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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샷이글 앞세워 LPGA 최종전 우승 2023-11-20 08:45:31
1위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는 마지막 대회를 4위(21언더파 267타)로 마무리하며 생애 처음 상금왕과 함께 올해의 선수가 됐다. 14언더파 274타, 공동 13위로 마친 김효주는 시즌 평균 최저타수(베어트로피) 부문에서 경쟁했으나 아타야 티띠꾼(태국)에게 넘겨줬다. 티띠꾼은 최종전에서 5위(20언더파 268타)에 올랐다....
LPGA 신인왕 유해란 "꿈이 이루어졌다" 2023-11-17 15:17:24
마쳤다. LPGA 투어 2023시즌 주요 개인상 부문 가운데 신인상을 제외한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부문 1위는 오는 20일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정해진다. 현재 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은 릴리아 부(미국), 평균 타수는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1위에 올라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12월 21일 개막…티띠꾼 출전 2023-11-14 14:13:19
골프 대회에 아타야 티띠꾼(태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이 출전한다고 대회 주관사인 사단법인 아시아골프 리더스포럼(AGLF)가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다.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 나라 5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2월 21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유해란, 韓 14번째 LPGA 신인왕 2023-11-13 19:04:06
티 타와타나낏(24), 지난해는 아타야 티띠꾼(20·이상 태국) 등이 가져가면서 태국에 내준 신인상 타이틀을 4년 만에 한국으로 가져왔다. 한국 선수의 역대 신인상은 19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1999년 김미현, 2001년 한희원, 2004년 안시현, 2006년 이선화, 2009년 신지애, 2011년 서희경, 2012년 유소연, 2015년 김세영,...
유해란, LPGA 신인왕…한국 선수 4년만·14번째 2023-11-13 06:53:06
패티 타와타나낏, 지난해 아타야 티띠꾼 등 태국 선수들이 최근 신인상을 받았다. 한국 선수의 역대 신인상은 19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1999년 김미현, 2001년 한희원, 2004년 안시현, 2006년 이선화, 2009년 신지애, 2011년 서희경, 2012년 유소연, 2015년 김세영, 2016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 2018년 고진영, 2019년...
김수지가 웃었다…가을이 왔나보다 2023-08-27 18:38:57
티띠꾼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면서 한때 네 명이 공동선두를 달리는 대접전이 펼쳐졌다. 김수지는 10번홀(파4)에서 승부수를 띄웠다. 9번홀(파4)에서 퍼트 미스로 버디 찬스를 아깝게 놓친 직후였다. 330야드짜리 파4홀, 대다수 선수가 안전한 플레이를 위해 우드나 유틸리티를 잡지만 김수지는 드라이버를 잡았다....
처서 지나자 '가을여왕' 김수지의 시간이 시작됐다 2023-08-27 16:48:34
출전한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티띠꾼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면서 한때 4명이 공동선두에 포진하는 대접전이 펼쳐졌다. 김수지가 승부수를 띄운 것은 10번홀(파4)였다. 앞서 9번홀(파4)에서 퍼트 미스로 버디 찬스를 아깝게 놓치고 나선 홀이었다. 330야드 길이의 파4홀, 대다수의 선수들이 안...
'女골프 최강' 박민지, 첫 메이저 4승 도전 2023-08-25 19:04:43
대회의 강력한 경쟁자인 아타야 티띠꾼(20·태국)과의 맞대결에 대한 기대도 나타냈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티띠꾼은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수상자다. 전날 열린 1라운드에서 박민지와 나란히 공동선두에 올랐고, 2라운드에서는 15번홀까지 3타를 잃으며 공동 11위로 내려앉았다. 박민지는 “어리지만...
KLPGA 우승 노리는 LPGA 신인왕 티띠꾼 2023-08-24 18:33:08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아타야 티띠꾼(20·태국·사진)이 국내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처음 출전해 메이저 타이틀까지 거머쥘 기세다. 티띠꾼은 24일 강원 춘천 제이드팰리스G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총상금 17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는 동안...
5번 중 한 번은 80대 타수…올해는 성질 죽인 '악마의 코스' 2023-08-23 15:34:38
국적 선수로는 아타야 티띠꾼(20·태국)이 모습을 드러낸다. 우승상금이 3억500만원에 달하다보니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상금 타이틀 순위도 요동칠 전망이다. 7억3188만원을 모은 이예원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7위 홍지원(4억3290만원)까지 우승 상금을 보태면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