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처서 지나자 '가을여왕' 김수지의 시간이 시작됐다 2023-08-27 16:48:34
지켰고 중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그는 18번홀(파5)에서 6m 버디 퍼트까지 잡아내며 압도적인 우승을 완성시켰다. 김수지는 "역시 저는 처서가 지나야 뭔가 되는 것 같다"며 "저의 시간이 시작됐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 하이트진로챔피언십,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 등...
안병훈, 빗자루 퍼터로 버디 9개…PGA 첫승 보인다 2023-07-14 18:11:43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특히 퍼트가 좋았다. 14번의 버디 기회 가운데 9번을 살렸다. 마지막 9번홀(파3)에서는 약 8m 버디퍼트를 성공시키기도 했다. 이날 안병훈은 단 23번 퍼터를 잡아 출전 선수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최근 들어 사용하기 시작한 브룸스틱 퍼터와 찰떡궁합을 과시한 셈이다. 그는 “애덤 스콧, 김시우 등...
'합기도 2단' 고지우, 이글 한방에 대역전 2023-07-02 18:14:32
위기에 빠졌지만 소나무 숲을 넘기는 세 번째 샷으로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그는 18번홀(파5)에서 파 퍼트를 넣은 뒤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고지우는 동생 고지원(19)과 나란히 K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자매 골퍼’다. 고지우는 “제 우승에 동생도 자극받아 더 열심히 할 것 같다”며 환하...
"구 퍼터가 명 퍼터"…고등학교때 퍼터로 첫 승 기회 잡아낸 루키 2023-05-14 15:40:19
거리의 퍼트를 성공시키며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이어진 12번홀에서는 약 7m 거리의 버디퍼트를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그는 "그 퍼트가 들어가면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에크로트는 이후 2타를 더 줄이며 이날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시우(28)가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4언더파...
시차에 발목 잡혀도 언더파로 마무리…'월드클래스' 보여준 임성재 2023-05-11 19:45:11
이후 파세이브를 이어가던 임성재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천금같은 버디를 잡아내 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임성재 특유의 명품 아이언 샷으로 세번째 샷을 핀 80cm 옆에 붙이며 버디를 성공시켰다. 경기를 마친 뒤 임성재는 "초반에 생각보다 경기가 잘 풀렸는데 9번홀 더블보기 이후 흐름이 끊기면서 급격히 피로감이...
"임성재 '명품샷' 직관하자"…구름처럼 몰려든 갤러리 2023-05-11 17:57:42
말했다. 후반은 박상현의 시간이었다. 경기 초반 파세이브를 이어간 그는 중반 이후부터 퍼트감이 살아나면서 빠르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11번홀(파4)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4언더파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의 존 람’ 정찬민은 5번홀(파5) 티샷 미스로 기록한 더블보기에 보기를 추가로 기록하며 시작...
역전 눈 앞에 두고 깨진 임성재·미첼 '환상 호흡' 2023-04-24 18:31:41
보기를 칠 위기에서 임성재가 칩샷으로 파세이브에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보기가 이어지며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결국 이븐파로 마치며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역전 우승을 놓쳐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지만 두 선수 모두 성과가 적지 않았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PGA투어 강자로 확실히...
욘 람, 켑카에 역전승 거두며 그린재킷 주인공 2023-04-10 08:41:32
플레이로 철저하게 방어해냈고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파세이브를 해내며 4타차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상금은 324만달러(약42억7000만원)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LIV골프와 PGA투어 선수들의 대결 양상이 뚜렷했다. LIV골프는 간판인 켑카와 필 미컬슨(미국)이 공동 2위, 패트릭 리드(미국)가 공동3위에 오르는 등...
'신혼의 힘' 리디아 고, 결혼 후 첫 출전 대회서 '10억 잭팟' 2023-02-19 23:09:33
그린을 넘겼다. 칩샷도 홀을 크게 비껴갔지만 퍼트로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이어 17번홀(파4)에서 5m 퍼트를 잡아내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부는 18번홀(파5)에서 2온을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지면서 자충수가 됐다. 그 사이 리디아 고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타수를 지...
새색시 사우디서 일냈다…'리디아 고' 짜릿한 역전 우승 2023-02-19 22:25:13
그린을 넘겼다. 칩샷도 홀을 크게 비껴갔지만 퍼트로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이어 17번홀(파4)에서 5m퍼트를 잡아내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부는 18번홀(파5)에서 2온을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두번째 샷이 물에 빠지면서 자충수가 됐다. 그사이 리디아 고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타수를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