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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온 '리디아 고 天下'…상금왕에 올해의 선수까지 '싹쓸이' 2022-11-21 18:21:46
됐다. 리디아 고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 골드코스(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그는 2위 리오나 머과이어(28·아일랜드)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상금왕·올해의 선수 싹쓸이한 리디아고 "이제는 골프여왕" 2022-11-21 16:07:27
리디아 고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 골드코스(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그는 2위 리오나 머과이어(28·아일랜드)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1라운드부터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어이...
양용은 시니어투어 성공 데뷔…처브 클래식 6언더 공동 12위 2022-02-21 17:30:06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90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챔피언스 처브 클래식(총상금 16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9홀 연속 버디 파티…케빈 나-코크랙 '환상의 듀오' 2021-12-13 17:01:37
코크랙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총상금 36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3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12언더파 60타를 합작했다. 최종 합계 33언더파 183타를 친 둘은 2위 빌리 호셜(35·미국)-샘 번스(25·미국) 조를 1타...
다섯 번째 男대회 출전 톰프슨, 우승꿈 이룰까 2021-12-12 17:48:34
팀을 이뤘다.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9언더파 125타를 합작한 톰프슨과 왓슨은 전날 공동 4위에서 6위로 순위가 2계단 하락했다. QBE 슛아웃은 PGA 투어의 이벤트 대회다. 2인 1조로 구성된...
'장타 여왕' 톰프슨, PGA 선수들과 샷 대결 2021-12-07 13:34:49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7382야드)에서 열리는 QBE슛아웃(총상금 360만달러)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PGA투어 공식 대회가 아닌 이벤트 대회지만 우승상금 89만5000달러가 걸려 있다. 2명이 1조로 경기하며 총 12개조 24명의 선수가 3라운드 54홀 경기로 우승팀을 정한다. 1라운드는 같은...
올해의 선수·상금왕…'피날레의 여왕' 고진영, 다 휩쓸었다 2021-11-22 17:21:23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556야드) 18번홀(파4). 버디 퍼트가 홀 10㎝ 옆에 붙었다. 그제서야 고진영(26)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긴 한숨을 쉰 뒤 환하게 웃었다. 막판 질주로 올 시즌 대역전극을 완성하면서 올해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기 때문이다. 그는 이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고진영의 짜릿한 역전승… 올해의 선수·상금왕 석권 2021-11-22 06:01:51
석권했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36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기록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 1라운드에서...
굴리면 쏙…고진영 '7홀 연속 버디쇼' 2021-11-21 18:10:29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55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2021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2~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자신의 공식 대회 최다 연속 버디 기록인 8개 홀에 불과 1홀이 모자랐다. 고진영은 “7개 홀 연속 버디가 정말 즐거웠다”며 “한국에서...
'핫식스' 이정은, 버디만 8개 무결점 플레이 2021-11-19 17:17:04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김세영(28) 등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정은의 컴퓨터 플레이가 빛났다. 그는 페어웨이와 그린을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페어웨이 안착률,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