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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도 입성…‘파격’ 이어진 트럼프 내각 면면 보니[글로벌 현장] 2024-11-18 09:09:36
의제를 실천한 중량급 인사가 배제된 점이다. 마이클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과 스티븐 므누신 전 재무장관 등이다. 이와 관련해 WSJ는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밀고 있는 JD 밴스 부통령 당선인을 트럼프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걸림돌이 되는 폼페이오 전 장관 등을 배제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위클리 스마트] '수능 끝' 학생 모셔라…플랫폼 혜택 풍성 2024-11-16 10:00:03
결제 가맹점을 현재 전국 33개 대학으로 확대했다.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5천원 이상 결제 시 주 1회 2천원이 바로 적립된다.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네이버페이 캠퍼스존 결제액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2% 성장했다고 네이버페이는 전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천자칼럼] 머스크의 열정페이 실험 2024-11-15 17:50:06
머스크가 주당 100시간 넘게 일하고 트럼프 역시 자서전에 밝힌 대로 자정까지 일하는 ‘일벌레’인 만큼 주 80시간을 무보수로 일할 근무자를 쉽게 찾을 거라는 자신감이 배어 있다. 한국에선 절대 시도할 수 없는 머스크의 ‘주 80시간 열정페이 실험’이 성공할지 궁금하다. 정인설 논설위원 surisuri@hankyung.com
이준혁 "동재를 왜 이렇게 좋아하시죠?" [인터뷰+] 2024-11-15 17:32:06
굉장한데, 어떤 얘길 나눴을까. 대사가 많긴 했다. 12페이지였다. '너무하시네' 싶었다. 그것도 다 전문 용어랑 묶여서. 그러니 동재가 싫지. 그 대사만 혼자서 10분에서 20분 정도 될 거다. 다른 주인공은 한마디만 해도 멋있는데. 12페이지 대사는 묶여서 납치됐을 때 장면이었다. 지옥 같은 추위도 있었다....
공모주 시장도 겨울…다음주 4곳 상장 [마켓인사이트] 2024-11-15 12:12:15
주 동안 신규 상장한 12개 기업 중 더본코리아를 제외한 11개 기업이 상장 당일 공모가를 밑도는 가격에 장을 마쳤다고 합니다. 이렇게 현실뿐만 아니라 시장에도 겨울이 도래한듯한 모습에, IPO를 계획 중인 핀테크 기업들이 최근 고심이 큰데요. 가뜩이나 시장도 좋지 못한데, 카카오뱅크나 카카오페이 등 국내 핀테크...
[표]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종목(14일) 2024-11-14 16:49:12
│ │로스페이││ │ │ │ │ │스 ││ │ │ │ │ ├────┼──────┼─────┼─────┼─────┼─────┤ │DS단석 │73.0│5.1 │삼성에스디│51.9 │3.7 │ │││ │에스 │ │ │ └────┴──────┴─────┴─────┴─────┴─────┘ 오후...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트럼프 "'미국 구하기' 핵심"(종합) 2024-11-13 11:42:54
기업가이기도 하다. 1990년대 스타트업인 Zip2와 페이팔을 창업하며 일찌감치 사업적 두각을 드러냈고, 현재는 우주 탐사 민간기업 스페이스X, 전기차 기업 테슬라 등을 이끌고 있다. 라마스와미는 바이오테크 회사를 창업한 기업가로, '젊은 피'를 내세워 이번 공화당 대선 경선에 도전장을 낸 인물이다. 특히 ...
버핏의 시계, 저커버그의 하이킥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11-13 10:32:58
주주총회가 유일합니다. 빈약한 홈페이지에는 이메일 주소나 전화번호도 없습니다. 질문이나 의견은 시골 오마하의 버크셔 본사로 보내는 우편만 허용됩니다. 버핏이 투자 세계의 최고 구루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급격한 기술과 비즈니스 변화에는 ‘가치 투자의 가치’는 약발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트럼프 당선 1주일…'충성파'로 내각 채우며 발빠른 재집권 채비 2024-11-13 06:49:15
한 만큼 트럼프 당선인은 이들 주요 보직을 모두 '예스맨' 혹은 '충성파'로 채우고 있다. 1기 행정부 때 발탁한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 등 자신의 정책 기조에 반기를 든 인사는 다시 기용할 뜻이 없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우선 남부 국경 보안 강화와 함께 백악관...
트럼프 2기 인사 속전속결…플로리다 인맥·反中 충성파 득세 2024-11-12 17:48:12
전 비서실장은 아예 트럼프 당선인의 ‘폭주’를 막고자 그 자리에 갔다는 인식이 보편적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에는 아예 자기 소신을 내세우지 않고, 배신하지 않을 충성파로만 내각을 채우겠다는 계획이다. 눈에 띄는 것은 1기 트럼프 정부에서 충성파 역할을 맡아 트럼프 당선인의 핵심 의제를 실천한 중량급 인사...