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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1730만원치 팔리는 마스터스 굿즈…올해 효자상품은 '놈' 2022-04-09 05:16:38
그런데 올해는 놈들이 보이지 않는다. ‘오픈런’이 시작되면 놈이 가장 먼저 동나고 있다. 골프장 측이 준비한 놈은 대회 연습일이 열린 4~6일(현지시간)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머천다이즈를 찾은 짐 풀러 씨는 “기념품, 그중에서도 놈을 찾기 위해 연습일 티켓을 샀다”고 말했다. 놈은 인터넷 거래 사이트에서 150달러...
임성재 "우즈 옆 연습 행운…황제는 역시 달랐죠" 2022-04-06 17:17:47
그는 “우즈가 들어오는 순간 저는 갤러리(패트런)가 된 느낌이었다. 그저 그의 연습 장면을 구경만 했다. 스윙 스피드, 임팩트, 스윙 자체가 완전 달랐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우즈가 큰 사고를 딛고 다시 돌아온 모습도 그에게는 큰 울림이었다고 했다. 임성재는 “심한 부상을 입었는데도 다시 필드에 선 모...
트럼프는 퇴짜·빌 게이츠도 10년 걸려…'오거스타 회원'이 뭐길래 2022-04-06 17:16:49
큼지막한 느티나무 사이로 패트런(갤러리)이 삼삼오오 모여든다. 무리의 중심에는 예외 없이 그린 재킷(사진)을 입은 사람이 서 있다. ‘골프광’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도 심사에서 탈락했다는 오거스타내셔널 회원들이다. 마스터스는 일반인이 세계 최고 골퍼뿐 아니라 정치 경제 산업 등 각 분야의 ‘거물’인...
한정판 일회용컵에 담긴 맥주 인기 2021-04-08 17:54:02
날씨만큼이나 시원한 맥주도 마스터스에서 빠지지 않는다. 이전까지 마스터스에서는 오렌지 향이 나는 ‘블루문’ 맥주를 선보였지만 올해는 위트에일 ‘크로스 네스트(crow’s nest)’가 패트런들의 갈증을 달래줄 예정이다. 가격은 한 잔에 5달러. 맥주 자체보다는 마스터스 한정판 일회용 컵이 더 인기 있다. “맥주 맛이...
마스터스 앞둔 임성재 "올해도 10위 안에 들고싶다" 2021-04-07 17:26:04
패트런의 존재다. 지난해 마스터스는 코로나19 때문에 무관중 경기로 열렸다. 올해는 일부 패트런의 입장이 허용된다. 그는 "올해는 관중이 있으니까 작년보다 더 떨리지 않을까 생각된다"면서도 "올해도 작년만큼 성적이 나면 좋겠지만 그래도 비슷하게 10위 이내 등 상위권 성적을 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임성재는...
입장객만 구매 가능…희소성에 '부르는 게 값' 2021-04-06 17:36:05
대회장을 방문하는 패트런에게 대회 기간에만 판다.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살 수 있는 다른 대회의 굿즈와 가장 크게 차별화되는 점이다. 입장권을 4만 장만 풀어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마스터스 굿즈의 희소성은 더 올라간다. 패트런들은 굿즈를 쓸어 담는다. 연습 라운드가 열리는 월~수요일 기념품...
'명인열전' 마스터스 '명물’ 파3 콘테스트, 올해도 취소 2021-03-16 08:36:11
지난해에는 무관중으로 열렸지만, 올해는 제한된 수의 패트런(입장권 소지자)의 현장 방문을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마스터스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최소 6피트(1.8m)의 물리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등의 가이드라인을 지켜야 한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비트코인 급등 `최고치 근접`…미국증시 다우 1.46%↑ 사상 최고치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1-03-11 06:13:27
0.17%, 노바랜드(NVL) 0.61%, 마산그룹(MSN) 0.35% 각각 상승했으나, 패트롤리맥스(PLX)는 -1.41% 하락했다.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0.86% 오르며 267.10포인트를 기록했고, 비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0.88% 상승한 80.24포인트로 마감했다. * 더 많은 글로벌투자 뉴스는 [한경 KVINA]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4월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 관중 '일부 입장' 허용 2021-01-13 09:52:00
다만 "입장권 소지자(패트런) 모두를 초대하지 못하게 된 점은 실망스럽다"며 "올해 대회에 초대받지 못한 분들께는 2022년 더 나은 환경에서 관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직 몇명의 갤러리들이 초청을 받을지 정해지지 않았다. 오거스타 내셔널GC은 이달 안에 입장권 소지자들에게 올해 대회 초대...
마스터스, 내년 대회도 무관중? 2020-12-31 10:15:55
보도했다. 오거스타는 최근 패트런에게 이메일을 보내 "전통적으로 1월 1일부터 시작하는 관람용 이름표 발급을 올해는 미루기로 했다"며 "안전한 대회를 치러야 하는 책임 때문"이라고 밝혔다. 패트런은 회원권 성격의 마스터스 대회 입장권을 보유한 갤러리를 뜻한다. 마스터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대회를 11월로 미룬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