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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채권형 펀드 대비 수익률 3배…○○에 고액자산가들 '눈독' [양현주의 슈퍼리치 레시피] 2024-10-31 13:51:02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10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올해 국내 KP물 펀드에는 5051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총 4개 KP물 펀드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8.94%로 국내채권형(3.21%)과 해외채권형 펀드(2.60%)보다 높은 성과를 보였다. KP물은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면서 4~5%대 금리를 얻을 수...
KB운용 ‘RISE 글로벌원자력 ETF’, 연초이후 글로벌주식형 수익률 1위 2024-10-29 10:02:07
주목받으면서 원자력 테마주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의 원자력 테마 상장지수펀드(ETF)인 ‘RISE 글로벌원자력 ETF’는 올들어 54.49% 수익을 냈다. 241개 글로벌 주식형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최근 3개월 동안에는 15.49%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
사업재편 재추진 두산, 주주달래기·금융당국 제동 여부 주목 2024-10-21 18:14:04
신용평가사 S&P글로벌레이팅스(이하 S&P)를 포함한 대내외 신용평가도 신경 써야 할 요인이다. S&P는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간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합병 철회에도 두산밥캣을 여전히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한 상태다. S&P는 지난달 보고서에서 두산로보틱스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상당한 규모의...
S&P "신한투자증권 선물매매 손실, 평판 악화 불가피" 2024-10-18 17:49:36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글로벌레이팅스(이하 S&P)는 18일 신한투자증권의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 공급자(LP) 역할에서 벗어난 1천300억원 규모 선물매매 손실 사고에 대해 "손실은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평판 악화는 불가피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S&P는 이날 보고서에서 "이번 선물매매 손실로 인해...
신평사, 1300억 ETF 운용 손실 신한투자증권 '예의주시' 2024-10-15 14:10:57
신용평가사들이 신한투자증권의 신용도를 주시하고 있다. 1300억원 규모 상장지수펀드(ETF) 선물 매매 운용 손실이 발생한 데 따른 후폭풍이다. ‘AA(안정적)’ 지위를 사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14일 신한투자증권의 신용도를 모니터링하겠다는 내용을...
신용평가사들 "신한투자證 운용손실 규모·제재수준 살펴볼 것"(종합) 2024-10-14 17:48:18
=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최근 금융 사고가 발생한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최종 손실 규모와 금융 당국의 제재 수준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14일 "예상 대비 손실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경우 수익성 및 재무 건전성 지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금융당국의 내부 통제 및 리스크 관리...
미래에셋운용 인도채권 펀드 순자산 1천억원 돌파 2024-10-14 10:09:43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유일 인도 채권 공모펀드인 '미래에셋인도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채권)'의 순자산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미래에셋인도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채권)' 순자산은 1천178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순자산만 900억원...
올들어 5000억 넘게 뭉칫돈…자산가 '톱픽' 된 KP물 펀드 2024-10-13 17:43:11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1일까지 국내 KP물 펀드 설정액이 5097억원 늘었다. 이 금액의 절반에 가까운 2342억원이 최근 3개월 동안 들어왔다. KP몰 펀드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9.09%로, 국내채권형(3.30%) 및 해외채권형 펀드(1.82%)보다 높았다. KP물은 국내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머니플로우] 3년여만에 찾아온 피벗…채권펀드에 뭉칫돈 2024-10-12 08:00:00
시들했던 채권 펀드의 인기가 재상승했다. 12일 펀드 평가사 에프앤가이드[064850]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으로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62조9천494억원으로 약 1주 전(2일) 수치와 비교해 약 1조7천191억원이 증가했다. 반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49조4천676억원으로 한 주 전(49조2천395억원)과 별 차이가 없었다. 이번...
뭉칫돈 몰리는 주식시장…예탁금·'빚투' 대반전 2024-10-05 08:58:32
채권형 펀드에서는 자금이 빠지고 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 2일 기준 61조2,303억여원으로 한 달 전(9월2일 61조7,546억원)보다 소폭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48조8,366억여원에서 49조2,395억여원으로 4,029억원가량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