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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 아이에게는 좋은 분유만…" 2021-11-04 17:22:27
유업의 임페리얼 유기농, 롯데푸드의 파스퇴르 위드맘 등이 대표적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고가의 수입 분유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입 분유 점유율은 2017년 8.4%에서 올해 22.7%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남양유업의 분유 시장 점유율은 37.8%에서 22.1%로 줄었다. 남양유업이 대리점 갑질...
식초·초콜릿·발효유 등 식음료 가격 줄줄이 인상 2021-07-02 17:01:33
2천200원, 옥수수 마가린(200g)은 2천250원에서 2천500원으로 올랐다. 매일유업은 전날 수입 초콜릿 '페레로로쉐'와 '킨더조이' 가격을 약 5% 인상했다. 롯데푸드는 파스퇴르의 발효유 '쾌변'의 편의점 판매 가격을 1천500원에서 1천700원으로 13.3% 올렸다. 다만 다른 유통채널의 가격은 인상하지...
저출산의 그늘..."분유보다 더 팔린다" 2021-05-23 15:03:42
돌파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700억원 이상이다. 매일유업은 지난 3월에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성인의 뼈 건강을 위한 칼슘 제품 ``골든밀크`를 내놓으며 성인용 시장을 키우고 있다. 일동후디스가 지난해 2월 선보인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월평균 판매량이 35% 이상 늘며 1년 만에 매출 400억원을 달성했...
작아지는 분유 시장…커지는 성인용 단백질 시장 2021-05-23 14:30:00
매출 목표는 350억원이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지난해 11월 성인용 단백질 강화 영양식 '닥터액티브'를 출시하며 경쟁에 가세했다. 유가공 업계 관계자는 "단백질 보충제에 대한 수요가 많아 시장 규모가 계속 커지고 경쟁도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건기식으로 변신한 요거트 '폭풍 성장' 2021-01-17 18:00:21
남양유업은 2030 여성을 겨냥해 장수 제품 불가리스에 피시 콜라겐, 치커리 식이섬유 등을 넣은 제품을 선보였다. 유아를 위한 발효유 ‘달지 않아 순한 유기농 베이비’ 등도 내놨다. 롯데푸드도 콜라겐을 넣은 파스퇴르 쾌변 요거트를 출시했다. 매일유업은 매일바이오드링킹 요거트에 매실과 건자두 등을 넣은 제품을...
저출산에 분유도 덜 팔린다…오프라인 매출액도 4년새 30%↓ 2020-06-28 06:05:00
3분기 기준으로 매일유업(27.9%), 남양유업(26.7%), 파스퇴르(12.1%), 일동후디스(12.1%) 순으로 나타났다. 조제분유 수출은 2016년 1억2천150만달러에서 중국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로 갈등을 겪은 2017년 7천772만달러로 급감했다. 이후 사드 여파 완화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프리미엄 조제분유 선호에...
"민사고, 연애 금지→스킨십 걸리면 퇴소"…'문제적 남자' 전현무도 '멘붕' 2019-12-13 10:06:47
위치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로 파스퇴르유업의 설립자인 최명재 이사장이 1995년 설립했다. 정원은 한 학년당 165명이고 전교생이 100% 기숙사 생활을 한다. 이 학교는 1년 3학기로 운영되며 토론식 수업, 그룹 프레젠테이션 등 독특한 커리큘럼으로 유명하다.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년 학비만 2671만원에 달한다. 이...
[이슈+] 79.77점 민사고 '통과', 79.61점 상산고 '탈락'…엇갈린 희비 2019-07-01 16:44:29
전교생 전액 장학생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후원 기업(파스퇴르 유업) 매각으로 재정 지원이 부족한 형편”이라고 토로했다.이어 “5년 뒤 또다시 유사한 논란이 벌어질 수 있는 만큼 교육부·교육청은 법과 상식에 걸맞은 절차로 자사고 평가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봉구 한경닷컴...
긴장 속 자사고 재지정 통과…횡성 민사고는 어떤 학교 2019-07-01 16:03:43
전 파스퇴르유업 회장이 설립, 영재양성에 초점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 내 유일의 자율형사립고인 민족사관고등학교가 1일 강원도교육청의 자사고 심의에서 합격점을 받으며 자사고 지위를 5년 더 유지하게 됐다. 국내 대표적 자사고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명문이어서 무리 없이 재지정될 것이란 예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