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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탄소 네거티브' 청사진…"2050년까지 -324만t" 2021-12-16 14:15:06
구축한다. 해수부는 나아가 2050년까지 파력, 조력 등 해양에너지 활용을 확대해 온실가스 배출량 229만t을 감축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증설가능성을 검증하고 신규 대상지를 발굴하기 위한 타당성조사를 추진하는 등 조력발전소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조류·파력발전 등 아직 상용화가 되어 ...
2050년까지 해양수산분야 '탄소 네거티브' 달성…최종 목표 -324만t 2021-12-16 14:05:56
있는 기반도 구축한다. 해수부는 2050년까지 파력, 조력 등 해양에너지 활용을 확대해 온실가스 배출량 229만7천t을 감축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증설 가능성을 검증하고, 신규 대상지를 발굴하는 등 조력발전소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한 방안이다. 또 조류발전 시범단지 구축, 방파제 연...
'방파제 부딪히는 파도로 전력생산'…제주에 실증플랜트 준공 2021-11-15 11:00:13
제주도에서 방파제에 부딪히는 파도의 힘을 활용한 발전 시스템 실증에 나선다. 해수부는 16일 제주 추자도 묵리포구항에서 30㎾급 '방파제 연계형 파력발전 실증플랜트' 준공식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03년부터 파력 발전 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지원해 지난 2016년에는 터빈과 전력제어기 등 핵심...
두산重, 8MW급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개발 2021-08-02 16:28:31
등 지자체를 비롯해 한국남동발전과 제주에너지공사, 삼강엠엔티와 세호엔지니어링 등도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앞으로 51개월 동안 정부로부터 270억 원을 지원 받아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의 설계와 제작, 실증과 상용단지 발굴까지 한국형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과제에...
두산중공업, 8MW급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개발 나서 2021-08-02 15:05:38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가 제주에 운영중인 파력-풍력발전 시험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2005년부터 풍력사업을 시작한 두산중공업은 현재 국내 239.5MW 풍력발전기를 설치했다. 이 가운데 96MW는 해상풍력이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기존 고정식 해상풍력에 비해 단지 조성비용은 더 들지만, 풍력자원이 우수한 먼 ...
두산중공업, 8MW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개발 나선다 2021-08-02 13:59:22
파력-풍력발전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2005년 풍력 사업을 시작한 두산중공업은 현재 국내 239.5MW 풍력발전기를 설치했고, 이 중 96MW는 해상풍력이다. 두산중공업 플랜트 EPC BG 박인원 부사장은 "기존 고정식에 더해 부유식으로 해상풍력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게시판] 해양수산 사업아이디어 대상에 '빅데이터 조류 발전량 예측' 2021-08-02 11:00:02
조류 발전량 예측' ▲ 해양수산부는 제8회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조류·파력 복합발전의 발전량 예측 시스템'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포함해 최우수상 2개, 우수상 7개 등 모두 10개를 우수작으로 선정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화승소재, 영국 SES사와 손잡고 해상풍력시장 진출 2021-07-29 09:11:05
및 파력 발전에 필요한 해저 케이블 설치 및 보호 부품을 취급하고 있다. 설계 및 해석 기술과 제조, 시험 경험을 토대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기술을 지원한다. 2011년 설립 이후 약 1000건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케이블 보호 시스템 등이 있다. 화승소재는 국내 대표적인 글로벌 화학소재 전문...
[캘린더]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1-07-12 06:02:46
‘파력발전 신기술과 저탄소 대응’, 김태선 NAMU EnR 대표의 ‘탄소배출권 7년 차 어디까지 왔나’ 발표와 함께 김지석 그린피스 위원, 이승훈 HSBC은행 지속가능경영 부본부장,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임형석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전수한 금융위원회 뉴딜금융과장 등이 참여해 패널토론도 진행할...
[기고] 바다를 통한 '푸른 회복' 가능하다 2021-05-23 17:29:24
재건(build back better)’,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바다는 전 세계 온실가스의 20~30%를 흡수하는 최대 흡수처이자 파력(波力), 조력(潮力) 등 재생에너지의 보고다. 화석연료 그 이후의 미래를 그리기 위해서는 바다에 주목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P4G해양특별세션이 ‘바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