크게 줄었다 2024-08-09 07:16:37
미국에서 한때 유행처럼 번졌던 현대차와 기아 차량 대상 절도 범죄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도를 방지하는 회사 측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배포 덕분이다. 8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 손실 데이터 연구소(Highway Loss Data Institute·HLDI)가 차량 손해 보험 청구 건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기아 美서 절도방지 소프트웨어 설치후 도난율 64%↓ 2024-08-09 02:51:09
감소…절도 시도 실패로 기물 파손은 61% 증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에서 한때 유행처럼 번졌던 현대차와 기아 차량 대상 절도 범죄가 이를 방지하는 회사 측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배포 이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 손실 데이터 연구소(Highway Loss...
소년법 적용해달라는 10대 차량 털이범에 대법 "감형은 법원재량" 2024-08-06 18:10:51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특수절도, 사기 등 11개 혐의로 기소된 A군(19)에게 징역 장기 3년에 단기 2년(최소 2년 복역),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A군은 17세이던 2022년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3700만원 상당의 재물을 훔친...
소년법 적용해달라는 10대 차털이범에…대법 "재판부 재량" 2024-08-06 15:14:30
서경환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특수절도, 사기 등 11개 혐의로 기소된 A군(19)에게 징역 장기 3년에 단기 2년,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소년범은 장기와 단기를 정하는 부정기형(상대적 부정기형)을 선고하도록 되어 있다. A군의 경우 최소 2년을 복역하고 이후 수형 태도,...
신청곡 안 틀어줬다고 주점 직원 때린 60대 '철창행' 2024-07-20 06:34:47
부장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특수폭행 재범·폭행 재범,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정모(60)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종 폭력 범죄나 절도 범죄 등으로 여러 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출소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범행을 연이어 저질렀다는 점에서 죄책이...
2분 만에 5000만원어치 훔쳤다…20대 여성, 금은방 턴 수법 2024-07-15 09:31:39
붙잡혔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22)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3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5000만원 상당의 귀금속들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길바닥에 있던 벽돌로 금은방 유리창과 진열장을 부수는 수법을 썼다. 이어 2분 만에 범...
20대 여성, 2분 만에 금은방 털어 2024-07-15 09:26:31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5일 특수절도 혐의로 A(22·여)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3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5천만원 상당의 귀금속들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길바닥에 있던 벽돌로 금은방 유리창과 진열장을 부쉈고, 약 2분 만에 범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