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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호주와 이견 적절관리" 앨버니지 "주권존중·국제법 준수"(종합) 2024-06-17 16:12:17
집결, 경찰이 집중적으로 배치되기도 했다. 경찰은 티베트인, 위구르인 등 회담 반대자들과 지지자들을 분리하기 위해 두 그룹 사이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 리 총리의 이번 호주 방문은 중국 총리로서는 7년 만에 이뤄졌다. 그는 뉴질랜드 방문에 이어 지난 15일 나흘 일정으로 호주를 찾았다. yct9423@yna.co.kr (끝)...
호주총리, 리창과 회담…"中과 관계발전 환영…세계평화도 중요" 2024-06-17 12:59:06
배치됐다. 경찰은 티베트인, 위구르인 등 회담 반대자들과 지지자들을 분리하기 위해 두 그룹 사이에 바리케이드를 쳐놓은 상태다. 리 총리의 이번 호주 방문은 중국 총리로서는 7년만에 이뤄졌다. 중국이 호주와 안보, 경제 등의 분야에서 극심한 갈등을 빚다가 2022년 호주에 노동당 정부가 들어서며 양국 화해 분위기가...
美의회 '티베트 中영토 불인정' 법안 가결…中 강력 반발 예상 2024-06-13 09:49:51
이 의원들은 중국 정부가 티베트인들이 종교·문화·언어·역사·삶의 방식·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능력을 조직적으로 억압하고 있다면서 티베트인들이야말로 자결권을 가질 권리가 있다는 주장을 편다. 중국은 건국 이듬해인 1950년 인민해방군을 대거 투입해 티베트를 강제 합병했다. 1959년 티베트 곳곳에서 독립을...
"中, 인권대화 참석하는 EU관리에 티베트 방문 이례적 허용" 2024-06-08 13:23:38
정부가 소수민족의 중국화 정책의 일환으로 티베트인들에게 대규모 이주를 강요하고 있다는 의혹이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를 통해 제기되기도 했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해 8월 "중국이 티베트 아동 100만명 이상을 정부 운영 기숙학교에 강제로 보내 중국에 동화시키는 정책을 폈다"며 중국 정부 당국자들에게...
남중국해에 인도 발담그자 中, 접경에 J-20 배치…'숙적' 신경전 2024-06-07 10:13:05
발표한 뒤 접경에 신규 정착촌을 건설하고 티베트인 이주를 촉진해왔다. 중국과 인도는 약 3천500㎞를 경계로 두고 있으나, 아루나찰프라데시주는 정확한 국경 없이 실질통제선(LAC)을 경계로 하는 탓에 양국 충돌이 잦은 지역이다. LAC는 인도 명칭으로 아루나찰프라데시주에서 시작해 서쪽으로 이어져 라다크 지역에서...
국제인권단체 "中, 티베트인에게 대규모 이주 강요…중단해야" 2024-05-22 17:51:13
국제인권단체 "中, 티베트인에게 대규모 이주 강요…중단해야" 휴먼라이츠워치 보고서 "2016년부터 14만명 거주 500개 마을 이전"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 정부가 소수민족의 중국화 정책 일환으로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에 거주하는 티베트인들에게 대규모 이주를 강요하고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
마크롱, 유년 추억 어린 피레네 산골마을에 시진핑 초대(종합) 2024-05-08 03:21:11
"위구르족을 추방하고 홍콩인과 티베트인을 탄압하는 사람은 우리의 친구가 아니다"라며 "시 주석은 우크라이나에서 푸틴의 전쟁을 지지하는 주요 인사"라고 지적했다. 프랑스 내 위구르족 출신들도 "위구르족 학살의 가장 큰 책임자인 시진핑을 마크롱 대통령이 환영한다는 사실에 분노를 표한다"며 "이는 마크롱 대통령이...
마크롱, 유년 추억 어린 피레네 산골마을에 시진핑 초대 2024-05-08 00:06:27
"위구르족을 추방하고 홍콩인과 티베트인을 탄압하는 사람은 우리의 친구가 아니다"라며 "시 주석은 우크라이나에서 푸틴의 전쟁을 지지하는 주요 인사"라고 지적했다. 프랑스 내 위구르족 출신들도 "위구르족 학살의 가장 큰 책임자인 시진핑을 마크롱 대통령이 환영한다는 사실에 분노를 표한다"며 "이는 마크롱 대통령이...
中, 印과 분쟁지에 인구 이주·관광지 지정…영유권 주장 노림수 2024-04-22 11:18:07
산난(山南)지구에 여러 신규 정착촌을 건설하고 티베트인 이주를 촉진하고 있으며, 인도와 접경인 러푸거우(勒布溝)가 핵심이라고 전했다. 설산빙하로도 유명한 러푸거우는 1962년 중국-인도 전쟁 당시 주요 전장이었다. 산난지구에 사는 한 주민은 명보에 "중국 당국이 연간 5만위안(약 953만원)의 수입을 보장하는 식으로...
中티베트 "5억 투자하면 자녀입시혜택"…교육형평성 놓고 '논란' 2024-03-21 16:25:55
티베트인인 이 지역은 중국에서 대학입시 문턱이 낮은 지역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일례로 2023년 입시에서 티베트에서 응시한 학생이 750점 만점에 300점을 받고도 중국 상위권 1천200개 대학 중 한 곳에 입학할 수 있었는데, 베이징에서 응시한 학생이 같은 수준의 대학에 입학하려면 448점이 필요했다고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