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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토크] “기업 인수할 때 회사식당과 화장실부터 봅니다” 2024-11-04 10:48:55
살려 2022년 퍼팅 애플리케이션 ‘버디캐디’를 선보인 데 이어, 현재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손쉽게 골프 숏게임 연습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연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본사 집무실에서 만난 진 회장은 인터뷰에 앞서 직접 시연에 나섰다. 진...
"그린에 물웅덩이가 생겼어요. 퍼트할 때 구제받을 수 있나요?"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2024-11-03 15:18:53
구제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다만 그 볼이 퍼팅그린 위에 있어야만 합니다. 볼이 퍼팅그린 위에 있는 경우에는 물웅덩이가 플레이 선(스트로크를 하여 볼을 보내고자 하는 선을 의미하며 반드시 볼과 홀을 잇는 직선일 필요는 없습니다)에 걸려도 벌타없이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대결인 골프에서 날씨...
고진영, LPGA 토토 클래식 2R 공동 5위 2024-11-01 16:12:17
컴퓨터 퍼팅을 앞세워 신데렐라 탄생을 예고했다. 미국 교포 노예림이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러 2타차 공동 2위(11언더파 133타)로 올라섰다. 올해 JLPGA투어에서 무려 7승을 쓸어 담은 다케다 리오(일본)가 이날 하루에만 7타를 줄이며 4위(10언더파 134타)로 올라섰고, 후지타 사이키(일본), 마리나 알렉스(미국)가...
PGA 챔피언십 6연속 출전…'무관의 제왕' 임성재의 힘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28 17:28:37
정확도가 떨어지고 임성재 스스로도 퍼팅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놀랍게도 반등의 계기는 한국에서 나왔다. 그는 4월 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그는 대회 내내 한국 팬과 교류하며 환한 표정으로 경기를 치렀고 좋은 결과를 냈다. 그리고 여기에서 얻은 에너지를 발판...
'일관성 있는 톱랭커' 임성재, 꾸준함의 비결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28 16:02:24
임성재 스스로도 퍼팅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놀랍게도 반등의 계기는 한국에서 나왔다. 그는 4월말 K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그는 대회 내내 한국 팬들과 교류하며 환한 표정으로 경기를 치렀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여기서 얻은 에너지를 발판삼아 미국에서 4개월간...
[포토] 박보겸, '신중한 퍼팅' 2024-10-25 22:12:38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 용인시 88CC서코스(파72·669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보겸이 1번 홀에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유지나, '너무 아쉬워~' 2024-10-25 21:55:42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 용인시 88CC서코스(파72·669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유지나가 1번 홀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이다연, '정확하게 읽는다' 2024-10-25 21:00:17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 용인시 88CC서코스(파72·669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다연이 1번 홀에서 퍼팅을 준비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이다연, '신중하게' 2024-10-25 20:59:10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 용인시 88CC서코스(파72·669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다연이 1번 홀에서 퍼팅을 준비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지한솔, '이게 안 들어가다니' 2024-10-25 16:32:48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 용인시 88CC서코스(파72·669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지한솔이 1번 홀에서 퍼팅이 빗겨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