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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괴물' 오상욱, 금빛 다리찢기 2024-07-28 18:08:56
멈추지 않았다. 적극적으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세계 13위)를 공격했다. 하지만 단 1점을 남겨두고 계속 제동이 걸렸다. 15점을 완성했음을 확신한 오상욱의 포효와 달리, 매번 비디오 판독이 이뤄졌고 페르자니의 공격 주도권으로 인정됐다. 14-11까지 추격을 허용한 상황, 잠시 투구를 벗은 오상욱의 얼굴에 피로와...
키 190cm 넘는데 완벽한 '다리찢기'…외신도 놀랐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16:44:05
상황은 오상욱이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와의 결승에서 우승까지 1점만 남은 상황에서 나왔다. 192cm의 키에 몸무게 94kg의 거구인 오상욱이 유연한 모습까지 선보이자 경기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유연성에 놀라워하는 글들이 잇따라 게재됐다. 한편 오상욱은 이날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펜싱 남자...
192cm 다리 쭉…'펜싱괴물' 오상욱, 대한민국에 첫 金 안겼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16:12:46
오상욱(27)은 멈추지 않았다. 적극적으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세계13위)를 공격했다. 하지만 단 1점을 남겨두고 계속 제동이 걸렸다. 15점을 완성했음을 확신한 오상욱의 포효와 달리, 매번 비디오 판독이 이뤄졌고 페르자니의 공격 주도권으로 인정됐다. 14-11까지 추격을 허용한 상황, 잠시 투구를 벗은 오상욱의...
'재드래곤'이 여기서 왜 나와…오상욱 '금빛 찌르기' 직관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10:42:03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파레스 파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꺾고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금메달 결정 뒤 원우영 코치에게 달려가 안겼고 기쁨을 드러내며 태극기를 펼쳐 들었다. 이날 그랑팔레 관중석에선 2012년 런던 이후 12년 만에 런던 올림픽 참관에 나선 이재용 삼성전자...
한자리서 '세계 제패'…원우영·오상욱 '훈훈한 사제지간'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08:29:46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물리치며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원 코치는 이에 따라 지도자로서도 올림픽 금메달을 가지게 됐다. 그는 2010년 11월 그랑팔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때 한국 사브르 선수 최초의 개인전 우승을 달성한 주인공이었다....
[올림픽] 연이은 메달에 "대~한민국!" 파리 시내 들썩 2024-07-28 07:08:12
1점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상대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가 3점 차까지 따라오자 심판과 페르자니를 향해 야유를 퍼붓기도 했다.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 오상욱이 마지막 1점을 따내며 금메달을 확정하는 순간, 코리아하우스 마당엔 터질 듯한 함성이 쏟아졌다. 저마다 어깨동무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다 함께 '원팀...
펜싱 오상욱 '금빛 찌르기'…사격 은메달·수영 김우민 동메달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07:00:05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도쿄 올림픽 당시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오상욱은 개인전 8강에서 탈락했었다. 오상욱은 두 번째 도전 만에 한국 남자 사브르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개인전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리스트' 이정표를 세웠다. 2019년...
펜싱 오상욱 '금빛 찌르기'…한국 첫 금메달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05:36:31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나온 첫 금메달이다.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의 은메달,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김우민(강원도청)의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3번째...
가자의 비극…구호품 기다리다 300여명 사상 2024-02-29 20:49:02
카말 아드완 병원의 구급차 담당자인 파레스 아파나는 알자지라 방송에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수십, 수백명이 땅에 누워 있었다"며 "구급차가 부족해 모든 부상자와 시신을 옮기지 못한다. 일부는 당나귀 수레에 실려 후송됐다"고 말했다. 알아우다 병원 원장 대리인 무함마드 살하 박사는 "지금까지 시신 3구와...
"이스라엘군, 구호품 기다리던 가자 주민 공습…수백명 사상" 2024-02-29 18:49:52
병원의 구급차 담당자인 파레스 아파나는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수십, 수백명이 땅에 누워 있었다"며 "구급차가 부족해 모든 부상자와 시신을 옮기지 못한다. 일부는 당나귀 수레에 실려 후송됐다"고 말했다. 알아우다 병원 원장 대리인 무함마드 살하 박사는 "지금까지 시신 3구와 90명의 부상자를 받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