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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 이란 출신 공격수 자헤디 영입 2019-01-16 17:18:40
8년 만이며, 이란 국적 선수는 처음이다. 수원은 "이란 명문 페르세폴리스 출신인 자헤디는 187㎝의 장신에 스피드를 갖췄다"면서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2014년 페르세폴리스에서 프로 데뷔한 자헤디는 2017년부터는 아이슬란드 IBV 베스트마나에이야르에서 뛰었다. songa@yna.co....
권순태·정승현의 가시마, 레알 마드리드와 클럽월드컵 준결승 2018-12-16 08:49:17
6개 팀과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의 알아인 등 7개 팀이 참가했으며, 가시마-레알 마드리드, 알아인- 리버플레이트로 준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가시마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K리그 수원 삼성을 누른 뒤 결승에서 페르세폴리스(이란)를 꺾고 클럽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 cycle@yna.co.kr (끝)...
日가시마, AFC 챔스리그 첫 우승…권순태·정승현 철벽수비 일조 2018-11-11 05:46:34
우승…권순태·정승현 철벽수비 일조 결승서 이란 페르세폴리스 제압…2년 연속 일본팀이 ACL 정상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가시마 앤틀러스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다. 가시마는 11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 2차전에서...
日 가시마, ACL 결승 1차전 완승…권순태·정승현 풀타임 2018-11-03 19:50:56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AFC 챔피언스리그 페르세폴리스(이란)과 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완승했다. 가시마는 후반 13분 레오 시우바의 선취골과 후반 25분 세르지뉴의 추가 골로 승리했다. 가시마에서 뛰는 한국 출신 골키퍼 권순태와 수비수 정승현은 풀타임 출전해 승리에 힘을 보탰다. 2차전은 11일 이란...
'악! 동점골' 수원, 가시마와 3-3…AFC 챔스리그 결승행 좌절 2018-10-24 20:54:36
올라 페르세폴리스(이란)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수원으로서는 다잡은 결승행 티켓을 내준 아쉬운 결과였다. 선제골은 가시마의 몫이었다. 가시마는 전반 25분 세르지뉴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을 슈토 야마모토가 골대 정면에서 헤딩으로 선제골을 꽂으면서 앞서 나갔다. 먼저 실점한 수원은 데얀을 앞세워 공세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24 15:00:05
체육-002011:15 이종범, LG유니폼 입고 코치로 현장 복귀 181024-0435 체육-002111:33 페르세폴리스, 알사드 물리치고 AFC 챔스리그 결승 진출 181024-0447 체육-002211:41 이종범, LG 코치로 현장 복귀…아들 이정후와 '서울 라이벌'(종합) 181024-0465 체육-002311:48 "왜 차에 골프백 안 실어줘"…캐디 때린...
페르세폴리스, 알사드 물리치고 AFC 챔스리그 결승 진출 2018-10-24 11:33:12
1-1로 비겼다. 1차전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한 페르세폴리스는 1, 2차전 합계 2-1로 앞서 결승행 티켓을 품에 안았다. 알사드에서 활약하는 정우영은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페르세폴리스는 수원 삼성-가시마 앤틀러스(일본)의 준결승전 승자와 오는 11월 3일과 10일에 결승 1, 2차전을 펼친다....
알사드 정우영, AFC챔스리그 4강 선발출전…팀은 0-1 석패 2018-10-03 13:52:57
AFC 챔피언스리그 페르세폴리스(이란)과 4강 1차전 홈경기에 알사드이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스페인 축구대표 출신 사비 에르난데스 등 동료들과 유기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팀을 이끌었다. 그러나 전반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알사드(카타르)는 0-0으로 맞서다 후반 41분 통한의 페널티킥을 허용해 0-1로...
알사드, AFC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정우영 풀타임 2018-09-18 10:00:27
뛰는 알두하일(카타르)은 17일 페르세폴리스(이란)와 8강 2차전에서 1-3으로 패하면서 1,2차전 합계 2-3으로 탈락했다. 남태희는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AFC챔피언스리그 4강의 남은 두 자리는 18일과 19일에 결정된다. 한국 프로축구 K리그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8강...
[월드컵] 이란 '넘버 원' 골키퍼 된 거리의 피자 배달 소년 2018-06-21 18:32:35
페르세폴리스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했다. 2010년부터 U20, U23 대표팀에 차례로 승선했고, 2014년 카를루스 케이로스 현 감독이 그를 국가대표팀에 발탁했다. 큰 키에도 반사 신경이 좋고, 손으로 공을 던져 하프라인을 넘기는 특기로 유명하다. h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