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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디오션CC,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개최 2025-03-11 14:14:27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시 디오션CC(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강 구단을 가리는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가 막을 올린다. 지난 2022년 창설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본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골프구단 대항전이다. 이색적인 팀플레이 경기 방식과 소속 구단의...
칩샷으로 버디 놓친 헨리, 30m 칩인 이글로 역전 우승 2025-03-10 17:55:01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로지(파72)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콜린 모리카와(28·미국)가 1번홀(파4)부터 벙커샷을 버디로 연결하며 3타 차 선두를 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2022년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던 헨리는 전반 2개의 파5홀에서 모두 보기를 기록하며 좀처럼 기세를 올리지...
LPGA '日 돌풍' 시작됐다…'韓 우승텃밭'도 위협 2025-03-10 17:53:26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GC(파72)에서 끝난 LPGA투어 블루베이 LPGA에서 일본의 신인 다케다 리오(22)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또 다른 신인 야마시타 미유는 공동 8위를 차지하는 등 무려 다섯 명의 일본 선수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때 한국 군단의 우승 텃밭으로 불린 아시안 스윙이 올해는...
러셀 헨리, 30m 칩인 이글로 인생 역전을 만들다 2025-03-10 14:07:46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라운드 전반 9홀까지만 해도 러셀 헨리(35·미국)를 주목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로지(파72)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콜린 모리카와(28·미국)가 1번홀(파4)부터 벙커샷을 버디로 연결시키며 3타 차...
LPGA에 부는 日風…'10년 준비' 세계화 정책 결실 2025-03-10 13:25:33
경쟁을 펼치면서다. 지난 9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GC(파72)에서 끝난 LPGA투어 블루베이 LPGA에서 일본의 신인 다케다 리오(22)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2위 이민지(호주)를 6타 차로 크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또 다른 신인 야마시타 미유도 공동 8위를 기록하는 등 무려 5명의 일본 선수가 톱10에 이름...
'집념의 골퍼' 신지애…日 통산 상금왕 등극 2025-03-09 18:08:52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신지애는 9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G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 다이킨오키드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약 11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한 이와이 치사토(일본)에...
오베리의 굴욕…한 홀에서 두 번 물 속으로 '풍덩' 2025-03-09 18:08:07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아널드파머베이힐클럽앤드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를 3개 잡았지만 보기 5개, 트리플보기 1개를 쏟아내 5오버파 77타를 쳤다. 사흘 합계 4오버파 220타를 적어낸 오베리는 전날 공동 12위에서 무려 29계단 하락한 공동 41위로 밀렸다. 오베리의 발목을 잡은 건 8번홀(파4)이었다....
세계 무대 만만찮네…윤이나, 데뷔 첫 '톱10' 좌절 2025-03-09 18:07:54
하이난성 젠레이크블루베이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6오버파 78타를 쳤다. 최종 합계 2오버파 290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공동 3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달 데뷔전인 파운더스컵에서 이틀 내내 오버파를 기록하며 커트 탈락한 윤이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신지애 역사 썼다…JLPGA 개막전서 '日통산 상금 1위' 등극 2025-03-09 15:07:53
새 역사를 썼다. 신지애는 9일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최종 라운드 3언더파 69타를 기록,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대회 우승을 이와이 치사토에게 내준 건 아쉬웠지만 신지애는 상금 872만엔을 받아 후도 유리(누적 상금...
韓美 제패한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 日 통산 상금왕까지 접수 2025-03-09 15:07:39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G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약 11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한 이와이 치사토(일본)에 4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기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